대학을 중심삼은 남북통일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대학을 중심삼은 남북통일운동

자, 고생했으니 때가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 혼자서 40년 전 꿈을 안고, 하나님의 프로그램을 지상에 완전히 착륙시킨 뒤에 깃대를 꽂아야 된다는 그러한 사명 감을 가지고 이 세상을 바라볼 때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선생님이 재치가 있고 점핑하는 데 챔피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뛰어서 40년 동안에 4천 년 역사를 세계기반으로 탕감복귀할 수 있는 승리적 기반을 닦았지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댄버리는 완전히 현대판 십자가입니다. 몸뚱이를 중심삼은 세계적인 육적 탕감복귀 세계판도 기반 위에서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뒤에 부활했지요? 그런 부활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1년 8개월 정도 되었지요? 「21개월째입니다」 그래? 딱 맞았구만. 아까도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21개월 이내에 전부 이 기반을 닦은 거예요. 남북통일…. 이거 보라구요. 교회와 승공연합이 하나되고 교학통련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제 재림주가 찾아야 할 것은 2세입니다. 가나안을 복귀하며 국가를 창건해야 할 것은 2세예요. 그렇지요?

그러면 지금 대한민국의 2세권이 어디예요? 대학생하고 중고등학생들이예요. 알겠어요? 요걸 딱 잡아 쥘 수 있는 자리를 잡았다 이거예요. 이제 대학 풍토권만 조성된다면 의식화운동하는 자식들의 모가지를 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는 거예요. 우리 사상만 들어가면 일대일로 전부 모가지를 자를 수 있어요. 세 사람만 가게 되면 전부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야, 이 자식아! 이론 투쟁하자' 해 가지고 완전히 소화시키는 거예요. 소화만 시켜 버리면 대학가에서 누가 반대해요? 이사장이 반대해요? 이사회가 반대해요? 총장이 반대해요? 교직원이 반대해요? 어림도 없다 이거예요. 들이 밀어대라 이거예요. 데모 코치 이상으로 내가 코치를 할 겁니다.

그러면 통일이 되겠나, 안 되겠나? 「됩니다」 안 되겠어, 되겠어? 「됩니다」 그것을 내가 못 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가서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 박사님들을 요리할 자신 있어? 「예」 유종관이? 「자신 있습니다」 어떻게 자신이 있어? 그걸 내가 어떻게 믿을 수 있어? 「아버님의 빽이 있지 않습니까?」 (웃음) 아버님의 빽이 어디 달려 다니나? 이 쌍것아! (웃음) 아버님의 빽보다도 하나님의 빽이야. '천운이 나를 옹호하고 있고 천군천사가 옹호하고 있다. 대출동한 이 정예부대 행군 대열 앞에 누가 감히…' 이런 배포를 가져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호수아 갈렙을 중심삼고 참이스라엘국가 재편성을 바라보는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할 때 돈을 준비하라고 그러지 않았다구요. 제일 먼저 강하고 담대하라고 했어요.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문제는 거기에 있다구요. 어느 누가? 선생님이 졸장부 같았으면 정부나 안기부가 모가지를 잘랐을 것이고 보안사가 그랬을 것이고, 그런 거 전부 다…. 그런 가운데서 살기 위해 대담했던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