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반을 중심삼고 국민을 교육시켜야 할 교학통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통·반을 중심삼고 국민을 교육시켜야 할 교학통련

이제는 가라누만. 가라는 것 아니예요? 이제 그만 끝내라는 거예요. 자, 한가지로 답은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 가지고 최후의 격파지역을 어디로 하느냐? 알겠어요? 면과 통, 리하고 반을 중심삼은 기준에서 거기에 불을 붙여 놓아야 돼요. 그 외에는 자동적으로 타버려요.

지금 대한민국이 실패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통반조직을 중심삼고 국민교육을 못한 데 있습니다. 전부 다 조종하여 군까지 못 갔다구요. 도에서 왔다갔다하고 행정부에서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국고만 소모하고 다 날려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통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걸 투입하여 여기에서 성공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을 보호해야 됩니다. 가정을 보호해야 돼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세포를 보호해서 세포번식을 해야 됩니다. 세포 자체가 사상무장을 해 가지고 우리가 커서 이웃동네와 하나되어야 되겠다고 하고 서로 하나되겠다고 하는 이것이 큰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결속을 해야 돼요.

거기에서는 앞으로 침투한 모든 공산당이나 좌익계를 전부 적발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도 이제부터 전부 다 동을 순회하라구요. 응? 「예」 동에 가서 동을 중심삼고 동 반상회를 하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대학가의 학생들을 중심삼고 활동하라구요. 그걸 요전에 내가 갈 때 다 지도하지 못했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완전히 그걸 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서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실천하는 거예요.

그래서 교학통련을 내가 만들었지요. 그거 안 만들었으면 큰일날 뻔했지요? 「예」 거 안다구요. 선생님이 때를 안다구요. 이 손대오 박사가 자기가 힘드니까 작년만 해도 안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 안 할래? 안 하면 저주받는다'고 닦아세워 가지고 그때부터 한 거예요. 뭐 자기들이 했나? 내가 다 해주었지. 이번에 와서도 전부 다 얘기하니까 '7월 방학 때 하면 좋지요' 이러고 있어요. 이 수작이라구요. 여기 있는 곽정환이도 '아이구, 바쁜데' 이러고 박보희도 '아이고 바쁜데'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들 뭐야?' 해 가지고….

사실 바쁘다구요. 미국자유협회를 만들어 가지고, 태풍이 불어오는데 전부 방향을 잡아 주어야 하니까 바쁘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바쁜 것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라는 걸 그들은 모른다 이거예요.

'5월 15일까지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니 눈을 부릅뜨고 '아이구' 하는 겁니다. '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해 가지고 할 수 없이 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지요. 그래 할 수 없이 그걸 했어도 이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할 수 없이 했지만 잘한 것이 되었다구요.

될 수 있으면 7월쯤 하면 얼마나 좋겠나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예요. 5월15일 넘으면 안 돼요. 만약에 5월 16일에 했으면 말이예요. 계룡산의 저 신도안 패들이 앞으로 정도령 해먹겠다고 잡부들 중심삼고 5월 16일에 남북통일범국민대회를 하게 되어 있었다구요. 내가 그거 닦아세운 것이 그래서 닦아세운 거라구요. '15일 넘으면 안 돼' 하고 말이예요. 여러분 꼴이 뭐가 돼요? 16일 넘으면 '아이구 문총재가 뭘한다고? 남이 하니까 흉내내려고 하지' 이런 소리 듣는다구요. 그러면 이미지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계에서 닦아 세운 것입니다. 사된 것이 바람 피우고 똥내 피운다구요. 이때 누구든지 손을 못 대도록 3, 4일 만에 들어와 가지고 휙 잡아당기는 거예요.

하나님이 살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살아 있을지어다! 「아멘」 '승리는 영원히 하늘 것으로 내놓고 아─멘! 기분이 좋으니까 50억 기증한다!' 내가 기분이 좋아서 그것 했지, 나빠서 했나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기부하면서도 기분 나빠하는 사람은 벌을 받습니다. 자기 집을 팔면서도 기뻐서 파는 사람은 복받는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에게는 내가 다 갚아 줄 것입니다. 기뻐서 하라구요. 또, 일을 하면서도 그일을 싫어하는 녀석들은 다 죽어라, 죽어라! 기뻐서 하라구요.

가나안 복귀해서 건국창업을 앞에 놓은 용사들이 싫어서 해 가지고 되겠어요? 밤낮으로 가도가도 끝이 없이 또 달리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기쁨을 가지고 해야 돼요. 안 그래요? 어때요? 「그렇습니다」 거 물어 볼 게 뭐가 있어. 협회장 「예?」 기뻐? 「예」 어이, 번대머리! (웃음) 저 학같이 생긴 양반, 마음이 어때? 남들이야 어떻든 우리는 기분이 좋다구요. 내가 욕을 먹으면서도 일생 동안 좋아하며 살아 왔지 울면서 안 왔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가면서도 웃으면서 갔지 울고 다니지 않았어요. 거 졸장부같이 그러지 않았다구요. 이번에 댄버리 갈 때도 보희니 뭐니 다들 울고 했지만 '야, 굿바이! 잘 갔다 올께' 이러구 갔다구요. '너희들은 저 나라, 댄버리 저편을 못 보지? 청맹과니이니까 못 보지. 난 저쪽을 보고 지금 희망에 차서 간다. 안 가면 안 된다' 하면서, '너 이놈의 댄버리' 하면서 파고들어간 거예요. 그래 가지고 13개월을 채운 거예요. 13수는 미국에서 제일 나빠 하는 수라구요. 그 13수를 탕감복귀하고 나온 것입니다.

아이고, 이거 승공연합에서 밥도 안 주고 떡도 안 주는데, 내가 정말 뭐…. 이게 떡인가, 뭔가? 가짜 떡이지, 진짜 떡은 없구만. 이거 진짜 떡이 뭐예요? 예수님이 떡을 뭐라고 그랬나? 「말씀…」 사람이야, 사람. 말씀이 뭐예요? 말씀이 필요한가? 실체가 필요하지.

와 보니까 뭐 너저분한 사람은 많은데 내가 빼서 장사 밑천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