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출정할 것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어디로 출정할 것인가

자, 그러면 출정하는 데 있어서 수도권에 있는 여자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신랑 옆에 있어서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웃음) 답변해 봐요. 이제 내가 전부 다 깨끗이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 주려고 그래요. 어떻게 하느냐? 신랑 옆에 있어서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안 됩니다」 수절하라고 했지요? (폭소) 왜 웃어? 문선생이 위대한 것이 남자 여자 부부생활을 못 하게 수절도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명령일하에 천하의 여자들이 '옳소' 할 수 있으면 세계통일은 하루 저녁에 될지어다, 그거 아니예요? 「아멘」 (웃음) 그런 패들이 무엇을 못 해요? 무엇이 무서워요? 무엇이 무서우냐 말이예요. 일사천리로 모든 것을 치고 나가야 돼요.

그래서 이때 우리는 가나안 복지에 선발대로 들어가는 사람들이니 옛 생각을 말아라 이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430년 동안 고생하다가 광야에 나와서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고 고생이 찌들어지게 밀어닥치니, 옛날 고기 생각, 옛날 여편네 생각, 이런 생각하다가 1대는 전부 다 광야에서 독수리밥이 됐어요.

2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무슨 생각을 했느냐? 광야에서 그렇게 피폐한 시달림을 받아 가지고 밥이 그립고, 집이 그립고, 환경이 그리웠는데, 가나안 땅에 척 들어와 보니 전부 다 가나안 7족이 살고 있는 집이 부럽고, 그 담 너머에 있는 아가씨가 부럽고, 그 집 사위가 되고 싶어하는 이런 바람이 불었다는 거예요. 이것을 왕창 끊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다 망했으니.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가정을 하나님이 준비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이런 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세계가 부러워할 수 있는 국가를 준비하고 그런 국민의 고귀한 가치를 준비하고 있으니, 그것을 흠모하고 그것을 상속하려고 하지 않고 딴 짓을 하다가 망했다는 거예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은 그걸 아는 거예요. 내가 요전에 36가정 2세들을 모아 놓고, 너희들은 너희 아버지 어머니의 말을 듣지 말라고 했어요. 듣다가는 망한다 이거예요.

그래 나가서 북한 해방의 마음과 남한 국민의 통일의 마음이 앞서야 되겠어요, 남편 생각, 자식 생각이 앞서야 되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통일의 마음이요」 통일의 마음이라구요.

선생님이 여기에 와 가지고 말이예요, 이스트 가든에 애기들을 많이 두고 왔기에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전화하지만 나는 아이들한테 전화하지 않아요. 공적인 사람은 사적인 일을 하늘의 공적인 내용이 없이는 하게 안 돼 있다구요. 걱정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하나님이 다 보호하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걱정하는 것보다 더 잘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이니까 고마운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참 위대한 족속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전부 다 관리해 주고 보호해 주는 그런 위대한 족속이예요, 역사의 모든 것에 승리할 수 있는 위대한 족속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