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사랑으로 품고 녹일 수 있는 운동을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북한을 사랑으로 품고 녹일 수 있는 운동을 하자

여러분의 손길이 가 닿는 데는 축복이 임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말이 울려 퍼지는 데에는 부활의 역사가 벌어지고 재창조 역사가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랑의 폭발구가 처처에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대역자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여자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천륜의 사랑의 길을 저끄렀어요. 여자로 말미암아 타락을 했고, 여자로 말미암아 가인과 아벨 두 아들이 나왔습니다. 여자가 사탄의 아들딸을 낳아 놓았어요. 핏줄을 달리 했다구요.

이상된,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지닌 남성인 아담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비참한 여자가 되어 가지고 사탄세계, 저끄러진 이 죄악의 세계를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그러니 최후의 통합을 위해서는, 최초의 분립을 위해서 거짓된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이 제물의 길을 감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분립된 이 역사를 중심삼고 민주와 공산이 갈라진 이것을 대표해 가지고 삼팔선을 중심삼고 규합시켜야 됩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일입니다.

여기에 여자가 좌우를 중심삼고 품어야 됩니다. 여자가 품고 장자를 차자에게로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 남한 사람들이 어머니의 사랑과 합하여 북한을 사랑으로 녹일 수 있는 운동이 벌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오늘 아침에 지시한 것이, 중공을 통해서 전부 다 굶고 못사는 이 사람들을 우리 손으로, 김일성이가 입혀 주고 먹여 주는 이상 입혀 주고 먹여 주자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김일성이 아버지가 아닙니다. 남한에 있는 참된 아버지가. 가짜 아버지는 전부 다 탈취하고 노예화시켰지만, 진짜 주인은 그 모든 양식과 더불어 해방의 길을, 암흑의 세계에 광명의 빛줄기로 해방의 사랑의 줄기를 연결시키려는 지시를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필요한 것입니다. 평화고속도로, 이런 문제 등등….

그것을 한국정부가 할 거예요? 아니예요. 내 힘을 통해서. 앞으로도 지금 구원의 역사는…. 약이 없거든 막대한 약을 날라다 줄 수 있고, 밀가루가 썩어 가는데 그 밀가루를 날라 줄 수 있고, 강냉이가 썩어 가는데 그 강냉이 가루를 날라 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공산권 세계에서 지금 굶주리고 기아상태에서 허덕이는 나라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환영하고 다 그럴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남한에서 어떻게 할 거예요? 남한에서 거기에 동조를 해야 돼요.

세계 사람들이 동정하는 여기에 여러분이 피살을 에어 가지고 뼈 한가닥이라도, 살 한가닥이라도 보태 가지고 내 사랑의 눈물과 사랑의 피와 사랑의 땀을 적신 조건적 중심의 핵을 심어 놓지 않으면 저 민족이 움직이지를 않아요. 김일성이를 해방할 수 없어요.

예를 들어 말하면, 6.25동란이 1950년 6월에 있었습니다. 그것이 해방 후 북괴가 정권을 수립한지 19개월 후의 일입니다. 19개월만에 남한 전역을 한 달 이내에 전부 점령할 수 있는 그러한 훈련과 그러한 정비된 군사력을 지닌 거라구요. 그러한 북괴를 맞아 가지고 해방하자고? 대화의 광장으로 그것이 해결될 것 같아요? 그 뿌리가 얼마나 깊이 박혔는데. 남한의 4천만이 아무리 해도 그 뿌리를 뽑을 수 없습니다. 뽑을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힘을 빌리기 전에는.

그러한 북괴를 해방하겠다는 이 레버런 문, 모르고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알기 때문에 여기에 전략 전술에 있어서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체제를 갖춘 재정력을 중심삼고 침투력 강화를 위해서는 모진 희생의 대가를 투입할 수 있는 자주력을 갖추고 대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안 됩니다. 해방이 그냥 될 것 같아요? 악착같이 밀어 대야 돼요. 대학가에서 싸우는 우리 젊은이들, 악착같아야 돼요. 의식혁명을 주장하는 이놈의 자식들, 어디 몇 날이나 남아 가나 보자.

휴전 이후 34년이 지났는데 북괴는 그동안 모든 군력, 모든 국민을 동원해 가지고, 전부 다 가정생활을 피폐하고 비참하게 해 놓고 군사력을 강화시켜 가지고 남한해방을 한다고 모든 준비를 짜 가지고, 일시에 해방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닦고, 호시탐탐 전진을 다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공이 필요해요, 중공. 그래서 만주면 만주에 30만 이상의 의용군을 만들 것입니다. 어떻게? 미국 국방성을 통해서. 어떻게? 소련 북동부 지역을 한국의 교포가 책임지게 하는 것입니다. 남은 꿈도 안 꾸는 그러한 구상까지 나는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는 제주도가 해군기지 육군기지가 되어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활동권 내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주도 기지문제를 중심삼고 국방성을 통해서 워싱턴의 안보 담당자에게 들대질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 나라의 위정자들은 밥 먹고 자기 정력을 위해서 싸우고 있지만 경원하고 있는 레버런 문은 이러고 있어요. 나는 이 나라에 들어와 가지고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한테도. 만나게 되면 내가 들이댈 거예요. '너 이놈! 안 되겠다 이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