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탕감복귀를 아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이 탕강복귀를 아는가

아이고, 오늘 내가 아홉 시까지 간다고 했는데, 몇 시 됐나? 아홉 시 안 됐구만요.

여러분이 가정을 중심삼고 해방권을 이루기가 얼마나 힘들었던가를 알아야 돼요. 인류역사를 지금 그저 80만 년에서 150만 년 잡는데 말입니다, 그 기간 동안,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복귀섭리해 나오시면서 인류 가운데 가장 불쌍한, 비참한 무리를 찾아 나오신 것입니다. 전부 다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지금까지 나왔다구요.

그래 종교문화권을 만들어 세계가 양립되게 해 가지고 양립된 것을 이론적인 체제로 소화시킬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와서 이제는 하나의 세계로 가지 않으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너나할것없이 눈뜨고 안다는 지식인들이 인정할 수 있는 기반까지 닦아 놓은 것입니다. 그게 쉬운 일이예요? 그래 선생님이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임자네들 사위보다 못났지?

또. 우리 어머니가 못났어요, 잘났어요? 「잘났습니다」 저 서양 뭐 어디 독일에 가도 미인이라고 하고 말이예요, 불란서에 가도 미인이라고 하고, 영국에 가도 미인이라고 하고, 아프리카는 더더우기나 뭐…. (웃음) 미국에 가면, 언제나 나보고 해피스트 맨(happiest man;가장 행복한 사람), 해피스트 허즈밴드(happiest husband;가장 행복한 남편)라고 해요. 그래, 어머니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얼굴이 잘났나요? 「마음도 잘났습니다」 얼굴도 잘났지만 마음씨도 잘났어요. (박수)

여러분 사위가 죽기를 바래요, 선생님이 죽기를 바래요? 둘이서 죽는다면…. (웃음) 이거 웃을 이야기가 아닙니다. 심각한 얘기입니다. 탕감 복귀를 가르쳐 주려니 심각한 얘기라구요. 아, 물어보면, 말이야 못 하겠어요? 왜? 여자들 마음이 어때요? 할머니 마음이 어때요? 자기 사위가 죽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이 죽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가 죽으면 좋겠어요, 자기 딸이 죽으면 좋겠어요? 「딸이 죽는 게 낫지요」 (웃음) 문제가 그런 거예요. 그럼, 자기가 죽는 게 좋아요, 부모님이 죽는 게 좋아요? 「자기가 죽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이예요? 타락한 여자들, 뭐 두말했던 여자들 믿을 수 없어요. (웃음) 자, 부모님이 사지에 나가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사지에 나가야 되겠어요? 내가 미국에서 댄버리 가서 고생할 때, 여러분들은 편안히 살지 않았어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러니 여러분들 벌받게 되지요.

지난해에 댄버리에서 출감하여 한국에 오자마자 2세들을 모아서 36가정을 성혼시켜 주었으니, 이제 또 72가정도 결혼시켜 주어야겠다구요. 120가정까지 축복시켜 주지 않고는 이것들 전부 다 구할 길이 없다구요. 뻔뻔스레 여기 와 앉지 말라구요. 어저께도 와서 뭐 회사가 어떻고, 눈치도 없이 그래서 내 야단했지만 말입니다. 선생님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짐작도 못 하고 똥구데기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세상을 모르는 것들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 남아요?

아담 해와가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을 중심삼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만물의 주관권이 바뀐 것을 어떻게 탕감복귀할 것이냐? 그러자면 사탄이 나라에 찾아와서 반대해서는 안 됩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그 기성교회가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도 이제 3분의 1은 선생님 편이예요. 몇몇 사람들이 그렇지.

그래 한국에서 통일교회 반대하는 패들이 있어요, 없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패들은 없는데, 그 냄새는 핀다 이겁니다. 오물은 치웠지만 냄새는 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냄새는 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 자기들만큼 못나서 내가 이 놀음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지요. 욕하면 없어지고 반대하면 없어질 줄 알지만 천만에요. 내 한국인의 풍조를 잘 알기 때문에, 역사를 잘 알기 때문에 여기서는 큰소리 안 쳤습니다. 한국에서 공적인 집회라는 것은, 전부 다…. 1974년인가? 몇 년인가, 뭐 저 조선호텔에서…. 「75년입니다」 75년인가? 1975년 1월에 비로소 대중 앞에 나타난 거예요. 그전에는 박장로, 나장로 패 등이 냄새들 피우고 잘들 놀고 있었다구요. 내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아무리 해도 좋았지만, 내가 돌아온 이후 다 날아가는 거예요. 다 날아갔지요? 이제는 다 무너졌지요? 지금 남은 신령 집단은 통일교회 문선생밖에 없지요? 뭐 신도안 패, 뭐 무슨 패, 박장로, 나장로 패 다, 그들까지도 없어지라고 제사하고 그랬는데, 하나 남은 것은 누가 남았어요? 가짜들은 다 물러가고 진짜만 남은 거지요. 어 제비가 돌아왔으니 강남 갔던 제비 오니 봄소식이 왔구만. (웃음)

거 어떻게 제비가 돌아오나요? 응? 아침에 자꾸 까치도 울고 그러더구만. 이거 좋은 아침이예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세상 모르고, 탕감복귀하고 우리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를 모르고 나왔다구요. 모르고 축복받았다구요. 선생님은 모르고 하지 않아요. 프로그램을 딱 짜 가지고 해요. 아담가정을 중심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