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버리에 갈 때도 미국 망하라고 하지 않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6권 PDF전문보기

댄버리에 갈 때도 미국 망하라고 하지 않았다

아담 해와 부부가 하나님 앞에 하나 못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녀도 전부 다 사탄세계의 자녀가 되고 만물도 사탄세계에 돌아갔지만, 이 시대에 있어서는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따라 가지고 탕감복귀를 해 나오고 있어요.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타락한 아담 해와와는 달라요. 죽으면 어디로 갈 것이냐? 죽으면 하늘나라로 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요? 여기 축복받은 가정 손들어 봐요. 그래서 이번에 주로 축복받은 가정들을 동원시키는 겁니다. 딴 가정들보다 주로…. 그거예요.

아담가정에서 전부 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사탄의 소유권으로 완전히 일획 금을 그어 가지고 일변도로 사탄의 전세계가 되었던 것을 다 박차 버리고, 세계사적인 모든 것을 박차 가지고…. 공산세계에서 뭐 레버런 문 반대하지만 공산세계는 곧 무너지는 겁니다. 요거, 남북이 전부 다 통일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면, 김일성이도 우리가 기반만 닦으면 갑니다. 데려가는 거예요. 영계에서 데려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곧 데려가는 거예요. 거 기분 좋지요?

뭐 김정일이? 이름이 또 김정일이야. 김일성, 김(金) 하면 황금을 말하잖아요? 그렇지요? 황금을 말해요. '일성' 은 날 '일(日)' 이룰 '성(成)'으로 태양을 상징하잖아요? 거 이름 제일 좋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김정일이? 그래 모든 것을 바르게 상속받을 수 있어요? 천만에요. 지금 여러분하고 선생님하고 하나된 것이 김정일이하고 김일성이하고 하나된 것보다 강해야 되겠어요, 약해야 되겠어요? 「강해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소련 공산당 고르바초프 서기장하고 공산당하고 하나된 것보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하나된 것이 약해야 되겠어요, 강해야 되겠어요? 「강해야 됩니다」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세계적이예요. 역사적이예요.

내가 미국에 가더라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사랑하는 이상 내가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미국 백성의 한 사람으로서 미국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도 내가 앞선다 이겁니다. 일등이다 이거예요. 대통령 편에서도 내가 넘버 원이고 국민 편에서도 넘버 원입니다. 넘버 원. 넘버 원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싸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댄버리 감옥에 들어갈 때도 미국 정부가 원고가 되고 내가 피고가 되어 가지고 싸웠지만, 미합중국 망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미합중국을 해방하기 위해서, 미국 주권을 해방하기 위해서, 미국 백성을 해방하기 위해서 내가 들어갔지, 통일교회 사람으로 들어가지 않았다구요. 자유세계를 해방하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이 미국 망하라고 저주하지 않았어요.

미국이 망하게 되면 한국까지 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다리가 무너지는 겁니다. 안 그래요? 관이 달라요. 그러니까 미국 역사시대의 모든 대통령, 2억 4천만의 미국인 그 누구보다 더 미국을 사랑하는 겁니다. 미국 전체를 그렇게 하나님 편에서 확실히 섭리적으로 알고 사랑하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다 이겁니다. 레이건이 그걸 알아요? 역대 대통령들이 그걸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