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앞에 필요한 사람을 묶을 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뜻 앞에 필요한 사람을 묶을 줄 알아야

살아 남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일본에 대해서도 비밀을 누구보다 내가 먼저 아는 사람이예요. 저 일본의 상황이 어떻게 되어질까 벌써 아는 거라구요. 영적으로 느껴지면 딱 결론을 짓고 있는 겁니다. '내려 쳐라! 때려 몰아라' 이겁니다. 꿈 같은 얘기입니다. 일본 아이들은 꿈 같은 얘기예요. 선생님 말대로 딱 되어 가거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미국에서 지금까지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별의별 협박을 받으면서 기반을 닦았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발벗고 나서야 된다는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준 것이 금년 정월 초하루예요. 미국에 이미 특공대를 만들어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 미국의 대표층 60명의 정예대원을 빼 가지고 완전히 배치해 놓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주(州)중심의 상원 의원 결속운동을 지금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그게 막강한 세력입니다. 그런 청년들이 있을 수 없어요. 미국 사람 가운데서도 그야말로 역사에서 찾기 어려운 의용군입니다. 그런 의용군단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목사들 데려다 교육시키고, 군대를 연합해서 교육시키고, 전부 다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차기 선거에서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들을 전부 다 한번 타진해 보는 거예요. 이번에 가게 되면 그걸 결정해야 할 중요한 책임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밀어주는 사람은 틀림없이 70퍼센트 이상 대통령이 될 확률이 있어요. 1988년 이후 한국에 올 때에는 내 그냥 안 오려고 합니다. 몰고 오든가, 상원의원 패거리 수십 명을 달고 와 가지고 여기 이 자리에 앉혀서 다 교육시키려고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일본 사람들까지 데리고 올지도 모르지요. 그런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 꼭대기를 걱정하지 말고, 국민들의 가정을 완전히 잡으라구요. 알겠어요? 「예」 민주세계라는 것은 그 주권이 누구에게 있느냐 하면, 국민에게 있습니다. 그 국민들이 뭐냐 하면 호주들이예요, 호주. 그 가정을 잡아야 된다구요. 그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돈을 앞으로 전부 다 공개해 놓고 쓸 날이 불원간에 온다고 봅니다. 현재 불란서에 레펭 대통령 후보가 나왔지만 말이예요, 거기에도 내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거예요. 불란서 정보계통에서 제일인자로 불리는 사람이 레버런 문의 직속 부하라고 해 가지고 박보희를 만나고 있다구요. 난 만나 주지 않는 것이 세계적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그분은 누구도 만나지 못하는 분'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박보희나 만나자 해 가지고 만나는 거예요.

그래 처음 만났는데, 30년 전부터 자기가 우리 통일교에 대해서 안다는 거예요. 미국에서부터 서구사회에서 활동한 것이 뭐라는 것을 샅샅이 알고 있어요. 공산당이 반박하고 얼마만큼 무서워하는가를 알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수리적으로 수자를 불러 가면서 설파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를 처음 만나 가지고 '당신을 처음 만났지만, 30년 친구와 같이 구면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니 의심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이야기 하라'고 했다는 거예요.

이제 그런 사람들을 묶는 겁니다. 그들을 묶어 가지고 구라파를 묶어 각국의 정보처 꼭대기를 타고 줄을 당기고 광대 놀음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오늘날의 이 자리까지 그냥 나오지 않았다구요. 선생님은 센스가 빠른 사람입니다. 어느 사람을 잡아야 자기가 써 먹는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내가 점친 사람은 틀림없이 거쳐 가는 겁니다. 여기 와서 이런 놀음 하는 것도 괜히 이런 놀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를 다 알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저 손대오! 「예」 '오' 자가 무슨 오자인가? 그르칠 오(誤)자야? 「빛날 오(旿) 잡니다. 」 그것도 빛날 오자야! 손대오! 이름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