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을 쌓는 것은 자기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실력을 쌓는 것은 자기 책임

여러분, 내가 무슨 말 했는지 알아요? 뚱해 가지고…. 선생님이 본부에 시달해서 신학교에 갈 사람을 보내라고 했는데, 다 오지 않았으니 야단한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남겨 놓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신학교 나왔는가를 왜 물어 보는지 알아요? 사탄세계에 있어서도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지도자가 될 수 있고, 사회에서도 그 신망도가 높은 거예요. 고등학교 출신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닥터 슈 스퍼전, 너는 대학 나와 가지고 배리타운 신학교에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나, 일반 대학 졸업한 것으로서 만족하다고 생각하나? 어느 것이 나을 것 같아? 신학대학원 나오는 것이 좋아, 그냥 대학 나오는 것이 좋아? 「신학대학원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다들 미국 지도자가 되고 싶어요? 「예」 고등학교 졸업해 가지고는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믿어 주질 않아요.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와야 그 기준을 믿어 주고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나와 가지고는 암만 실력 이 학박사 이상 있다 하더라도, 말을 들어 보고 일하는 것 봐 가지고 1, 2년 3, 4년 지내 보고야 믿는다구요. 사회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요? 「예」 여러분이 정신이 있을 것 같으면 내가 신학교에 데려다가 전부 박사 코스 보내려고 하는 것을 보고는, 여러분이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면 대학 코스는 스스로 야간이라도 다니고 혼자 노력해 가지고 공부해서 졸업했어야 된다구요. 어떤 녀석들은 '아이쿠! 환드레이징하고 전도해야 되는데 그거 할 새가 어디 있어?' 하는데, 그건 핑계입니다. 전도 몇 명이나 하고 환드레이징을 얼마나 했어요? 그래, 선생님을 도와줬어요? 환드레이징해서 선생님을 도와주었다고 생각해요? 핑계는 그만두라구요.

문제는 어디 있느냐? 실력에 있습니다. 왜 통일교회 여러분이 전도를 못 하느냐 할 때는 실력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됩니다. 그건 자기 책임입니다. 자, 여러분 같은 실력이면 사람들 모아 놓고 '좋은 말 하겠으니 오십시오' 하면 사람들이 오겠어요? 와서 듣겠다고 하겠어요, 안 오겠어요? 원리 말씀을 하는 것은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이나 대학 학박사나 마찬가진데, 자기가 가지고 있는 레벨에 따라서 그 말이 가치적으로 올라갔다내려갔다하게 됩니다. 그렇게 인정받는 거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말은 같은 말인데, 그 기준이 있는 사람하고 없는 사람하고의 차이만큼이나 그 말의 영향권이 다르게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거기에는 이의 없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