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앞에서는 사탄이 행차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앞에서는 사탄이 행차할 수 없어

그러면, 사탄세계가 아무리 어떻게 하려고 하더라도 꼼짝못하고 손을 댈 수 없는 하늘편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요? 손을 댔다가는 손해배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백성들을 너희가 사랑하는 이상 하늘 사랑 기준에서 사랑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잡아넣게 되면 문제가 생겨요. 몇천만 배의 손해 배상을 무는 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왜 그러냐? 본래 사탄은 참된 하나님의 사랑권의 지배를 받고 거기에 속해 있는 자신인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사랑 앞에서는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하나님 눈앞에서 행차하지 못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만약에 피해를 입혔다면 역사를 두고 영원을 두고 변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시대에 하나님은 그런 하늘의 사랑을 가진 사람을 하늘의 공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이 땅 위의 사탄세계에서 일부러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죽게 하는 거예요. 맞아 죽거든 천년 만년 역사를 두고 손해 배상을 물어야 되기 때문에, 맞는 이 기반을 통해서 종교라는 기반을 세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논리적 근거를 알아야 돼요.

예수님이 왜 로마 병정을 사랑하라고 했느냐? 사탄세계를 지배하는 로마 제국을 하나님 앞에 굴복시켜야 되었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독생자를 죽이면 사탄세계의 아들딸, 너 자신 전부를 희생해도 손해배상을 다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늘은 독생자를 내세웠던 것입니다. 그 사랑 이론을 중심삼은 예수의 기독교에 속한 사람들은 사망세계 말세를 넘어서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부활권에 있기 때문에 끝낱에 승천해 가지고 천년세계에서 사느니 뭘하느니 하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이걸 알아야 돼요. 이걸 알고 그 사랑을 가지고 사탄세계를 밀어 댔더라면 사탄세계는 몇백 년 걸려서가 아니라 순식간에 다 기독교화하였을 것입니다. 그걸 몰랐다 이거예요. 몰랐기 때문에 지금까지….

역사 이래에 비로소 이러한 하나님의 작전과 사탄의 근본을 파헤친 레버런 문이 나왔기 때문에, 나와서 이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이런 원칙에서 사랑을 가지고 밀어 주는 것입니다.

예수를 감옥에 갖다 넣는 것은 무엇이냐? 감옥은 사탄세계에서 격리되었기 때문에 사탄의 그물에서 완전히 벗어난 자리입니다.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그가 주장한 것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와 있다' 였어요. 사탄이 이걸 다 때렸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사탄세계, 사탄의 그물을 벗어났다는 거예요.

거기서 사랑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감옥을 소화했습니다. 그 나라를 사랑하는 눈으로 봤고, 사랑하는 태도로 거기 서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걸 치는 날에는…. 그런 사랑을 가지고 죽었기 때문에 그 제자들은 로마로 들어가서 밀어낼 수 있는 거예요. 그 사랑을 가지고 밀어냈으면 로마는 순식간에 밀렸을 텐데, 이런 내용을 모르고, 그 사랑의 배경기반을 갖지 못하고 로마로 들어갔다가 다 잡혀 죽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