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실력이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박사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실력이 있어야

이제는 미국에서 선전이 필요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통일교회를 선전 할 필요 없다구요. 세상이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서, 어떠한 자격자로서 말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 전역에, 선전이 필요 없는 사람들 앞에 침투하는 비율에 해당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 그리고 여러분이 피 에이치 디(Ph. D.) 자격증만 가지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교수들로 구성된 저 뭣인가? 이름이 뭐라고 하던가? 저 50개 주에 있는….「아쿠미입니다」 아쿠미? 그 아쿠미가 뭐예요? 「국제통일운동자문위원회(ACUMI;Advisory Council for Unification Movement International)입니다」 이 조직은 전부 다 학 박사들로 구성 돼 있습니다. 그들은 눈이 높은데 박사의 눈으로 볼 때, 여러분이 어떻겠어요?' 통일교회를 들어와 보니 고등학교 출신이고, 내 제자 중에 제일 못난 제자 정도밖에 못 되는데 그런 사람들을 대할 수 있나'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자기 학생들만 못한 이런 데에 와서 배우고 머리 숙이고 예배 보는 것은 죽어도 못 한다 이거예요. 그거 이해돼요? 「예」

하버드 대학에 석사 박사 학위 공부를 시켰는데, 옛날 똥개 같은 녀석도 합격하더라구요. 그는 5년 동안에 했는데, 너는 몇 년 했어? 「7년요」 거 2년은 도둑질한 거라구. 너는 몇 년 했어? 「4년요」 (웃음) 너도 가짜야. 3년에 하면 얼마나 좋아? (웃음. 박수) 내가 한50명의 박사들을 시키려고 합니다. 왜 그러겠어요? 이 서양에 와서 내가 박사 시켜서 뭘하겠어요? 내가 꿰차고 다니면서 밥 벌어먹여 달라고, 무슨 심부름시켜 먹으려고 그러겠어요? 미국의 지도자들을 교육하고 잘났다는 녀석들을 때려잡기 위해서입니다.

저 슈 스퍼전만 하더라도 옛날에 지구장 할 때는 박력도 많았지만, 지금 원리강의하는 데는 박력이 없을 것입니다. 학자 모양으로 그저 흥얼흥얼 책을 보고 그럴 거라구요. 옛날에는 그래도 박력이 있고 열성적으로 불 튀는 말을 했는데, 요즈음은 흥얼흥얼한다구요. 그래도 그런 걸 더 좋다고 하는 세상입니다. 박력도 없이 말을 이러고 이러고 더듬거리는 것을 좋아한다구요. (웃음)

그래서 할 수 없이 내가 박사들을 보내는 것입니다. '바쁜데 언제 가르쳐서 일시켜 먹어?' 이럴지 모르지만 그거 왜 그러겠어요? 전부 7년씩 걸려서…. 어떤 녀석은 10년이 되어 온다구요. 50개 중에 주책임자, 지구장을 세워 놓고 '그 사람들 교육받은 사람이다' 하게 되면 사회 위신을 대신 세워 가지고 장대에 끈을 매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흉보더라도 그 환경을 밀고 나갈 수 있는 대표자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이 책임자입니다. 저 박사들도 책 임자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앞으로 신학교에 가고, 대학교에 다 가기 위해서 지금부터 훈련한다고 딱 인정하고 말이예요. 슈 스퍼전과 같은 그런 기준을 가지고 대해 주려고 합니다. 그게 필요하기 때문에 대학에 보내는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곽정환이, 신학교 패들이 나오기만 하면 다 잡아먹는 거예요. '우리가 신학교 학생 쓰겠다. 우리가 데려다가 쓰겠다. 교수고 뭐고…' 그거 다 외도꾼들이 나왔다는 거예요.

5년이 되고 7년이 되었으면, 1년에 한 사람씩 전도를 해서 식구를 만들었어야 될 거 아니예요? 그것이 안 돼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가서 많은 사람을 전부 다 데리고 나오고 말이예요. 그래서 선거구에 있는 열 사람을 떡 전도해서 그들이 전부 우리 원리를 알고 슈 스퍼전의 길을 따라가게 된다면, 열 곳의 시책임자는 전부 다 박사로 배치했을 거 아니예요? 그렇게 해서 50개 주에 500명의 박사 시책임자가 있게 되면, 미국이 살겠나 죽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살 것 같아요? 「예」 알긴 아누만….

그러니 여러분 여자들도 박사를 전도해 보라구요. 될 수 있으면 전부다 박사를 전도하라구요. 박사를 대신 세우고 여러분은 공부하겠다는 생 각 안 했어요? 여러분들은 박사를 찾아가서 머리는 이렇게 하고 궁둥이는 뒤로 빼 가지고 '어떻게 박사를?' 하고 있어요. 박사가 무섭지, 사실은…. 자기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으니 말이예요. 여기 닥터 슈 스퍼전이 여러분을 책임지고 있으니, 여러분이 나가서 박사들을 찾아가서 누구 박사를 소개해 준다고 해서 전도를 하고, 그렇게 해서 박사한테 강의를 듣게 해준다고 해서 끌어다가 교육시켜 가지고 전도를 하게 되면, 여러분이 박사를 전도하는 결과가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50개 주 박사 책임자들이 여러분을 교육시킬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공부하라고 할 거라구요. 그 박사님들이 '아이구 우리 믿음의 아버지 어머니, 어서 어서 대학교 가시오'라고 하면서, 자기 대학교에 소개하고 그럴 거라구요. 자기 학교에 가게 되면 자기 과, 자기 후계자들이 있으니까 소개하고 그럴 거라구요.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자연히 소개할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여러분이 전도한 박사들이, 자기 믿음의 어머니 아버지라는 사람들이 박사 이상 되기를 바라지, 국민학교나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이기를 원하겠어요? 여러분이 박사라면 안 그러겠어요? 박사들을 보면 말이예요, 박사학위를 따기 위해서는 얼마나 힘든가 하는 것을 아느니만큼, 그 박사가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아느니만큼 프라이드와 권위의식이 딱 서 있다구요.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주책임자인데 '신학교 안 나온 사람 손들어 봐라' 하면 무시하는 것 같고 기분 나쁠지 모르지만, 무시당해야 돼요. '신학교 안 나왔다고 날 무시한다…' 하겠지만 무시당해야 된다구요. 이제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