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 나라가 사랑을 중심한 사상무장을 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0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이 나라가 사랑을 중심한 사상무장을 해야 돼

자,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선생님이 이런 어려운 길을 거쳐온 것은 하나님의 나에 대한 기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이 어떻게 가야 되는가를 알고, 통일교회를 어떻게 지도해야 되는지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망하지를 않아요. 또, 나라를 대한 백성으로서 가야 할 길을 내 아는 사람입니다. 남북이 갈라진 이 세계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 가를 안다구요.

그래서 아까 국회의원 얘기를 했지마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국회의원에 출마 못 합니다. 여기 승공연합의 책임자들은 그럴 거라. '지금 국회에 나가 출세할 수 있는 바람이 부는 데 왜 문총재는 전부 다 부려만먹고 내 버려 두노? 우리 전부 다 국회의원에 출마해 가지고 한번 세도를 부려 보고 지금까지의 억울함과 분함을 풀고 그래야 할 텐데' 이럴 거라구요. 그러나 그건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가인 아벨 법이 있습니다. 아벨이 가인을 치면, 세상 사람같이 자기가 당선되겠다고 적수 되는 사람을 치게 되면 걸려요. 그래, 치지 않고 가만히 말없이 다녀 가지고 당선될 자신 있어요? 그게 문제예요. 세상사람이 알기에도 문총재가 말입니다…. 아, 내가 지금 당장이라도 당을 만들 수도 있어요. 사흘 이내에 전국에 착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거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여자들 생각해 봐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당장에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런데 왜 당을 안 만들어요? 그건 이 나라의 대통령을 자연굴복시키고 가야 할길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대통령 할 사람들이 문총재를 뒤에 두었다가는 오래 못 간다 이겁니다. 두고 보라구요. 문총재를 모시고 이제 사상무장을 해야 됩니다. 그 사상무장은 뭐냐 하면 하나님에 대한 사상무장이요, 그다음에는 인류에 대한 사상무장입니다. 그 사상무장의 골자가 뭐냐 하면 사랑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사상무장이예요. 악마는 요것을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공산주의는 유물론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해요. 인류를 전부 다 사랑 안 해요. 자기 노동자 농민을 중심삼은 독재정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 외 사람은 전부 다 모가지 쳐 버려 가지고 반동 분자를 전부 다 없앤 이후의 평화를 주장하는 겁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평화라는 것은 우리와 달라요. 우리는 가인 아벨을 하나로 만드는 평화이념인데 거기는 아벨을 전부 다 모가지 쳐 버리는 겁니다. 가인만을 중심삼고 절대 복종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방적인 입장에서 평화논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못난 사람 모양으로 뒤를 따라가면서 전부 다 그때를…. 지금이 그때예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구요. 돌아설 때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번의 국회의원들을 우리가 밀어주는 겁니다. 밀어주는 데 하늘 앞에 서약하라 이겁니다. 승공요원이 되고 문총재의 사상을 생명과 재산이나 국회의원보다 더 존중시하고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자기의 일대, 일족이라도 희생시키겠다, 그런 결의가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일족을 희생시켜야 돼요, 누구와 같이? 선생님과 같이. 그다음에는 누구와 같이? 통일교회 식구와 같이.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과 같이 그다음에는 뭐라구? 선생님과 같이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의 뭐라구? 「식구와 같이」 식구와 같이. 그것은 뭐예요? 일족을 희생시켜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