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은 소리 없이 자라고 악한 사람은 소문내며 망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0권 PDF전문보기

선한 사람은 소리 없이 자라고 악한 사람은 소문내며 망해

원수를 굴복시켜야 하는데, 김일성이 잡아오면 어떻게 하겠어요? 내가 칼로 목줄을 칩니까? 교육해서 회개하게 하는 거지요. 소련의 무슨 초프? (웃음) 고르바초프 이놈의 자식! 가 봐라 초프. (웃음) 가서 잡혀라 그거예요. (웃음) 내가 설득해 가지고 교육 책임자가 되겠다면 김일성을 살려 갖고 고르바초프를 죽이는 놀음 시킬 겁니다. 고거 죽여야해요, 딱! (웃음) 그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떠냐 말입니다. 살려서 고르바초프인지 그 녀석 교육시켜서 하늘 앞에 굴복시킬 수 있다면 거 시켜 먹어야 되겠어요, 안 시켜 먹어야 되겠어요? 「시켜 먹어야지요」 그건 그렇게 해서라도 시켜 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고르바초프를 굴복시켜 가지고 세계 공산당을 전부 다 해방시켰다고 하면 김일성에게 표창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사형장이다 이러겠어요, 표창이다 이러겠어요? 「표창이지요」 어디, 기관에 있는 사람 얘기해 봐요. 기관에 있는 사람 없나? (웃음) 요런 얘기 다 보고하고 오시지. (웃음) 문선생 노골적이거든!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이라구요. 나는 틀린 것을 두고는 못 봐요. 쳐 버리지 않으면 말이라도 해 버려야 됩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그때는 말도 안 해요. 움직이면 내가 자꾸 말을 하지 움직이지 않으면 말도 안 해요.

요즈음에는 전대통령 얘기를 하니까 '전대통령이 선생님의 말을 듣고 움직이는 모양이다' 이렇게 빨리 측정하면 곤란해요. (웃음) 상이예요, 사형장이예요? 「상입니다」 뭐요? 「상입니다」 상? 「예」 산이야, 상이야? 말이 뭐 그래? (웃음) 「표창장입니다」 그렇지. 나는 또 '산입니다' 하는 줄 알았다구, 거 경상도 사람은 '쌀'을 못 해서 '살, 살, 살' 이럽니다. (웃음) 너 경상도 사람이지? 「예, 그렇습니다」 그럼 그렇지. (웃음)

그러면 하나님이 사탄을 죽일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은 사탄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탄을 없앨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사탄이 만약에 충성을 하면서 충신이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두고 보겠어요? 「살려 줘야지요」 아, 글쎄 살려주기는 살려 주는데 살려주는 것보다도 더 두고 봐야지요. 뭐 두고 보려니까 살려주고 보는 거지요? 여기서 살려준다는 것은 완전히 해방해 준다는 말은 아니라구요. 더 두고 봐야 된다 그 말이예요. 이게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나 문선생의 원수가 많지, 기독교인들? 「예」 40년 동안 '문총재 죽어라, 죽어라' 하고 요즈음에도 '악! 악!' 합니다. 어떤 말까지 들려오느냐 하면 '내가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회를 전멸시키겠으니 나를 대통령으로 찍으소' 하는 말까지 다 들려와요. 그래, 해봐! 어디 해봐라 이겁니다. 마음대로 해봐! 난 그들이 내 원수지만 그 원수를 살려주기 위해서 통일교회의 본부가 쓰는 돈의 10배 이상을 쓰고 있는 거예요. 수십 배 이상 쓰고 있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보고 '망해라, 망해라!' 하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점심으로 제일 싼 게 뭐예요? 「라면이요」 라면. 라면 한 사발도 안 사 주겠다는 것입니다. (웃음) 라면 한 사발 놔 놓았으면 거기다 독약을 치려고 한다 이거예요. 자, 그런 사람하고 문선생하고 사람 종류가 얼마나 달라요?

자, 그러면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그 교회가 흥해야 되겠어요, 문총재가 지도하는 통일교회가 흥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흥하고 그런 사람들의 세계는? 「망하고」 망해야 되느니라! 「아멘」 이럴 때 아멘 하지 말아요. (웃음) 이럴 때는 아멘 하면 안 돼요. '그렇습니다' 해야지. (웃음) 아멘 하면 '아이고, 오늘 문 아무개가 기성교회 망하라고 했는데 교인들이 아멘 했다' 이렇게 소문난다구요. (웃음) 「취소합니다」 설명은 그만두고 나쁜 알맹이를 갖고 들이치는 겁니다. 내 숱하게 맞았어요.

노골적으로 말하면 선생님의 가정을 파탄시킨 것은 영락교회예요. 그들이 가정을 깨뜨려 버린 장본인들입니다. 그걸 복수하려면 내가 세상에…. 그 놀음 했기 때문에, 성진이 엄마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40년 동안 세계적으로 유리고객하는 비참한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개처럼 천대받고. 그 사람 말대로 전부 다 개 취급 받아 왔다는 겁니다. 제일 나쁜 사람으로 취급받은 겁니다. 거기서 추어올라와 가지고 이제는 그들이 한탄하고 '우리가 거짓이고 당신들이 옳다' 고 생각할 수 있는 때가 온 겁니다. 아침이 변해서 저녁이 되고 밤이 되는 거지요.

세상은 그렇게 갈라지는 겁니다. 선한 사람은 소식이 없이 자라고, 악한 사람은 소문내며 망해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망할 때 세계적으로 소문내고 망해요. 통일교회는 제일 나쁘다고 소문 났어요. 그건 세상의 도의예요. 사탄세계의 하나의 습관성입니다. 사탄세계가 몰아칠 때는 제일 나쁜 줄 알았지마는 통일교회 문선생은 소문 안 내고 커 왔어요. 커 와 가지고 그들의 울타리까지 돼 가지고 그들까지 구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가인 아벨의 원리를 알아요. 그러니 김일성도, '이놈의 자식!' 하며 쳐 가지고 굴복시키려고 안 합니다. 사랑을 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중공을 통해 가지고 길을 여는 겁니다. 중공이 내 말 들으면 안동에 구제사업소를 만들어 가지고 수십만, 수백만 달러의 구호물자를 이북에 실어다 주려고 그래요. 배 아프지요? (웃음) 못난 통일교회 교인들 안 갖다 주고. 이제 중공을 다리 놓아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