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면 용서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0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면 용서가 없어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만이 최후에 남은 교두보입니다.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정부가 지금 KBS1·2 텔레비전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는데 밤 열두 시부터 방송을 안 하는 시간에는 우리에게 줘 가지고 선전하게 해야 된다구요. 문선생, 문총재를 선전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국가에게 갈 길이 막막한 현재 사태에서 아시아로 연결되고 세계로 연결된다는 희망을 줄 수 있다 이거예요. 이북에 대한 희망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희망을, 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돌려 잡아야 된다구요. 이걸 정부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못 하니까 우리가 지금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승공강의하는 게 그 놀음이라구요. 전부 다 엮는 거예요, 1천만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 부엌에 누가 있나? 「예」 누구야? 저기 저 새들이 많이 왔네. 「새 항상 와요」 참새야? 「여러 종류가 있어요」 저 새들 모이 좀 줘요, 매일. 한 되박씩만 갖다 줘요. 저거 조그만 게 참새로구만. 도시의 새들은 저 먹을 것이 없어서…. 우리 집이 높으니 찾아왔구만, 다들. 참새들이예요, 저거? 참새 같구만.

알겠어요, 7천 단체를 연결해야 된다는 걸? 「예」 이 사람들, 정신이 없어요. 선생님이 그걸 쓸 때에 자다 일어나 가지고 벼락같이 쓴 거예요, 그거. 임자네들은 전부 다 선생님이 하는 것에 대해서 지나가는 이웃 동네 할아버지만큼도 생각지 않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어떤 건데. 임자네들이 그것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다니고, 천대를 받고, 침뱉음을 당하고, 발길에 채일수록 그게 영광이라는 겁니다. 영계에서는 그 조건을 중심삼고 한국에 주력적인 모든 부대를 동원하려고 하는 거예요.

한국에 잡귀들이 얼마나 많아요, 잡귀. 잡귀가 많지요? 서로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잡귀들이 많지요? 「예」 잡귀들을 다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저렇게 날뛴다고 다 될 것 같아? 어림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한국정세가 전부 돌아가리라고 보고 있는 거예요. 그때에 써먹는 거예요. 사인한 사람들은 그때 내가 한번 만나 보려고 해요. 사실 이번에 그 사람들을 만나 보려고 왔어요. 그렇다고 해서 사인 받으면서 선생님 만난다는 얘기를 하면 안 된다구요. 임자네들이 탕감조건이 어떻게 성립돼 가지고 되는지 알기나 하고 있어요? 흥진이가 역사하러 오게 되면 전부 한바탕 들이 맞을 거라구요. 가까운 사람은 가만 안 둘 거라구요. 더더우기나 가까운 사람은 말이예요. 책임자들 말이예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했다가는 아예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그래요. 사람을 잘못 취급하면 안 되는 거예요. 부모님과 같은, 부모님의 대신 입장에서 자기 아들딸을 처리하듯이 생각해야 되고, 돈을 취급하더라도 부모님의 입장에서 없는 살림살이하듯 그렇게 돈을 취급해야 돼요. 점심 한끼도 마음대로 못 먹게 돼 있다구요.

임자네들,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나올 때하고 임자네들이 걸어 나올때하고 연령적으로 볼 때 임자네들이 편했어요, 내가 편했어요? 얘기해봐요. 「저희들이 편하게 됐습니다」 거 편하니까 됐나요? 됐어요? 나라를 찾아 세우는 책임을 져야 할 입장인데 말이예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 나라에 간 조상들이 부끄럽게 생각한다구요. (녹음이 잠시끊김)

내가 이제 쭈욱 한번 돌아볼 거라구요, 어떻게 사는지. 여러분, 선생님의 애기들을 기를 때도 다 하늘의 전통이 있다구요, 하늘의 전통이. 그런걸 내가 얘기는 하진 않지요. 내가 그런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안 하려고 해요. 그렇지만 하늘의 법도를 내가 환히 아는 사람 아니예요?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걸 말이예요. 그렇게 안 하니까 흥진이가 와 가지고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