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천국에 입성할 족속이 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지상천국에 입성할 족속이 되려면

여러분들 공부할 때 `내가 공부해 가지고 출세해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잘살게 하겠다' 그러면 안 돼요! 하늘의 천리법도에 하나돼 가지고 가야만 지옥에 가지 않는 거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자기 아들딸 사랑하는 이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 인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말하기를 `네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다' 그랬습니다. `네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서' 라고 했지만, 거기에 더하여 선생님은 말하기를 `네 마음과 뜻과 성품과 사랑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게 첫째 계명이다' 이겁니다. 마음과 뜻과 성품과 사랑을 다하여 네 남편 자식을 사랑하라는 말은 없어요! 왜? 타락권을 벗어나야 돼요.

지금의 인간은 사탄의 혈통을 받았습니다. 원한의 핏줄을 이어받았다 이거예요. 이것을 끊고 정비하기 위해서 수천만 대의 우리 선조들이 꼬리를 이어 가지고 충성과 정성을 다하고, 청산하기 위한 노력을 했어야 할 텐데도 지금까지 역사상 선조 중 한 사람도 그것을 생각한 사람이 없었어요.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도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 통일교회 선생님을 통해서 그것을 안 이 패들, 누굴 망치려고 함부로 살고 있어?

허리를 자르듯 나라가 갈라진 것과 세계의 혼란상을 보고 가다가 정신없이 전선대를 붙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는 길을 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신도가 갈 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한 통일교회 패가 돼야 됩니다. 나라의 망할 운명을 해결하기 위해 총총걸음을 가면서, 자기 아들딸이 죽는 자리를 잊어버리고, 자기 남편이 죽는 자리를 넘어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하늘에 매달려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나는 그런 놀음을 했습니다.

흥진군이 죽을 때도, 40분 이내에 죽는다는 통고를 듣고도 나는 자식이 죽는다는 것을 잊어버렸고, 죽은 다음에 장례를 치를 때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어요. 어머니보고 충고하기를 `모두 다 가야 할 죽음길의 수속을 밟기 위한 중차대한 문제가 남아 있다. 영계가 뒤넘이치고 하늘땅이 뒤넘이치는 이런 교차로가 생기는데, 그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잘못하면 큰 역사적인 원한의 구렁텅이가 생긴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정성을 들이고 일반 사람들이 이해 못 하는 일을 한 겁니다. 그리하여 심정적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다리를 놓았기 때문에 흥진군이 지상에 와 가지고 현재 세계적으로 역사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영계를 알았지, 여러분들 영계를 알았어요?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1988년은 1945년을 중심삼고 40년 이후 3년노정이 지나가는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넘어서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겠어요? 선생님이 말한 자기 자각을 가지고 자기 중심삼고 위하라고 하고, 위함받겠다는 사람은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전체 자각을 제일로 하고, 위하려고 하면서, 자기를 투입하면서, 감사하면서, 사랑의 깃발을 들고 전진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이어야 지상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족속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확실히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공부를 해도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여러분은 자기가 시집 잘 가기 위해서, 장가 잘 가기 위해서 대학가나요? 이놈의 요사스러운 패들. 이화대학에 다니는 간나들 보라구요. 시집 잘 가기 위해서 별의별 짓 다 하고….

늙은이나 젊은이나 할 것 없이 이 공식은 용서가 없어요. 공식이 이렇기 때문에 내 일생을 돌아보면 내가 이 길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은 발전해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누구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것만이 천국을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결정적인 요건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빚을 지면 안 돼요. 극복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식을 하고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피를 흘리고…. 기독교가 얼마나 피를 많이 흘렸습니까? 그러지 않고는 천상세계에 갈 수 없는, 한스런 비운의 고개를 가지 않으면 안 될 운명의 노정을 지나서 숙명적인 입장에 우리는 걸려 있는 거예요. 이걸 벗어나야 돼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벗어나야 한다구요.

그 경계선을 넘게 될 때는 영원한 평화의 본향에, 천국에 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형제지 인연을 갖고 평화의 경지에서 영원무궁토록 살지어다! 「아멘!」 (박수) 그 길을 향해서 전진할지어다! `나 그러겠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 맹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