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에 발표한 게 이루지고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40년 전에 발표한 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제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계적 기반을 닦았어요. 아까 말한 남북의 분립은 우리 민족이 요구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강대국에 의해서 됐으니 이것을 푸는 놀음도 강대국의 꼭대기를 쳐 가지고 내몰아서 해야 돼요. 이렇게 조정할 수 있는 배후를 갖지 않고는 해방이 불가능합니다. 대통령을 해먹어도 종살이 대통령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큰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주인된 국권을 가지고 아시아의 5천 년 문화를 자랑할 수 있는 백의의 단일민족의 권위를 갖추어 주권국가의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돼 먹은 사람이 하나도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해방 후에. 나는 그런 국회의원을 만들고, 그런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건 내 소원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그걸 원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될 때 아시아는 우리 손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세계는 내가 지시하는 대로, 하나님이 지향하는 곳을 향해야 한다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을 믿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선생님 말씀을 믿어야지요? 「예」 지금까지 안 된다, 안 된다 생각했던 거짓말 같은 걸 다 이루지 않았어요?

40년 전에 내가 `지금은 따라지가 되어 몰리고 있지만, 40년 후에는 대한민국이 내 앞에 머리를 숙이고, 아시아가 나를 존중하고, 세계인이 문총재를 지지해 가지고 한국으로 몰려오게 만들 것이다. 그걸 보여 줄 것이다' 했는데 지금 보여 주고 있소, 못 하고 있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전에도 일본의 저명한 인사가 여기에 총리실의 두 비서를 보내어 차기 선거에는 문총재가 후원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으니, 그 편지를 읽고 제발 소개해 달라고 하면서 다음 선거 때는 자기를 좀 밀어 달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밤중 같은 사람들의 흘러가는 말에 날아가 버리는 문 아무개가 아니예요. 내 뿌리는 깊어요. 하나님도 못 빼냅니다. 악마는 더더우기나….

그렇기 때문에 혼자 세계를 활보하면서, 영국에 가 가지고 내무부장관하고 재판에서 싸워 그놈의 모가지를 잘라 버린 사람이라구요. 미국에서도 그 놀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 내가 이름은 안 부르지만 내가 들고 싸우게 되면 전부 다 모가지가 떨어질 거예요. 마이클 디버 같은 녀석은 나 때문에 지금 감옥에 가게 됐어요. 낸시(레이건 대통령의 부인)하고 짜고 레이건 대통령을 중심삼은 소련의 비밀을 우리 손으로 폭파시켜 버린 것입니다. 대통령이건 똥통령이건 발표해라 했더니, 백악관이 코너에 몰려 가지고…. 옳은 것은 옳고, 사실은 사실대로 보라는 거예요. 우리 그런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정월 초하룻날부터 이렇게 심각한 얘기를 해서 많은 실례를 하고 있습니다. (웃음)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