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닦은 남북통일의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외국에 닦은 남북통일의 기반

내가 그런 것을 아는 사람으로서 하나님 앞에 심정적으로 책망받을 수 있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혈통적으로 깨끗한 혈족을 남겨야 됩니다. 마음대로 살 수가 없어요. 옛날에는 여자의 절개를 존중했지만, 앞으로는 남자의 절개를 존중할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공금에 손댈 수 없습니다. 그다음에는 인권을 유린할 수 없습니다. 권력을 가졌다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편리한 대로 사람을 처단했다가는 천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한 형제예요.

그래, 북한을 해방한다고 하면 무엇을 통해서 할 것이냐? 내가 곽정환을 통해서 세계구호재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제 미국에 돌아가게 되면…. 아틀란타 같은 데에 가서 1불만 주면 큰 구축함 같은 배를 그냥 줘요. 나 같은 사람이 가게 되면…. 거기에 스타로 퇴역한 장성들이 한 3천 3백 명이 되는데, 그들을 작년까지 교육을 다 했어요. 그 사람들이 회사를 조직해 가지고, 요전에 어떤 사람을 보내서 하는 말이 `문총재 혼자 미국에 와 가지고 희생하는데, 애국심을 가졌다는 우리 같은 제독출신, 4성장군 출신의 사람들이 양심상 수치스러워서 견딜 수 없으니 돈을 좀 모금해서 후원하려는데 어떻소?' 그러는 거예요.

그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국방성 출신이고 장성 출신입니다. 모두가 군단을 움직이던 사람이고, 군대 행정조직에 있어서 능란한 경험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모두가 군사무기 생산 공장의 고문 아니면 장이 다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 사람들이 외국에 무기를 팔아먹는 회사를 만들어 그저 마음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문총재에게 거기 한 가닥 들려 주려는데, 나 그거 원치 않는다고 했어요.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버는 데는 피땀을 흘려서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정도를 통하려고 합니다. 하기야 내가 미국을 도와주기 위해서, 1년에 교육비만 해도 수천만 불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왜 했겠어요? 어째서? 여러분들의 후원 기반을 닦기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번에 죽은 그 녀석 이름이 뭐든가요? 아프카니스탄에서 소련군하고 싸우는 격전무대에 내가 세 사람을 투입했습니다. 1년에 50만 불 이상의 현찰을 투입한 거예요. 그래도 통일교회 패들이기에 정신이 살아 남아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언론인들이 못 가는 곳만 찾아다니는 거예요. 자료가 있으면 전부 다 갖고 나오다가 학살당하고 그런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소련을 코너에 몰아넣는 놀음을 하고 있지만, 소련 공산당을 잡아 죽이겠다는 게 아니예요.

미국에 기름회사가 많아요. 앞으로 내가 동원해 가지고 `1년에 왕복하는 몇 척의 배의 기름을 내라! 안 내게 되면 전국적으로 기름 불매운동을 할 거야' 그러면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배로 실어 가지고 가면 돼요. 곡식도 무진장, 물건도 무진장 있어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아 놓았습니다. 지금도 미국 농림성의 잉여곡식을 사서 트럭 250대로 불쌍한 흑인들이나 교인들에게 날라다 주고 있습니다. 이걸 떡 이제 중국으로 보내는 거예요. 중국도 어려우니까 말입니다. 배로 몇 척씩 계속 싣고 가서 절반은 불쌍한 만주 사람에게, 절반은 북괴에 나누어 줘라 이거예요. 북괴에게 나누어 주는 데는 구라파 사람이 감독하는 밑에서 해야지, 그냥 주면 이걸 국가가 전부 다 관리를 해 가지고 착취 이용물로 활용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되니 중공이 중간에 다리를 놓아라 이겁니다. 그 운동을 지금 하려고 그러는데, 그거 어때요? 「좋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가서 뭘하느냐? 떡 가 가지고 배달해 주는 패로…. 이거, 오늘 문총재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보고해도 괜찮아요. 여러분은 슬슬 다니며 감독하면서 할짓 다 할 수 있잖아요? 그거 죽이겠어요, 보호를 하겠어요? 거기에는 뭐 의약품이 없나, 오토바이가 없나, 자동차까지 있어요. 저 연어 캔 같은 것은 몇십만 개가 있습니다. 미국에는 없는 것이 없어요. 우리 창고가 크면 얼마든지 갖다 쌓을 수 있어요. 물건은 너무나 많아요. 알겠어요? 창고문을 열고 트럭으로 몇 트럭씩 나를 수 있는 거예요. 그거 꿈같은 얘기입니다. 설명을 좀 해줄까요? 「예」 그래도 궁금증을 좀 갖고 있어야지, 그거 다 알면 어떻게 해요? 설사가 난다구요. 하여튼 날라 올 수 있습니다. 그것만 믿어요.

앞으로 여러분은 구라파 사람이나 독일 사람들을…. 폴란드에 우리 식구들도 있고, 지하조직을 하다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배치할 때 거기에 남한 사람들 한 사람씩 딸려 배급 관리를 할 수 있게끔 떡 해 놓으면…. 한번 갈 만하잖아요? 흥미있어요? 「예」 보내면 그렇게 보낼지 모릅니다. 알겠어요? 「예」 걱정하지 말라구요.

그러니 문선생 머리가 얼마나 복잡해요. 내가 낚시질을 하고 있는데, 중공에 일본의 최고 전자기계를 연결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의 과학기술도 전부 내가 평준화를 시키려고 하는 것도 남미 국가들을 중심삼고 미국이 전부 다 착취했고, 구라파도 아프리카를 착취했기 때문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언제나 그들만 잘살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그들이 갖고 있는 과학기술, 전부 다 학자들을 내 뒤에 수두룩하게 닐니리동동 줄에 꿰 달고 있으니,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대한민국은 나보고 후원해 달라는 얘기를 안 하기 때문에 안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