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인간은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났다

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 사랑에서 태어났습니다. 안 그래요? 그게 다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에서부터 뿌리를 박고 나왔으면 사탄이 지배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연결시키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거기에 뿌리를 박아 생겨났으니, 하나님의 사랑과는 절대적 관계를 맺을 수 없을 만큼 완전히 벌어진 거예요. 그러니 재창조 과정을 통해 다시 수습하기가 얼마나 힘이 들겠어요. 임자네들이 일생동안 믿고 나가기 힘든 것쯤은 문제가 아니예요.

인류역사를 250만 년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파고 들어가 복귀 못하고 있는 거예요. 더구나 선생님이 안 나왔으면 어림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엄청난 과정을 두고 얼마나 정성을 들여야 되는지 알아요? 또, 사탄세계와 잡령세계를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가를 알아야 됩니다. 대개 무당 같은 패들은 전부 다 바람잡이입니다. 악신을 중심삼은 것은 전부 다 음란하다구요.

성경에서 보면 아세라신이니 바알신이니, 그런 것은 전부 다 음란 신입니다. 남자 여자가 만나 가지고 전부 다 그런 놀음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정리를 하는 거예요. 북조 이스라엘 열 지파가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뿌리가 다릅니다. 완전히 뿌리가 다르니 하나님이 재창조역사 과정을 거쳐 나오는 놀음을 인간세계에 연결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종교를 중심삼고 4천 년 후에 예수를 보낸 것입니다. 그래 예수가 지상에서 참소권을 벗어나야 됩니다. 유대교하고 유대 나라와 세례요한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됐으면 참소권을 벗어나는 거예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전부 다 물려 들어간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완전히 주입될 수 있는 자리를 맞았느냐 이거예요. 창조이상으로 볼 때, 예수님은 아담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예수님은 아담 해와가 성숙해 가지고 이성적인 입장에서 마치 동물이 서로가 그리워하며 사랑에 불타서 하나될 수 있는 그와 같은 자리를 맞았느냐? 못 맞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는 이상적 조상의 기준에 있어서는 미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