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우월주의 타개와 과학기술의 평준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2권 PDF전문보기

백인우월주의 타개와 과학기술의 평준화

그러니 사심을 갖지 말아요. 여편네와 자식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나라만을 위하라는 거예요. 갈라진 남한이 아니라 통일된 하나의 조국을 위해서 출동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면 민주세계의 통일과 동서양의 통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렇지요? 「예」 세계의 사건은 동서분규, 동서분립이예요. 사상적 분립입니다. 백인제일주의, 백인이 유색인종을 지배한다는 그 사상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다음이 남북 빈곤의 격차가 아니냐? 그런데 선생님을 중심삼고 서양문명과 동양문명이 엇갈려 조수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거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시집 장가, 축복받는 것은 이상세계의 출발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래 '아이고 선생님 따라서 한국에 가서 살고 싶고, 한국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서구 사람들은 그러게 돼 있지요? 「예」 그것은 이미 심정적으로 전수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사탄세계가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탄세계가 이해하지 못 할 때에는 흘러 들어가도 밑창으로 흘러 들어가는 거예요. 저 바닥으로 굴러 떨어집니다. 이것이 30도만 넘으면 땅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구형이 그렇지 않아요? 30도, 40도만 넘으면 굴러 떨어집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백인들은 백인우월주의를 중심한 경제문제와 과학기술문제에 주도권을 잡으려 하는데, 세상은 자기들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러니 세계를 위해서 경제문제와 과학기술문제를 풀어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과학기술의 평준화를 들고 나온 거예요. 그다음에 경제적 평준화입니다. 과학기술이 평준화되면 경제기준도 평준화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중공도 지금 과학기술 때문에 야단이지요? 소련도 과학기술을 어떻게 하느냐…. 그것이 평준화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벌써 그 평준화운동을 세계적으로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백인국가로서 선진국가에서는 '아이구, 레버런 문 때문에 약소국가나 식민지국가들이 다 파괴되겠구만' 하고 있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하고 소련공산주의 케이 지 비(KGB) 나부랭이 녀석들은 원수시하지만 그 외의 나라 사람들은 다 지지합니다.

내가 오늘 보고도 들었지만, 필라델피아에서 우리가 초당적인 단체를 만들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35개 신문사에서 레버런 문이 전국으로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민주당과 공화당을 삼켜 버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돈으로 매수해 가지고 물들어 전부 레버런 문한테 팔려 간다고 두들겨 패는 거예요. 두들겨 패도 옛날같이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지 않습니다. 왜? 자기들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은 안 통하거든요? 시민이 믿지를 않아요. 벌써 고위층부터 교육을 다 시키고, 주 상원의원과 하원의원들이 전부 다 선생님한테 물이 들었다 이겁니다. 코방귀도 안뀐다는 것입니다. 말도 말라 이거예요.

30여 개의 신문사가 합동해 가지고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한 패들이 레버런 문을 방해하려고 했지만, 결국 쓰다 보니 사실대로 써야 되겠다 이겁니다.‘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어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를 이렇게 도왔다’하면서 결국은 선전해 주는 거예요. 그래도 분하니까 필라델피아 트리뷴은 레버런 문이 우리 편을 전부 매수해서 잡아꿰 가지고 미국을 삼키려고 했다고 악설적인 논설을 썼습니다.

이걸 흑인 목사들이 전부 다 보고 있습니다. 흑인 목사들은 카우사 패들이거든요. 전부 내 제자들이예요, (웃음) 요전에도 시카고의 신문에서 레버런 문을 비난했다가 백 명이 데모해 가지고 쓸어 버렸다구요. 그러니 그 신문을 보고 당장에 필라델피아 트리뷴에 전화를 걸어 '미친놈의 자식들, 시카고의 일을 모르느냐? 우리 데모대가 신문사를 점령해 버리겠다'고 협박 공갈을 한 거예요. 몇 사람이 전화하니까 '아이고, 그러지 마소' 하면서 사과를 했어요. 그래 몇 시간 이내에 그 신문을 전부 불태워 버린 거라구요. 그건 내가 싸우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여기에 와 있는데, 흑인들이 싸우는 거예요. (웃음)

오늘 아침에 그걸 보고받았습니다. 내가 박보희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그런 보고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미국에 세워 놓은 공을 미국 사람들이 그들 마음대로, 백인들 마음대로 못 합니다. 스페인 사람들이 들고 나오고, 흑인이 들고 나오고, 아시아인이 들고 나오고…. 약소민족들은 전부 다 내 편입니다.

그러니 선거 때에 내 바람이 불게 되면 어느 백인 대통령 후보도 모가지가 끽─ 하게 돼 있어요. (웃음) 그런 기반을 닦아 놓았습니다. 그래 레버런 문의 바람이 세요, 약해요? 「셉니다」 앉을 때 이렇게 앉는 사람이…. (웃음) 앉는 것도 보면, 지방에서 온 촌놈같잖아요? (웃음) 한국에서 이렇게 앉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이 시대에, 교육한다는 사람이 잘못 앉아서 되겠어요? 아무래도 좋아요. 남북통일만 하면 됩니다. (웃음) 세계통일만 하면 되잖아요? 「예」 이제는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한국에서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사람들한테 선전할 방법을 가르쳐 주려고 왔습니다. 가르쳐 줄까요? 「예」 이제 일본의 우리 승공 국회의원과 미국의 승공 국회의원들이 전부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제 반대하던 녀석들이 서로가 교육을 받지 못해서 원숭이 꽁무니처럼 새빨게지듯이 꽁무니가 달아서 야단일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