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사상을 잘라내야 하나님의 심정권에 들어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퇴폐사상을 잘라내야 하나님의 심정권에 들어갈 수 있어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세계사적인 기준에서 국가적 차원의 시대를 지난 거예요. 세계사적인 기준에서 그 기반을 연결시켜 가지고 영적 뿌리만이 아니라 영육을 중심삼은 뿌리를 달리 했기 때문에 참부모가 올 수 있었던 겁니다. 예수님은 영적 부모의 자리에서 했지마는 육을 준 부모는 없었다는 거예요. 실체세계와는 직접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 시대에 와 가지고 세계적 차원에서 역사적으로 분별된, 성별된 기준을 중심삼고 영적 기준에서 실체 기준을 이어 가지고 세계적 탕감을 해서 참부모가 1960년도를 중심삼고 그 영육이 같은 뿌리를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나온 거예요.

이런 모든 일은 심정권을 전수받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연의 핏줄이 성립 안 돼 가지고는 하나님의 심정권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여러분은 자신들을 전부 분석해 볼 때,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사탄편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자라 나온 습관성을 전부 소화 극복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하지요? 누나를 생각하고, 형님을 생각하지요? 에덴동산에 있어서 아담 해와에게 어머니 아버지가 있었어요? 「없었습니다」 형님 누나가 있었어요? 「없었습니다」 무슨 김씨 박씨 문씨가 있었어요? 「없었습니다」

오늘날의 사회적 환경이 모든 사람들이 집중해서 생활할 수 있는 이런 체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사회적 환경이 타락한 후에 엮어진 생활 습관이고 풍습이예요. 이 풍습을 중심삼고 사탄과 인연된 모든 요소가 전부 잠재해 있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김치 깍두기를 먹어야지요? 「예」 안 먹으면 안 되지요? 「예」 그건 왜? 왜? 습관성이기 때문이예요. 습관성이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 습관성을 버리기 위해서 싸워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자기 환경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다 버리고 출가해서 수도생활을 떠나는 것도 다 환경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자신을 부정해야 됩니다. 자기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보면 그래도 마음은 하늘편에 가깝지만, 몸은 사탄편에 가까운 거예요. 사탄의 뿌리가 몸에 박혀 있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축복받았다는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들이예요? 엉터리 중에 그런 엉터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청소년들이 고등학교 시대에 데이트하고 그러는데, 그거 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그 증상, 역사적인 시대의 증상을 그냥 그대로 표시하는 결실의 시대가 왔다는 얘기예요. 나무 아래서 타락하고…. 거기에는 하늘의 종적 이상과 도의적인 것을 책임지지 못하는 입장에서 그런 행동을 한 거예요. 사랑이 그래요? 그 책임지지 못하는 놀음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목을 매고 허덕이고 있지만, 왜 그러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마지막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모든 것을 제거해야 된다구요. 미국을 따라가서는 안 되는 겁니다.

요즘에 한국에 와 보니 전부 미국풍이 돼 가지고…. 요즈음 방송국에서 노래하고 춤만 추고 이러는 녀석들은 전부 일소해 버려야 됩니다. 그저 서양풍에 물들어 가지고 퇴폐사상에 틀어박혀 있다는 거예요.

본연의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이라는 반대의 환경이 있는 데에서 축복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하늘이나 땅이나 어디 가든지 환영 가운데 축복이 있어야 되는 건데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반대를 받아 나오지 않았어요? 선생님 자신도 지금까지 핍박받아 나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정상 기준까지 사탄세계에서 분별된 자리에로 벗어나오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