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 위에 하나님의 성전을 마련해야 할 이 민족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성전을 마련해야 할 이 민족의 사명

여기, 송영식인가 뭔가? 「송영석입니다」 이놈의 자식, 왜 또 나타났나? 「오늘 아버님 생신을 기념해서…」 내가 오늘 아침 예배시간에도 얘기했는데, 집을 사 주니까 인사하기 위해 와 가지고 멧돼지 잡았다고 했지? 멧돼지는 충남에 두고 와 가지고 말이야. 얘기하는 것이 자기가 먹고 싶어서 그러기에, 너 먹으라고 그랬잖아? 필요 없다고 했는데 가져왔어? 「아버님 그게 아니고요. 차 타고 올라와 가지고 여기 정문에서 전화를 걸었더니, 멧돼지를 잡았다고 보고를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게 사실인지 어떻게 알아? 「그건 사실입니다」(웃음) 배를 째 가지고 갈비를 다 빼 놓고 말이야, 다리는 걸어 놓고 와서 그런 수작을 하는 줄 아는데, 그게 사실인지 어떻게 알아? 「정문에서는 압니다」 정문 아니라, 안방에서라도 사실인지 어떻게 알아? 확실하지 않잖아? 「정확합니다, 아버님」 그거 23억 값을 탕감하려고 그러는 구만. (웃음) 「그렇습니다」(웃음) 거 봐. 지금 내가 얘기하는 내용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르잖아?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통하겠어? 그래서 지금 서두르는 거야.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고생하라고 했고, 될 수 있는 대로 집에서도 발을 펴고 자지 말고 거적을 쓰고 살라고 했습니다. 이제 교회를 잘 짓고 나서는, 그다음에는? 하나님은 체면이 있으면 '이제 너희들도 집을 지으라' 하지 않겠나? 안 그래? 「그렇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기분이 좋으니까 히히히 하고…. (웃음) 도적놈 같은 것들! 그런 겁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그다음에는 나라를 살려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요전에 전라도를 몇 번 갔더니 `아이고, 문총재가 전라도양반인데 우리를 살려 주려고 왔다! 전라남북도에 희망의 태양이 솟는다!' 해 가지고 `김대중 따라가지 말고 문총재를 따라가자' 그런 소문까지 났다고 그러더라구요. 한번 쓱 돌아오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목포에 조선소를 만들고, 목포 북쪽에 있는 항구에 냉동 회사를 만들 거예요. 화순인지 뭔지를 하와이처럼 만들려고 거기에 집을 사려고 갔었는데 기분이 나빠서 포기하고 왔지만 말이예요. 홍사장도 전라도 사람입니다. 그래서 내가 홍사장을 불러 가지고 `네 고향 땅에도 맥콜 공장 하나 지어야 되겠다'고 해서 지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공장 몇 개 안 지어 놓으면 문총재가 후라이꾼이라고 소문이 나겠거든. 그렇겠지? (웃음) 그러니 교회를 짓고 나서 전라도를 위해 공장을 한두 개 지어 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여기 전라도꾼들 손들어 봐! 이놈의 자식들, 웃는 녀석들은 전부 다 전라도꾼이구만. (웃음) 내리라구. 앞으로 전라도 사람은 갈 데가 없습니다. 갈 데가 없어요.

그리고 향토 뭔가? 「향토학교…」 향토학교말고, 저 새마을운동! 새마을운동 그거 해체했지? 「예」 새마을운동이, 그게 새마을운동인가? 새마을운동을 하던 패들을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하는 거예요. 그거 바람이 불었어요. 안 그래요? 바람이 불어 가지고 전부 다 치맛바람을 피우던 그 여편네들이 가만히 앉아서 박혀 살게 안 돼 있다는 겁니다. 뛰던 습관이 있어서 더 크게 뛰고 싶어할 거라구요. 그래서 `북한에 가자!' 하는 것입니다. (웃음) 치맛바람이 불게 되는 거라구요. 이런 걸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나 박자를 잘 맞춰 주는지 모릅니다. (웃음) 그러니까 불쌍한 선생님이 해먹지,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은 따라지가 됐을 것입니다.

내가 지금 따라지 아니예요? 따라지입니다. 내게 경찰관이 한 사람 있어요? 군인이 한 사람 있어요? 정보원이 한 사람 있어요? 아무것도 없으니 따라지 아니야? 그러나 대한민국 군대가 나를 무시 못 하고, 경찰이 나를 무시 못 하고, 안기부가 나를 무시 못 하고, 보안사가 나를 무시 못 합니다. 그건 왜? 어째서?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보다도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독립군이예요. 선발대라구요.

그러니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서 자기 집이나 밭뙈기를 팔아서라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 일본의 땅도 팔고, 미국의 땅도 전부 다 팔아서 남북통일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일본에 있는 땅을 전부 훑어서 팔려고 하고 미국에 있는 땅도 다 훑어서 팔려고 해요. 워싱턴 타임즈까지 팔지 모릅니다. 그거 팔아 와 쓰면 좋겠지? 「예? 아닙니다」 저 말하는 거 보라구. 그거 자기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 내가 팔라면 파는 거야!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워싱턴 타임즈가 무슨 문제가 돼? 「세계도 살리셔야지요」 대한민국이 살아나면 세계도 산다구, 이 녀석아!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여기 와서 왜 보따리를 풀어 놓고 그러겠어요?

내가 여기서 수백억을 썼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돈 쓰는 거 못 봤지요? 대전 같은 산골에도 몇억씩 썼어요. 저 녀석 보라구. 요즘에도 백억짜리 이상 사야 되겠다고 하면서, 허파에 바람이 들어 가지고 붕 떠 있다구. 그게 언제 땅에 내려올지 모르겠어요. 박중현! 「예」 무슨 고등학교를 또 사자고 야단했지? 「대전에 운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웃음) 그러니까 다 도깨비 같은 녀석들이라구. 내 말 뜻을 알겠어? 「예」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돌아와 가지고 성전을 지었지요? 「예」 성전을 먼저 지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역사를 수습해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수습하고 나라를 수습해야 합니다. 자기가 천막을 짓고 행랑살이를 하면서라도 나라를 수습해 놓고 정착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늘을 따라가는 유목민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아니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해외에 나가 돌아다니지 않았어요? 지금은 책임자들을 다 끌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전부 복귀하는 거예요. 미국에 가서 책임자들을 전부 다 끌고 왔습니다. 박보희나, 곽정환 할 것 없이 전부 미국에서 끌고 왔어요. 완전히 철수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복고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성전을 기성교회 이상으로 지어라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남북을 통일하기 위해 나라를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를 수습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사장이 생명을 다 사르는 한이 있더라도 그 일을 단행해야 됩니다. 안락한 자리를 잡아 가지고 편안히 쉴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도 뭐 닐리리 동동, 매일같이 전라도를 사흘 동안 계속해서 왔다갔다했습니다. 목포로부터 화순으로 해서 이리까지 해서 말입니다. 일일생활권 내에 들어왔기 때문에 차가 떠나게 되면 강릉으로 해서, 포항 부산으로 해서 남해 고속도로를 통해 가지고, 광주 전주를 통해 올라오는 거예요. 일일생활권이기 때문에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3주일 동안 수련하는 데 못 가 봐서 미안하게 생각해요. 불평했지요? 「아닙니다」 지난번 수련할 땐 선생님이 몇 번 다녀간 것도 다 알잖아요? 「예」 몇 번 갔었나? 「세 번입니다」 그때는 세번이나 갔는데, 이번에는 왜 한 번도 못 오느냐고 했을 거 아니야? (웃음)

지구별로 땅을 사야 되는데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이 세상을 알아? 좋다고 해서 가 보게 되면 전부 못 쓸 걸 가지고 좋다고 선생님한테 나발을 불어대는 거야. 샀더라면 전부 다 날아가는 거야. 그건 아무것에도 못 써. 전부 다 다이나마이트로 폭파할 것밖에 없어. 그러고 와서 큰소리들을 하더라구.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안 가 보면 안 되겠다고 결심했다구. 그래서 돌아다니느라고 바빠서 못 갔다구.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이마를 한번씩 때려 정신차리게 해서 보내려고 지금 이러고 있는 거야. 이제 정신 들었어? 「예」 아직 다 안 들었지? (웃음) 그래서 이러는 거야.

그래서 이번에 여러분들의 손을 거쳐 성전에 돌을 나르고, 성전의 땅을 파는 거예요. 건국의 땅을 일궈야 할 사명이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걸 못 하게 되면 한이 남습니다. 조상들 앞에 자랑이 안 되는 겁니다.

지금 전세계의 선한 영과 도주들이 한국에 모여 선생님을 후원함으로 말미암아 초민족적 족속들이 혜택을 받겠다고 결사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땅 위에서 눈깔이 시퍼래 가지고 그냥 앉아서 썩어지겠어요? 영인들한테 져야 되겠어요, 안 져야 되겠어요? 「이겨야 됩니다!」 어째서 이겨야 돼요? 원리를 여기에 인용하면 영계는 천사세계에 해당하고, 지상은? 「아담…」 타락한 아담권 내에 해당하기 때문에, 천사세계가 타락한 아담권 내의 후손들을 후원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해방권이, 천사세계의 해방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의 탄식과 인간세계의 탄식, 천사세계의 탄식이 벌어진 거예요. 그러기에 사탄이 왕이 돼 가지고 영계에서 여러분을 두들겨 패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족이 복을 받을 수 있는 혜택권 내에, 선조들의 공을 통해 가지고 하늘의 뜻을 중심삼은 통일교회에 들여보냈는데도 불구하고 너희들이 갈 길을 막잖아? 조상들도 못 가고, 후손들도 못 가게 만들지 않아? 이놈의 자식들!

그래 자기 새끼 몇 녀석하고 여편네 붙들고 잘살겠다구? 그걸 털어 버리고 나서 일족을 구해야 할 책임 시대를 넘어 일족을 이끌고 일선에 나가서 피를 뿌리면서 일국을 복귀할 수 있는 전선을 펼 줄 알아야 돼. 그래야만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이 시대의 조국 광복을 위해 협조한 그 위신 앞에 체면을 세울 수 있지, 그렇지 못하면 전부 원수로 취급해 내몬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