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을 중심삼고 북한을 수습해 남북통일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중공을 중심삼고 북한을 수습해 남북통일을 해야

민주세계가 갈라진 것은 한국이 갈라져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중공을 연결시켜 가지고 있으니만큼 우크라이나까지 앞으로…. 그래서 내가 이번에 50개 주책임자들 모아 놓고 잉여농산물을 모으라고 지시했습니다. 그것을 몇만 톤 배에 실어서 신의주 건너편의 여순 대련 가까운 데 배를 대 가지고 가져갈 거라구요. 중공 사람들을 내가 다…. 중공을 중심삼고 김일성에게도 다 나누어 주는 겁니다. 나누어 주는 데도 정치적 배경으로 배급을 줘 가지고 더 압제할 수 있는 운동을 펴겠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사람, 미국 통일교회 사람들을 각 도의 분배책임자로 세워서…. 잘못하게 되면 아예 끊어 버리는 놀음 하게 해 가지고 줬다 안줬다 하면서 내가 구슬려 나가야 되겠다구요. 그거 지시하라구. 「예」 선생님말 들을 때, 당장에 하라구! 「예」

잉여농산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운임이고 뭣이고…. 배는 앞으로 박보희가 책임지라구. 「예」 우리제독─4성 제독들 가운데 우리 교육 받은 사람 많잖아? 제독장성들─들 태평양 함대 사령관, 이런 사람들이 도와주게 된다면 배 문제는 해결되는 거예요. 2차대전 때 썼던 거 얼마나 많아요? 지금 남아 있다구요.

우리 교육을 받은 카우사(CAUSA;남북미통일연합) 주책임자를 중심삼고 주 안에 있는 석유회사 꼭대기들을 틀어라 이겁니다. 50개 주에서 배에 실을 기름을 가져와라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배는 있는 것이니 배에다 기름을 떡 넣고는 잉여농산물을 실어다가 못먹고 못사는 나라, 중공─중공 사람들 못살잖아요─에 갖다 주면 3분의 2는 자기네들이 먹으려고 할 거라. 3분의 1은 중공사람들 가지고 3분의 2는 북괴 주겠다고 하면 싫다고 할거라. 그렇게 연결시켜 가지고….

아, 문총재도 미쳤지. 공산당 때려잡겠다고 하면서 김일성이 패들, 지금 굶어 죽어가는 것들을 먹여 살리겠다고 하니 그거 고달프게 생겼지요. 통일교회 다 집어 치우고 이제 밥 벌어먹기 위해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 데리고 나가는 게 편할 거라. 다 헤어지는 게 어때요? (웃음) 박보희로부터, 응? 그러면 안 되나? 「안 됩니다」

박보희도 팔자가 사나와. 내가 욕할 사람이 있나, 저 사람밖에. (웃음) 우리 흥진이가 이번에 와서 그렇게 한 것도 나 잘했다고 생각해요. 박보희는 죽더라도 재판을 하겠나, 고소를 하겠나? 사돈지간에. 아, 그게 제일 편하잖아? 하루만 늦어도 죽을 뻔했지. 「예, 아버님 하루만 늦게 오셨어도…. 원 없습니다」

거 한여사는 내가 아주 신경질적인 사람인 줄 알았겠구만. `저렇게 들이 패는 걸 보니까 홀홀치 않겠구만. 이거 한씨네 여자가 얼마나 고생하겠나' 그런 생각 했겠는데? 「아닙니다. 참사랑하는 것이…」 참사랑이고 뭣이고 그렇게 따라온 여편네가, `한씨 여자가 얼마나 고생했겠나' 그렇게 생각 안했어? 「행복하시죠」 (웃음) 속상한 것이 있으면 집에 있는 사람 욕이라도 해야지. 남자들은 그런 데가 있어야 된다구요. 속상한데 가만있으면 안됩니다. 욕이라도 퍼붓고 해야지요.

여기 모인 사람들은 거 이제 똑똑히 알았겠구만. 응? 「예」 알았지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았다구요. 남북통일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걸 알았다구요. 김일성이에 대해서 전부 다 무기를 보급해서 훈련시켜 가지고 삼팔선으로 나가는 거 아닙니다. 그건 대한민국에서 하라고 그래요. 대한민국 국군을 딱 40일만 교육시키면 김일성이는 문제가 안 됩니다. 이런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틀림없이 대한민국이 복받는 겁니다.

그런데 이놈의 기성교회가 망쳐 놓았어요. 나를 세상에 제일 가는 악당으로, 제일가는 몹쓸자로 만들어 놓았어요. 엠 마피아(M Mafia), 문마피아라고 그러지요. 미국에서는 엠 마피아라고 그런다구요. 그 정도 되었으니…. (웃으심) 이런 세상에 남 살려준다고 미국에 가서 그런 이름까지 싸 지고 다니니 그거 사람 짓 못 하는 거지요. 안 그래요? 사람 짓 못 하는 것이 사실이예요. 똑똑치 못한 것 아니예요?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 사람들이, 미국의 2억 4천만이 문총재한테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역사는 벌써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동양이 서양을 지배할 수 있는 이념이 들어오는 겁니다. 지금 그렇게 되어 오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