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래 처음 벌어지는 비상사태의 참전용사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역사 이래 처음 벌어지는 비상사태의 참전용사가 되라

포탄이 떨어지는 일선에서 직격탄을 맞아 죽은 장병들이 있고, 현재 소집장을 받아 가지고 내일 가겠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소집장을 받아가지고 가겠다는 사람은 1차 전쟁 참전자가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참전자가 될 수 있어요, 없어요? 국방부의 참전용사, 미국 국방성의 참전용사 명단 가운데 있는 사령장을 갖고 있으면 그 장부에 참전용사로서 인정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알기는 아는구만요.

지금은 비상사태입니다. 역사 이래에 처음 벌어지는 이 역사적 시대에, 만국 해방의 기틀이 수평선에 있어서 비로소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새로이 출범하는 시대에, 영계와 50억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세계사적인 전쟁 마당에 여러분이 참전할 수 있다는 그 영광이 얼마나 놀라운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참전용사로 참가하고 싶어요, 안 싶어요? 「싶어요」 그래서 출동명령 영장을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받겠습니다」 언제 받겠어요? 「지금 받겠습니다」 내일 모레면 한 고비 넘어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6일이 되면 한 고비 넘어가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이 시간 선생님 특명에 의해서 참전용사 사령장을 발부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예」

방향은 둘이 아닙니다. 하나예요. 기차 타라 하면 기차를 타야 돼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비행기 타고 있는데 지금 내려서 털렁털렁하는 삼륜차 타라 하면 타야 돼요. `아이구! 난 비행기 타야 돼' 하는 변명이 군대에서 통해요? 통하지요? 「안 통합니다」 왜 안 통해요?

자, 여자들은 여자니까 소총 중에도 제일 가벼운 피스톨을 하나씩 주면 좋겠는데, 여자에게 대포를 맡긴다고 나 싫다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여자에게 `스파이 하라' 해 가지고 문총재가 가라사대 `소련 고르바초프에게 가서 비서관 놀음 하면서 첩이 되어라'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첩이 돼서 그를 녹여 내라 하면…. (웃음) 여자들 한번 대답해 보시지. 한 사람 지옥 보낸다고 하고 50억 인류를 해방한다면 하나님이 장사할 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럴 때는 하나님도 장사할 줄 아는 분이기 때문에 한 사람 희생시켜서라도 한다구요. 이래 희생시키나 저래 희생시키나 마찬가지 아니예요? 본래 아벨이 가는 길이 희생의 길입니다. 그런 길도 있을 성싶다고 생각하고 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자, 통일교회는 이제 말이예요, 지금 우리 써미트, 정상회담 하잖아요? 전부 다 전직 대통령들입니다. 내가 아는 대통령 많다구요. 그 사람들은 `아들딸들 전부 다 아이구, 문총재가 결혼시켜 주면 좋겠다' 하고 합동결혼식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차기에 어느 나라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며느리감으로 내가 전략적으로 시집 보낸다면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됩니다」 그럴 때 `아이구, 선생님 기분 나빠. 나 전략적으로 안 가겠소. 결혼 안 하겠소' 그러겠어요, 가겠어요? 「가겠습니다」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시집 보낼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저 소련에 들어가 있는 통일교회 패들이 뭐예요? 문총재 스파이입니다. 큰 도시에는 다 들어가 있어요. 모스크바에 가 있겠어요? 레닌그라드에 가 있겠지요? 위성국가에도 가 있겠어요? 다 들어가 있습니다.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게 참부모의 사명입니다. 그래야 참소를 안 받는 거예요.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사명이 있으면, 우리 나라 민족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 책임을 진 사람으로서는 사람을 보내 가지고 그 민족을 깨우칠 수 있는 역사적인 기반을 다져야 될 것이 아니야 이거예요. 나 참소를 받기 싫은 사람입니다. 나 다 했어요. 옥중에서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보고를 받고 기도해 준 사람이 있다구요. 아무날 통일교인으로서 형장에 사라진 순교자가 있다는 그 사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 젊은이들 가운데서 열열하던 통일교회 사람이 몇 해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가 10년 20년 지나 나타나 가지고 통일교회에 왔어요. 가만 보니 그 사람들이 뭘하고 왔느냐 하면, 말은 안 하지만 외국에 갔다 온 것입니다. 와 가지고는 자기 친척을 찾아갈 수 없고, 자기 나라에 돌아와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비참하지요?

그러면 그거 누가 그렇게 시켜서 했겠어요? 누가 책임져야 돼요? 그런 일을 시킨 문총재가 비가 오면 편안히 잘 수 있어요? 바람이 불면 편안히 잘 수 있겠어요? 없습니다.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편안히 잡니다. 선생님 자식들은 그것도 모르고 선생님이 자기들을 사랑하지 않고 통일교회 교인들만 사랑한다고 불평하는 걸 다 넘겼어요. 그들보다 여러분을 더 사랑해야 하는 사연을 품고 가는 부모의 마음을 누가 알아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아는 것입니다. 세상만사가 다 요사스럽게 변하지만 문총재가 가는 길은 허재비같이, 그림자같이, 꿈같이 사라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선언일 것입니다. 「아멘」 그렇게 믿고 가는 그 사람이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