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중심에서 벗어나 나라를 구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자기 중심에서 벗어나 나라를 구하라

미국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을…. 이번 선거 끝나고 가 가지고 전부 다 재편성 지시하여 미국 대통령을 내가 바로잡아 줘야겠다고 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는데, 뭐 한국 대통령 여당 야당이 뭐예요? 나 여당 야당 그런 거 없다구요. 전부 다 보게 되면 여당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자기 출세하겠다는 패들이예요. 세 패거리, 네 패거리가 지금 싸우고 있잖아요? 거 다 보고받고 있는 거예요. 자기들도 모르는 보고를 다 받고 있다구요. 당원들도 모르는 보고를 내가 받고 있는 거예요. 자기들만 조직을 갖고 있는 줄 알아요? 그들은 앞문으로 들락거리더라도 전부 다 가짜 간판을 달고 들락거리고, 나는 뒷문으로 들락거리더라도 사랑의 깃발을 들고 왕래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선생을 따라가는 통일교회 패들, 그들이 망할 수 있는 남북통일의 날이 압록강 경계선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대한민국이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해서, 때가 됐다고 해서 자리를 잡아 가지고 잘살겠다는 생각 하지 말라구요. 우리는 전진하는 무리예요. 가나안 복귀완성, 복지천국을 건설하기까지 가나안 땅에서 싸우면서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여기에서 배워야 할 것은 뭐냐? 여러분이 지금까지 일했는데, 한낱 자기 개인을 구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여러분이 전부 다 문중을 구해야 됩니다. 문중의 메시아가 돼야 됩니다. 문중이 통일교회를 믿고 복받는다고 해서 거기서 주저앉을 것이 아니예요. 그 문중을 통해 나라를 구하는 대열을 향하여 서둘러 가야 돼요. 문중을 구하는 건 개체목적이지만 전체목적은 나라를 구하는 것이요, 세계를 구하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전체목적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바라는 현실무대 이상의 기준이 남아 있다는 걸 망각하게 되면 망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아를 통해 자기 일국 중심삼고 세계적 뜻을 배반한 자리에서 망했습니다. 이 미국이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전부 품을 수 있는 자유 통일권 세계시대를 맞았지만 앵글로색슨 민족이라는 걸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하려고 했어요. 하나님이 세울 수 있는 아벨 민족임을 망각한 무리는 다 망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레버런 문은 미국의 복을 전부 다 하늘로 돌려 잡아 가지고 온 사람입니다. 그들이 망할 수밖에 없는 운세를 내가 돌려 잡아 가지고 온 사람이라구요. 그들 가지고 안 돼요.

오늘 미국 목사들이 몇 명 와 있다구요? 「480명입니다」 그놈의 목사들이 뭐 통일교회 문총재가 좋아서 오는 거예요? 안 올 수 없어서 온 거예요. 망하는 미국과 자기들이 똥개새끼가 되겠으니까 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목사들을 잡아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망할 수밖에 없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모든 나라와 모든 것을 넘어 세계를 위하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잘먹고 잘사는 걸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프리카나 남미 오지에는 기아선상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많아요. 그들을 살려주어야 됩니다. 살려주고 자기 아들딸을 환영해야 됩니다. 그걸 못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 선생님은…. 이번에 한국에 와서 돈을 많이 썼습니다. 선교를 위해 쓴 것이 아니예요. 이 나라를 위해서, 남북통일을 위해서 쓴 것입니다. 야당 여당 무슨 정치 기반을 닦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달라요. 내용이 달라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남북을 수습하고 아시아를 수습하기 위해서 난 불철주야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내 손에, 일본이 내 손에, 중국이 내 손에 꺾여 들어오게 되면 아시아를 해방할 뿐만이 아니라 세계를 해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내가 틀면 틀려 돌아가는 것입니다. 말려 돌아가는 거예요. 왜? 그들을 보면, 전부가 자기 중심주의이기 때문입니다.

타락이 뭐냐? 개인 각성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절박한 실정에서 오늘 이 선거를 볼 때 어느 것이 참이예요? 어떤 패들에게 투표해야 되겠어요? 야당이 뭐 어떻고 여당이 뭐 어떻고 하지만 남북을 통일하겠다는 사람을 찍어 줘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사상이 없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선거 끝나기 전에 남북으로 가기 위한 교육을 한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교육을 받고도 그런 얘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북한해방을 위한 대한민국 여당 야당이 돼야 됩니다. 여당이 그렇게 못 되거들랑 야당을 만들어서라도 그 이상 될 수 있는, 남북통일뿐만이 아니고 세계로 갈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교육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