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하나님의 뜻의 길을 방어해야 영원히 살아 남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슬픈 하나님의 뜻의 길을 방어해야 영원히 살아 남아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국회에서 상당한 혼란상이 벌어질 것입니다. 공산당도 들어오고 말이예요, 자유선거를 해 놓고 그랬으니, 국회 동서남북 코너에서 별의별 공산당 선전을 하는데도 막을 수 없을 거예요. 당이 공천한다 해도 반대 안 하고 놔 두다가 국회에 들어왔는데 그걸 깎아 밀 수 있어요? 세상에 그런 모순이 어디 있어요? 공산당 이론을 국회에서 전개해 나올 때 어떻게 방어할 거예요? 나는 이걸 염려하는 거예요.

야당이든 여당이든 사인을 해라 이거예요. 1주일수련, 21일수련, 40일수련을 받을 사람은 사인을 해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패로 안 된다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하려고 하는 패들과 공산당을 방어하겠다고 하는 패가 아니고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교육받은 사람 가운데는 많은 사람이 출마했는데 여당 패도 있고 야당 패도 있습니다. 그래, 문총재는 무슨 패예요? 「하나님 패」 남북통일 패가 아니예요. 하나님 패예요. 빽이 있으면 내 빽이 크지 노태우 빽이 커요? 「하나님 빽이 큽니다」 하나님 빽이 크다구요. 난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데데한 데 가서 머리 숙이고 그러지 않아요. 내가 가르쳐 주려고 하는 거예요.

누구 패라구요? 「하나님 패」 이 쌍 간나자식들은 누구 패예요? 「하나님 패!」 이 간나자식들을 내가 믿지 못하겠기 때문에 간나자식이라고 하는거예요. 믿지 못하는 녀석들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돈을 주면 남북을 위해 이북 정보원이 되는 데 쓰겠다고 생각해요, 아들딸 잘해 먹이고 학교 보내고 옷 잘입히려고 생각해요? 어떤 거예요? 무엇이? 누가 대답했어요? 저놈의 자식도 그럴 거라구, 얼굴 보니까. 심각하다구요. 하늘이 돈을 준 것은 이 통일교회 개 돼지 같은 녀석들 잘먹고 미친 개새끼들 뜯어가라고 준 것이 아니예요. 북한해방과 아시아 해방을 위해서예요. 알겠어요? 「예」

슬픈 하나님의 뜻의 길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그 누군가가 이와 같은 제물이 되고, 지상에 있어서 악마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투쟁적인 대열에 서야 됩니다. 그건 나밖에 없습니다. 공산주의 앞에, 세계에 드러난 사실이라구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전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공산당을 대해 백주에 발가벗은 몸을 가지고 싸우는 하나의 멋진 사나이가 누구냐? 그게 왈 문총재라는 사람입니다. 문교주라는 사람이예요. 내가 문교주인가? 문교주라는 말을 내가 좋아하지 않아요. 종교를 믿는 녀석들이 전부 다 거지새끼예요. 전부 나보고 도와 달라는 거예요. 그래 그래, 도와 달라면 도와줄께요. 그러나 도둑질해서는 안 도와주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 전세계 종교계에서 내가 유명한 사람이 됐습니다. 자기 역사시대의 어떠한 종주보다도 존경할 수 있는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거예요. 자, 이젠 알았지요?

살아 남을 수 있는 무리가 어떤 무리인가를 알아야 돼요. 살아 남지 않으면 뜻을 못 이룹니다. 영원히 살아 남아 가지고 애절한 뜻의 길을 가고 있는 하나님을 해방하지 않고는 살아 남지 못해요. 일대에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않거든 영계에 가서라도 `나는 땅에 다시 가서 후손을 통하여 이 일을 종결짓겠다'는 신념에 사무쳐야 돼요. 그러니 바빠요. 영계에 갔다 올 수 없습니다. 영계에 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효자 효녀 충신의 도리를 해야 할 터인데, 땅에 와 가지고 다시 싸우는 놀음을 나는 원치 않아요. 죽음길을 개의치 않고, 수욕을 개의치 않고, 뜻의 길을 직행할 수 있는 무리가 필요한 시대가 임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