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사랑으로 환원하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슬픔이 사랑으로 환원하는 시대

여러분들, 예수가 왔을 때 이스라엘 민족이 다른 민족 이상의 민족이 되었어요. 2차대전 직후에 미국이 전세계 판도를 자기 수중에 품어 가지고 아메리카 만세를 했는데, 그것이 왜 다 망했어요? 예수가 왔는데 이스라엘이 왜 망했어요? 세계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미국이 세계를 통치하는 시대인데 왜 망하고 있어요? 뜻의 길을 몰랐어요. 남자 여자들이 뜻의 길을 몰랐어요.

뜻이 뭐예요? 미국을 제물삼고 이스라엘을 제물삼아서라도 세계구원과 지옥구원과 하나님 해방을 해야 된다는 걸 몰랐어요. 타락세계의 그 누구를 막론하고 헤쳐 가야 할 운명길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죽어서는 못 가는 것입니다, 억천만 년이 돼도. 그건 동정할 수 없어요. 사정을 받아 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뜻의 길을 어떻게 가야 된다는 걸 알겠어요? 「예」

망하던 이스라엘 민족 이상 돼야 되고, 망하던 미국 국민 이상 돼야 돼요. 망하는 김일성 공산당 이상 돼야 돼요. 그게 무엇이냐? 세계를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으로 세계를 녹여 내겠다고, 사랑으로 하나님을 녹여 내겠다고 하는 사상이 깃든 곳에 하나님은 비로소 레일 위의 기차를 타고 안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기지가 생겨야 헬리콥터면 헬리콥터, 비행기면 비행기의 안전한 착륙이 가능한 거예요. 그 외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믿지 못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문총재를 믿고 나온 것은 개인시대의 극복과 가정시대의 극복과 종족시대의 극복, 나아가 세계시대의 극복에 있어서 일방통행이었기 때문입니다. 변함이 없습니다. 고문을 받고 쓰러지는 자리에서도 그 일념은 변함이 없었어요. `하나님 걱정 마십시오. 나 살아 있습니다' 했다구요. 내가 미국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 나를 구해 주십시오'라는 기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일생 동안 내가 고통을 받으면서 나를 도와 달라는 기도를 한마디도 안했다구요. `나 대신 대한민국을, 남북에 사는 6천만을 보호하시고 아시아인 30억을 보호하시고 50억 인류를 보호하여 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남북통일을 먼저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한 것입니다.

자, 그래야만 슬펐던 하나님의 뜻이 환희로, 슬플 애(哀)가 아닌 사랑 애(愛) 자의 애절한 뜻으로 되어 온 하늘땅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품길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우리 인류는 자동적인 해방권에서 만국을 넘나들면서 살 수 있는 본연의 인간성의 세계로 환원하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참된 종적인 하나님을 모시고 참된 횡적인 부모를 모시어 종횡을 연결하는 사랑의 승리적 자녀권을 중심삼은 가정이 완성되면 그 가정은 우주적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 반대할 사람, 반대할 곳이 없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할 것이 세상에 없다는 것입니다. 공산당도 반대할 때가 이미 지나갔고 민주세계도 반대할 때가 이미 지나갔습니다.

민주세계의 사람들, 대학교 학생들이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을 연구하겠다고 줄을 지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문만 열어주면, 1주일, 3주일, 40일 수련 받으면 결혼식시켜 주겠다고 하면 떼거리가 몰려들 거예요. 대한민국 6천만이 문제가 되지 않을 거예요. 이 대한민국은 꼴래미가 될지 모르지요. 그런 시대로 들어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이번에 박보희가 갈 때 `야, 너 갔다가 빨리 와! 28일 동안에…. 너 이거 사인받아 와! 안 하면 안 돼' 한 것입니다. 그 사인이 무슨 사인인지 알아요? 미국 꼭대기와 나하고 계약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부터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말이예요. 이제 그렇게 환경이 돼 있다구요. 미국 목사들 500명이 못나서 문총재 말 듣고 따라와요? 내가 그 사람들에게 소를 잡아 줬어요, 돼지를 잡아 줬어요? 오는 비용도 자기들이 내게 돼 있습니다. 정 뭐하다면 우리가 몇 퍼센트 대주지요. 여기 오면 밥은 먹여 주는 거예요, 오는 손님이니까. 그래 밥 몇 그릇 얻어먹으러 오겠어요?

그들이 와 가지고 보면 욕 중에 그런 욕이 어디 있고, 창피 중에 그런 창피가 어디 있어요? 예수가 장가가야 된다는 얘기, 예수가 뭐 어떻게 했다는 얘기, 전부가 이단소리만 들었다 놓아 가지고 골이 깨져 오고 귀가 터져 오고 눈이 캄캄해져 뒹글뒹글 구르는 거예요. 눈을 떠 가지고 보게 되면 통일세계만 보이거든요. 통일교회 패들 보면 조그맣고 거무틱틱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어쩌면 그렇게 자신만만하냐는 거예요. 그렇게 지지리 고생하면서 말이예요.

여기 곽정환이, 신문사 만들겠다고 몇 녀석을 빼냈는데 그놈들 편안히 잠자고 있나, 열심히 일하나? 「열심히 합니다」 잠이 뭐예요? 24시간 일하다 코피가 나와도 `이놈의 코피야, 왜 나와? 갈 길이 바쁜데' 그러지 `문총재 나를 고생시키니 벌받아라' 그런 녀석 없다구요. 그런 말 하면 자기가 먼저 벌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