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는 일을 되게 해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안 되는 일을 되게 해 나온 통일교회

여러분, 우리 맹세문 5번의 첫째가 뭔지 알아요?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자랑하고, 국토를 자랑하고 말이예요. 국민이 되고 문화가 뭐 어떻고…. 캐플란 박사는 시카고 대학 정치학 부장입니다. 이 사람은 책을 수십 권 써 왔는데 이걸 사인하면 그게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거예요. 루빈스타인은 신이 죽었다고 발표한 미국의 대표자입니다. 이거 사인하려니 채신 체통이 다 깨진다 이거예요. `써! 사람의 명령이 아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써! 써 가지고 너희들이 손해나거든 내 손에 장을 지지라'고 했어요. 손에 장을 지지라는 말이 있지요?

그래 가지고 이 녀석들 데려와서 좋은 것 먹이고 좋은 얘기, 영계 얘기를 좀 했습니다. 영계 얘기하면 다 돌았다고 하니까 내가 얘기를 못 했다구요. 영계는 다 모르거든요. 전부 다 문외한이니 나한테 배워야 된다구요. 잘났다는 영통인도 나한테 배워야 됩니다. 째까닥 한마디로 물어 보면 `악!' 합니다. 그건 내가 전문이거든요. 미국에 아더 포드란 영통인협회 회장이 있었어요. 앉아 가지고 이름만 보고 뭐 어떻고 어떻고 답해 가지고 돈 벌어먹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나를 한번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이렇게 딱 물어 보는 거예요. `너, 영계에 들어가면 이런 거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결하지?' 하니까 `모릅니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해결하는 거야' 그러면 `아이고 선생님' 합니다. 그 사람이 미국 영통인협회 회장이니까, 그 사람들은 통신작용으로 다 압니다. 그런 거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러니까 학자라는 양반들이 지금까지 내가 뭘하자 하면 `안 됩니다. 레버런 문, 안 됩니다' 전부가 `안 됩니다' 했습니다. 안 된다고 했지만 백발백중, 다 적중했어요. 이제는 뭘하겠다면 `더 두고 봐야 할 텐데' 그럽니다. 예를 들면 말이예요, 1981년 10회 때인가, 과학자대회에서 국제평화고속도로에 대해 발표하라고 그랬어요. 그때 의장단들이 코를 벌떡거리면서 `레버런 문, 안 됩니다. 안 됩니다' 그랬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책임질래? 집어치워!' 하고 그때 발표한 것입니다. 그때 얘기 다 한 거예요. 앞으로 중공의 살길에 대해 쭈―욱…. 중공이 거기에 걸려든 거예요. 그때 발표한 뒤부터 지금까지 파고 있습니다. 일본 돈으로 얼마 들었나 하면, 지금 한 80억 엔을 투자했습니다.

왜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일본이란 나라는 선진국입니다. 선진국의 모든 백성들은 실리적 기반에서 생활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그럼 일본이라는 실리적 사회에 있어서 80억 엔이라는 돈은 막대한 돈입니다. 80억 엔은 한국 돈으로 얼마예요? 「480억 원입니다」 지갑에 넣고 써먹기에 두둑하지요. 그런 돈을 훌훌 날려 버린 겁니다. 그 배후에 누가 있느냐 하면 문총재가 있거든요. 문총재를 알아보니까 이 사람은 `한다' 하면 죽든가 없어지든가 하면 모르지만 살아 남아 있는 한 하게 마련인 사람이라는 거예요. 지금 그것이 세계에서 났다 하는 사람들이 문총재를 평가하는 관입니다.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평가하느냐? 지금까지 나는 미국에 가서 전부가 안 된다는 일을 해왔습니다.

다시 가까이에 있는 얘기 해봅시다. 여기 이 손대오, 손대오인지 손대지 마오인지. 하나님이 보호하사 손대면 성공하느니라 해서 손대오인지 모르겠어요. 이놈의 자식은 땅강아지 새끼같이 언제든지 꽁무니만 끌고 있어요. 걱정부터 먼저 하고 있습니다, 일은 하지 않고 말이예요. 뭘해라 하면 `또 해요?' 그럽니다. `요전 것도 수습도 안 했는데 또 다른 것 또 해요? 또 해요? 또 해요?' 이러고 있어요. (웃음) 1986년 11월에 대학가에서 싸우라고 내가 시켰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는 국민의 밥인 줄 알아! 학생세계에서 통일교회 원리연구회가 주도권을 쥘 수 있게끔 그런 자리에 내세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교학통련을 중심삼고 박보희하고 곽정환을 세워 싸우게 했습니다.

4·3사건, 6·29사건으로 복닥복닥한 그 와중에 그 누구도 다 입을 다물고 있었다구요. 한마디 했다가는 문제가 벌어지고 공산당이 데모할 것이 뻔하거든요. 민민투 자민투가 긁어 댈 것이 뻔하고 말이예요. 전체가 이렇고, 공산당들은 더 극악해져서 수류탄을 던질 위험성이 감도는 환경에서 누가 입을 열어요. 그러니 국민의 그 심적 상태가 얼마나 비참해요. 이걸 누가 자리잡아 줘야 되겠다 이겁니다. 누가 할 거예요? 나밖에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30개 대학을 고르라고 했어요. 쳐서 제껴라! 고대에서는 박보희가 쫓겨났지만, 나중에 다 탕감복귀했습니다. 그래 놓고 교수들을 동원하고 그다음엔 교수들을 통한 그 친지들과 유지들을 동원해 가지고 국민대회를 열고, 이걸 몰아서 5월 15일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발족했습니다. 그게 1년 됐어요.

내 하나 묻겠는데, 여러분은 남북통일이 얼마나 가깝다고 생각해 봤어요? 이박사, 한번 솔직히 얘기해 봐요. 문선생이 얘기한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했어요, 미심쩍다고 생각했어요? 「미심쩍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 그게 솔직한 거요, 장이 그러니 그 휘하야 물어 볼 것도 없지요. (웃음) 간단한 거 아녜요? 어느 누가 믿어요. 40년 동안 정부가 별의별, 어떻고…. 자유당도 그랬고 공화당도 그랬고 민주당도 그렇고, 전대통령이 통일방안 세워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날라리로 날아갔습니다.

공산당을 내가 잘 압니다. 안팎, 밑창까지 다 아는 사람입니다. 감옥에서 3년 동안 생활하면서 모든 것을 연구했습니다. 그전에도 연구했지만 말이예요. 잘 아는 사람입니다. 요즘 노태우가 배후에서 북한과 연락하고 있는 걸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누구누구 갔다 온 것도 다 알고 있어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고 있지만 모른척 하고 있는 거예요.

공산당이 아이들 놀음 하는 게 아니예요. 그 사람들은 국제무대에서 얼마든지 공공연하게 대회를 통해서 사인합니다. 그건 짜박지예요. 그걸 믿는 사람들이 어리석은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대공전략을 구축해 나가면서 민주세계의 부패성을 가리고…. 더우기나 기독교의 모든 기반이 완전히 땅에 떨어진 상태에 있어서 자유세계를 무엇으로 수습할 거예요?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선 교수님들보다는 내가 등골이 꼬부라지도록 고생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영계에 있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