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학생회도 발전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성화학생회도 발전시켜야

중고등학생의 교육과 더불어 성화청년회를 해야 돼요. 「성화학생회가 다 있습니다」 성화학생회를 출발해야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요전에 우리가 문교부를 통해 가지고 시교육위원회를 중심삼고 교육장들 데려다가 교육했고, 교장들을 전부 다 데려다 교육했는데 이 기반이 지방까지 발전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성화학생들을 위주로 한 선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학교에 가 가지고, 옛날에는 반대받고 추방당했지만 이제는 환영받으면서 들어가 가지고 강의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성화학생회를 긴급히 발전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1년 후에는 대학을 가는 겁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이것을 긴급히 발전시켜야 되겠어요. 여기서부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누구야? 하나, 둘, 셋, 넷, 다섯. 누구야, 다섯째? 너 뭐랬어? 뭐랬나, 물어 보잖아? 뭘 발전시키라 그랬어? 「성화학생회를 발전시키라고 그랬습니다」 정말이야? 「예」 졸지 않았어, 지금? 눈이 새빨간데, 졸았지? 「약간 졸았습니다」 약간은 존 게 아닌가? (웃음) 귀가 보배긴 보배야. 썩지 않았구만. 「말씀 다 들었습니다」 잘 못 들었지. 못 들었기 때문에 물어 보는 게 아니야? 무엇을 발전시키라구요? 「성화학생회!」 그거 운영해야 돼. 「예」

그다음에는 주일학교 학생을 지도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대학교수가 배치되면 대학교수가 대학생을 가르치고, 대학생은 성화학생을 가르쳐 주고, 성화학생,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거기서 똑똑한 학생들은 중학생도 괜찮아요. 주일학교를 지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히 발전해 가지고 교수까지 할 수 있고, 대학생까지 할 수 있고, 중고등학생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식구들 가정에 국민학교 학생이 없는 가정이 없어요. 또 대학교 다니는 학생이 있는 가정도 있고, 성화학생, 중고등학교 학생이 있는 가정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학생이 없는 가정이 없다구요. 대학생들이 있지만 이들이 출석하지 않기 때문에 덜 모이는 것입니다. 대학생들이 떨어지니 중고등학생들이 `아이구, 우리 교회는 대학생들이 안 나와' 하면서 갈 재미가 없어진다구요. 자기 말 상대가 될 사람이 없거든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없으니까 주일학교도 재미가 없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학생들이 없다구요. 학생들이 후계자입니다. 미래의 대한민국의 상속자라는 것입니다. 후계자 양성하는 데 지대한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면서도 공산당을 중심삼고 학교에서 싸우게 하는 거예요. 내가 싸우는 입장에 서 가지고 이 기반을 닦을 때까지 막대한 손해를 치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래 왔다구요. 이제는 그런 때가 지나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투쟁하지 않아도 공산당 패를 다 알아요. 민민투, 자민투를 다 알고 있다구요.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통일교회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어요. 왜? 문선생이 나빠서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공산당이 뒤에서 조종하는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들 가운데 그 선발대가 있다구요. 해방신학을 주장하는 목사 가운데 공산당의 침투요원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기독교와 세계 공산주의가 가는 데 우리가 적이라는 것을 알고 수십년 전부터 악선전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묵묵히 욕을 먹으면서도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했어요. 그런 전법을 따라 가지고 세계 공산당을 대해 가지고 승리의 발판을 닦았기 때문에 너와 나는 대등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형님의 자리에 서면 안 되겠다! 이놈의 자식들. 너희가 한 번 치면 우리는 두 번 세 번 친다' 그럴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