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하늘을 위해 가야 할 것이 신앙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하늘을 위해 가야 할 것이 신앙길

그렇기 때문에 핍박받는 것이 절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아멘」 「그런데 너무 힘이 듭니다」 (웃음) 힘들지요. 「왜냐하면, 가정이 복귀돼야 하잖아요. 복귀 안 된 상태에서…」 그냥 그대로는 복귀 안 됩니다. 「그러니 그릇이 작지요」 아래에 있던 사람이 위로 가야 되고 위에 있던 사람이 아래에 가야 됩니다. 천지, 하늘이, 천명이 위에 가야 될 텐데 아래로 감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위로 가고 하나님이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이것이 어느때인가 교차되어야 됩니다. 악은 쳐 가지고 내려가야 되고 선은 쳐 가지고 올라가는 싸움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는 반드시 두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선한 편, 악한 편이 교차하는 세계적 혼란시대가 있다 이거예요. 이게 올라가고 내려오니까 여기는 혼란이예요. 올라가는 길도 모르고 내려가는 길도 모르는 거예요. 여기는 X Y점에서 다른 세계라는 거예요. 다른 세계의 경계선을 넘어서는데 그걸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 뜻도 몰라요. 이 자리에 있으니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어디로 갈지 모른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없는 것 같고 기도할 때는 모든 사탄도 이 자리에 가서는 전부 다 중간 입장에 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내버리는 거예요. 왜? 사람이 타락했기 때문에 사람이 달라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욕심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그 자리에 있어서 `아이고, 나 혼자 가서는 안 된다. 내 아들을 데리고 가야 되고 남편도 데려가야 된다'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물에 빠져 있으니 우선 자기가 구원받고 물에서 나와 가지고 구해 줘야 됩니다. 거기에서 남편과 아들딸을 다 구해 가지고? 그거 안 된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습니다. 아이 밴 여인이 화가 있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남편 있는 부인하고 아들딸 가진 부인들은 그걸 놓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부인은 남편을 놓을 수 없고 아들딸을 놓을 수 없으니 끝날에는 반드시 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거기에 가서 붙는 거예요. 끝날에는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못 갑니다.

「그래요. 그전에는 거짓말을 하고 여기에 왔는데 신랑을 21일수련 시키고 나니까 거짓말 안 하고 올 수 있게 됐습니다」 (웃음) 「여기 온다고 하고 왔습니다」 오는 데는 그 양반이 말씀을 들었으니 얘기지요. 벌써 이 길이 옳다는 것을 알았으니 그렇지 예전에는 반대하면 극성 반대를 했을 거라구요. 「옛날에는 계속 거짓말을 하고 여기에 왔습니다」 그래, 거짓말하면 양심의 가책이 안 돼요? 「나쁜 짓을 안 했으니 양심의 가책은 안 됩니다」 (웃음) 「제가 다른 길을 갔으면 양심의 가책을 받을 텐데 여기 오면 여러 가지 영적으로 느끼고…」 그건 부모와 자식이 가는 길이 다르게 될 때, 자식이 나쁜 길로 가게 된다면 거짓말을 해서라도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렇다구요. 아들딸에 대해 거짓말할 때가 있는 부모가 많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부모가 비사를 통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건 전부 자식을 위한 거짓말이예요. 자기를 위한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자식을 이롭게 하기 위한 거짓말이예요. 자기를 이롭게 하기 위한 거짓말이 아니예요.

그런 입장에서는 사탄이 걸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을 했다면 재까닥 사탄에게 걸리는 거라구요. 그러나 자기가 손해를 보면서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 한 거짓말은 사탄에게 걸리지 않아요. 그런 것이 있다구요. 그런 걸 다 가려 가지고 알고 가야 됩니다.

여기 핍박받은 아줌마들이 얼마나 되나? 손들어 봐요. 「여기 온 사람 거의 다입니다」 핍박받는 사람이 간절합니다. 핍박받지 않은 사람은 간절하지 않아요.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핍박받은 사람이 간절하다는 거예요, 뜨겁고. 그러니까 경계선을 갈라 넘어가야 합니다. 「뜨겁기는 합니다. 핍박을 받으면 받은 만큼 성장합니다」 성장은 자기만이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와 대등할 수 있는 상대적 세계를 나와 더불어 하늘편에 끌고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렇잖아요? 이런 간절한 자리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자기의 모든 것을 그분에게 갖다 맡기고 싶은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통일교회 식구들이 그렇습니다. 선생님을 깊히 알고 나면 자기의 모든 것을 선생님에게 맡기려 합니다. 자기가 여기 있으면 저쪽 편에 갖다 쌓아 놓고 싶어합니다. 그게 그겁니다. 인연으로 보면 만난 날이 며칠 안 되고 그랬는데 마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 섭리의 우주의 힘이 그렇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