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소집된 횡적 기수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에 소집된 횡적 기수가 되라

몇 시예요? 「두 시입니다」 점심 먹어요? 점심 먹고 갈 거예요, 조금 더 있을 거예요? 오늘 많이 말해 줬는데…. 오늘의 때를 얘기하려니 이렇게 장황한 얘기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는 전부 다 횡적 기수가 되라구요. 여러분들 고향의 기수가 되라구요. 고향을 대표한…. 대한민국에 출전하는 거예요, 출전. 출전이예요, 출전. 출전이 뭔가요? 「싸움터에 나가는 겁니다」 병사로서 소집당해 가지고 새로운 싸움터에 나온 거예요. 선생님은 나라가 없지요? 「예」 그렇지만 하늘나라는 있어요. 종적인 나라는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종적인 나라에서 횡적인 나라를 위해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행동개시로서 하늘나라가 여러분에게 소집 명령을 하는 거예요. 뭐예요? 소집장. 이래 가지고 하늘의 정병이 되어 가지고 출정 용사로서 부끄럽지 않은 행동과 자세를 갖춰 가지고 만세에 찬양받을 전통을 남겨야 돼요. 찬양받는 선조들이 될지어다! 「아멘!」 그 이상 복이 없지요.

그리고, 선생님의 청춘시대를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나라를 중심삼고 이 싸움 하려 했지만 발판이 없었어요. 지금은 발판이 다 있지요, 여러분에겐? 「예」 다 만들어 줬어요. 이런 발판을 내게 만들어 줬다면 얼마나 잘 싸웠을꼬? 7년 이내에 기독교를 말아먹으려고 했던 거예요. 40세에 천하에 어떤 나라라도 수령 꼭대기를 밟고 뒷문으로 나가더라도 반대하지 않고 환영하게 되었을 거예요. 그런 길을 닦으려고 했어요. 원한의 왕자지요. 왕권을 잃어버린 그런 사나이가 되어 가지고, 패왕과 같은 신세가 되어 가지고, 복권왕국을 위하여 43년 동안 물불을 개의치 않고 선두에 서서 사탄과의 격전 격전을 해 가지고, 세계 역사상에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고향땅에 깃발을 꽂으려는 거예요.

사탄은 과거에는 동서남북으로 방향성 없이 주위를 공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반대예요. 방향성을 갖고 공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면 민주당으로 공격하는 거예요. 통일당으로 공격 못 해요. 민정당이면 민정당으로 공격하고…. 자기 방향성을 갖고 공격해요. 평민당은 평민당으로 공격하고, 공화당은 공화당으로 공격해요. 자기들이 아무리 재간 피워도 합당해 가지고는 공격 못 한다구요.

그러나 우리는 합당할 수 있어요. 달라요. 알겠어요? 「예」 우리는 합당할 수 있어요. 우리 편에 한 40명 되게 된다면, 어느 당을 붙들게 된다면 국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날이 가까이 오느니만큼 환경적 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시켜서 평준화 승리 판도를 전국화시키기 위한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