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학교 중심삼고 그 지방 후원회를 결성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향토학교 중심삼고 그 지방 후원회를 결성해야

교구장들하고 지부장들 말이예요, 향토학교에 대해서는 관심없잖아요? 「이번 수원에서 1회 졸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굉장히 좋았고 시나 당사에서 장학금까지 나오고…. 다섯 명 졸업생이 나왔는데 참 좋게 졸업을 했습니다 (윤준식 경기 교구장)」 「모든 교구 본부에서 전부 다 잘 되고 있습니다 (김영휘 회장)」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은…. 앞으로 향토학교를 지방의 큰 압력단체로 만들거라구요.

국회의원 출마하는 사람의 결정적인 것…. 이 사람이 당선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를 여기서 결정하는 겁니다. 그러한 막강한 세력기반이 되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교구장들이 그 향토학교에 배정된 후원회, 그 지방 출신의 교수들을 책임지고 방문해야 됩니다. 자기가 못 가거든 여러분들이 교역장들을 통해 가지고 방문시켜야 되고 어디 부산대학이면 부산대학 찾아가 가지고 우리 향토학교 설명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전국 활동을 전개해서 연결시켜 놓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우리 고향에서 그런 향토학교 하는데 어느 누가 왔다 갔다는 그런 말을 할 수 있게끔 말이지요. 알겠어요? 빨리 엮어야 된다구요. 이게 중요한 겁니다.

그래, 향토학교 보게 된다면 2개 군에 한 곳씩 잡으면 120개 곳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100곳 교수들이 한 3만 명 되거든. 3만 명의 교수들이 있다구요. 한 곳에 평균 3백 명 비율입니다. 그러면 그 향토학교 기반 중심삼은 후원회 권내에 평균적으로 보면 3백 명의 교수가 들어온다 이겁니다. 그것이 전국에 널려 있습니다. 전국에 널려 있다는 거예요.

요것만 딱 묶는 날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그 지방 출신 모든 행정요원, 관리 혹은 과장 이상 국장 전부를 동원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교수들이 배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이 뭘하고 어느 날 무슨 얘기 한 거 전부 다 통계적 프로그램을 완전히 낼 수 있는 거예요. 요걸 앞으로…. 곽정환이? 「예」 국회의원 누가 뭘했다 하고 발표하는 거 전부 다 신문에 내야 된다구. 「예」

이래 가지고 국회의 좌익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빨갱이 사상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부 다 일반에 알려 줘야 된다구요. 이건 틀림없이 좌익계열이다 이거예요. 워싱턴에서 지금 내가 그걸 하고 있는 겁니다. `크리스찬 보이스'를 통해 가지고 그 놀음 하고 있어요. 또 우리 `인사이트(Insight)' 주간 잡지를 통해 가지고 국회의원들 선거 때 말한 내용이라든가 모든 걸 평가를 해 가지고, 열 두 항목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람이 현재 미국 국회의원으로서 필요한가 안 한가 점수를 내게 되어 있다구요. 그 감독을 누가 해야 되겠다구요. 「예」

그러니까 향토학교 교수들 중심삼고 보고를 누가 하느냐 하면 교구장들이 해야지요. 지부장들이 해야지요. 그러니까 긴밀히 연락하면서 자기 관내에 있는 향토학교의 후원회 교수들을 어디든지 찾아가고, 모시고 오게 된다면 반드시 교구장 찾아가 가지고, 그 집을 방문해 가지고 부탁하고 그래야 돼요. 이렇게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안팎으로 묶어야 되겠다구요.

또, 그 지방에 교수들 있으면 교수들 중심삼아 가지고 향토학교 어디에 배경이 되어 있느냐고 물어 봐 가지고 안 되어 있으면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게끔 하고 말이예요, 현재 대학 부근에 있는 우리 학사교회와 교수들과 연결해 가지고 지방의 향토학교 후원회에 가입 안 되어 있으면 후원회에 가입할 수 있게끔 주력해야 됩니다. 원조를 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후원회에 빨리 가입시켜야 된다구요.

이렇게 되면, 내가 내년쯤 되어 가지고 향토학교 중심삼아 가지고, 경제적 후원할 때 그 지방에 5억씩만 주어도 만약 후원회원들과 그 지방유지 몇백 명 모아 가지고 딱 만들어 놓았다면 그다음에는 그 돈 5억 중심삼고 10억 만드는 건 문제없고 20억 만드는 건 문제없다구요.

아 문총재가 무슨 돈이 많아서 향토학교 하는 데 그런 돈 내놓고 그래요? 문총재가 전국 100곳을 이렇게 해야 된다면 그 얼마나 막대한 투자냐 이겁니다. 그러니 지방의 유지들이 거기에 얼굴 뻑 내밀 수 없다 이거예요. 몇천 명만 해 가지고 유지들은 얼마씩 내라 해 가지고 그 3배도 만들 수 있고 5배, 10배까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5억을 했으면 50억까지 모을 수 있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그 학생들 연결시키면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단과대학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유지들 내라는 거예요. 반협박도 할 수 있는 거지요. 거 손대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내가 도와주려고 그래요, 도와주려고. 백개라야 5억 줘야 50억 아니예요? 「500억입니다」 500억이구만, 500억. 이래 놓으면 그 500억을 중심삼고 6배면 오륙 삼십(5×6=30), 3천억을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러면 뭐 단과대학 훌륭하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단과대학 만들었다 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문교부가 승인 안 할 수 없는 겁니다. 한꺼번에 백 개 단과대학 승인 맡을 수 있는 겁니다. 왜? 유명한 교수님들이 정년퇴직 했을망정 다 고향 돌아가 살 텐데 말이예요…. 어디 도심지에 붙어 살겠나? 고향 돌아가게 되어 있다구요. 고향 돌아가 가지고는 죽을 날 기다리는데 학교에서 가르치게 되면 만년 봉사적으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애국정신을 불어넣는 겁니다.

그래서 공부해서 시험치게 되면 국가 단과대학 기준에 의한 시험에 패스하면 될 거 아니예요? 공부해 가지고. 마찬가지라구요. 그거 문교부를 통해 가지고. 이래서 그 시험만 패스하게 된다면 일반 단과대학 기준에 의한 자격증 줘라 이거예요. 안 주면 전부 데모를 해 버리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방대한 이런 기반을 닦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다 할 때는 그다음에는 지금 후원회에 안 들어간 이놈의 교수들은 말이요, 전부 뉘시깔이 뒤집어져 가지고 서로 들어가려고 한다는 거지요. 그때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부락에서 천대해 버려야 된다구요. 똥개 같은 거, 자기 이익을 취할 게 뭐냐 이거예요. 교수들 이제 보라구요. 정년퇴직이 몇 살인가요, 대학교가 몇 살인가요? 「65세입니다」 65세면 뭐 한참 일할 때 아니예요?

그러니까 요걸 빠른 시일 내에 후원회에 가입시켜 가지고 명단을 전부 다 나한테 올리라구요. 협회장, 알겠어? 「예」그렇기 때문에 큰 압력단체가 된다구요. 지방의 300부락, 300면 중심삼아 가지고 300부락은 전부 다 교수들 중심삼은 이런 부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교수는 그 부락의 유지라구요. 알겠어요?

이 사람들이 횡적으로 연결되니 거기에는 수많은 부락, 수많은 집들이 연결되어 가지고 동원된 교수 휘하에 그 면이, 향토학교 중심삼은 부근의 전체 면이, 한 30개 면은 문제없이 한꺼번에 전부 다 결속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빨리 그 기반을 닦아 놓아야 지금 우리가 계획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교구장하고 지부장들은 전부 다 향토학교에 관심 가져라 이겁니다. 큰 압력단체가 되는 거예요. 그 지방 출신의 부정부패 괴수들 있으면 전부 다 몰아세워 버리는 겁니다. 그 동네에서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결국은 뭐냐 하면 자기 향리에서 부정부패하는 사람들 전부 다 잡아다가 교육해야 되겠어요. 시정을 해야 돼요. 부락에서 가만 안 있는다는 겁니다, 자기 출신 향토에서. 무슨 장관 하면서 얼마 얼마 해먹었다는 걸 전부 다 교수들한테 맡겨 가지고 조사시키면 샅샅이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또 우리 신문사에서 재깍 때려 버리는 겁니다. 돼먹지 않은 건 때려 버려야 돼요.

그건 누가? 향토학교 교수 후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 보고된 사실은 그 후원회가 책임지는 겁니다. 우리는 보고만 하면 되는 거거든. 싸움은 자기들끼리 부락에서 벌어지는 거고 잘못한 녀석이 모가지 달아나게 되어 있지 후원회는 아무 지장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향리에서 국가가 필요로 하는, 국가가 칭찬할 수 있는 이런 요원들을 얼마나 많이 내느냐 하는 걸 자랑삼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려니까 향토학교 후원회에 교수들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이렇게 되게 되면 중고등학교 선생으로부터 그다음엔 국민학교선생 전부 다, 그 지방의 사돈의 팔촌 친척들이 전부 다 동창생들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유지들 중심삼고 전부가 지방조직에 연결되는 겁니다. 동문회까지. 동문회 지금 계획하나? 「예」 빨리해야 되겠다구요.

이래 가지고 향토학교 중심삼아 가지고 한 3천 명씩만 유지 만들어 놓으면…. 일 개 군 하게 되면 몇 만, 한 30만 되나요? 「30만은 안 됩니다」 왜 30만이 안 돼? 「군 하나에 한 15만 정도…」 「작은 데는 7, 8만 있는 곳도 있습니다. 10만 잡으면 됩니다」 왜 10만만 돼요? 군을 보게 되면 시군이 214개만 해도 4천만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시에 인구가 많습니다. 서울이 벌써 4분의 1 아닙니까?」 서울이 4분의 1인데 비례적으로 보게 되면 마찬가지예요.「10만 이하가 많습니다」10만만 해도, 10만이라고 해도 3천 명이면 몇 분의 1이예요? 유지들 모아 가지고, 독지가들 중심삼아 가지고 내라고 하는 거예요. 뭐 안 하면 내가 가서 설득해 가지고 돈을 거둘 겁니다. 모금할 자신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5억만 준다면 유지들 중심삼아 가지고…. 3천 명이면 얼마면 30억 되나요? 얼마면 돼요? 「백만 원씩입니다」 그래, 한 사람이 백만 원 못 내겠어요? 내가 5백억 댔는데. 그렇잖아요? 한번 해볼 거예요? 이 녀석들 대답해! 한번 해볼 거야? 「예」 「해보겠습니다」 교회 짓기 전에 이것부터 먼저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웃음) 아니예요. 이게 더 귀한 거예요. 이게 결실하면 교회는 그냥 그대로 다 지어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