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투입에서 창조가 시작되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완전투입에서 창조가 시작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도 그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출발과 과정과 목적점을 통해야 돼요. 목적이 여기 거꾸로 가면 목적을 통하고 과정을 통해 거쳐가야 되고 말이예요, 여기서 나오려면 여기 나와 가지고 출발해 가지고 열매돼 가지고 돌아 들어가야 되고, 이렇게 되게 돼 있다구요. 길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은 참사랑의 열매를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열매를 이룬 그 자리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창조하던 시작의 자리예요. 그런 자리에 선 자가 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하나님의 진액을 완전히 받아 가진 완전한 결실이 돼 가지고 미래의 존재로서 바쳐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소원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창조한 것은 하나님 때문에 짓지 않았다 아담 해와 때문에 지었다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왜? 사랑은 나에게서 오지 않아요. 상대로부터 오니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하나님, 절대적인 참부모가 그 사랑 앞에 주관받으려고 한 그 위치라는 것은 보다 높은 절대적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그보다 높은 사랑의 이상적 절대가치기준을 흠모하면서, 자기를 백 퍼센트 영의 자리에 세우면서 상대적 입장에 백 퍼센트 투입해 가지고 제2대상은 만들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공기는 일정한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여기에 있던 사랑을 저쪽에 투입했다는 것, 이 백 퍼센트 투입했다는 건 뭐냐 하면 여기가 완전히 진공상태가 됐다 이거예요. 진공상태가 전부 다 돼 가지고 투입하니 완전히 고기압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고기압권은 자동적으로 저기압을 통해서 돌아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런 원리적 이론을 세웠느냐 하면 수난법도를 장구화시키기 위해서, 운동을 장구화시키기 위해서 투입적인 사상의 개념을 먼저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안 그래요?

여기에 만약에 95퍼센트…. 95퍼센트 남아 있기 때문에 여기에 돌아 들어오면 90퍼센트로 삭감돼요, 또 한 바퀴 돌아 들어오면 80퍼센트로 삭감돼요. 그래, 참사랑을 투입하면 투입할 수록 그것이 출력보다도…. 출력과 입력을 볼 때 입력은 출력보다 큰 것이 오늘날 과학세계의 이론이지만 사랑세계의 이론은 입력보다도 출력이 크다 이거예요.

세상은 균형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소모되는 생활권 내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이것이 없어서는 균형을 못 취하겠기 때문에 어려서도 사랑, 커서도 사랑, 사랑에서 태어나 가지고 사랑에서 먹고 사랑에서 살면서 사랑의 길을 가다가 사랑의 세계로 가는 거예요,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 이런 얘기를 알아듣는지 모르겠구만.

그래서 통일교회의 위하라는 철학, 위함의 철학의 논리라는 것은 나타난 현상이 아니예요. 근본을 파헤친 거예요. 그러면 통일원리를 어디서 자아내느냐, 통일의 원리를? 이 세상이 통일되려면 어떻게 통일되느냐? 자기를 중심삼고 위하라는 개념이 시작되는 데는 절대 통일이 없어요. 상대를 위해서 움직이게끔 지어 놓은 이 세상에 자기를 중심삼고 움직이겠다고 주장하는 것이 악마예요.

악마의 그 혈통을 받아 가지고 그러한 세계를 버리고 개인주의에 떨어져 가지고 향락으로부터 영원한 천국이상을 매장해 버리는 놀음이 현실, 20세기의 종단문화권세계(終端文化圈世界)예요. 이것을 박차고 사랑할 수 있는 부활의 길은 하나님과 같이 재창조의 세계를 향하여 능력을 투입할 수 있는….

사랑의 이상세계를 나에게 주지 않고 세계를 넘어서 무한한 가치의 상대권에 완전히 투입해 가지고, 그 투입된 상대적 가치가 나를 향하여 자연히 순환하게 될 때 내 가치도 평준돼 가지고 영원 존속한다는 그 이론 밑에서만이 통일이론의 발발이, 시작이 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런 논리를 세워 줘야…. 여러분들 결혼하지요? 결혼하면 남자나 여자나 제일 찾아가는 것이 뭐이냐 하면 말이예요,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참부모님 사랑하는 것하고 말이예요. 어느 면을 통해 가지고?

참된 플러스는 참된 마이너스를 창조한다고 했지요, 원리에? 참된 플러스는 참된 마이너스를 창조해요. 그거 어떻게 창조하느냐? 완전 투입해서. 완전 투입하는 날에는 상대가 나타나기 마련이예요. 그런 원칙에서 여러분들 부부가 결혼생활을 이제 하면서 생각하기를…. 하나님을, 선생님을 누가 먼저, 선생님의 사랑을 누가 먼저 받느냐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여자는 내가 먼저 받겠다고, 자기를 생각했다가는 큰일나요, 남자는 내가 먼저 받아야지 이런 개념을 가졌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하나님편은 그것이 아니예요. 둘의 창조적 이상은 하나님이 투입하는 것을 서로 위할 수 있는 개념에 출발했는데…. 여러분들이 자기를 위하는 개념을 가지면 그것은 상치되는 거예요. 플러스 플러스끼리는 반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문제가 돼요. `하나님 자신이 아담 해와를 대하는데 나를 위해 대하는 것이 아니야. 너를 위해 대한다. 사랑을 하는 데는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야. 너희들을 완성시키기 위해, 너희들 때문에 한다' 이거예요. 그 표제가, 출발이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위해서 사랑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언제든지 사랑하라 이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를 주장하면 문제가 크게 되는데, 남편이 생각하기를 `아이고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으면 안 되겠다' 하고, 해와는 `아이고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아니예요.

그래서는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에 위하는 논리에 있어서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고자 함은 당신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이요, 요거예요, 출발점이. 내가 좋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내가 이렇게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하고 싶은 것은 당신을 빨리 완성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해야 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가 아니예요. 이 위함의 철학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제일 가치적인 존재로 먼저 세웠다는 개념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먼저 귀한 것을 갖겠다는 것은 해와를 기쁘게 하기 위함이요, 해와를 만족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는 나 자신도 찾고, 나도 완성하고…. 사랑에서 완성하지요? 해와도 완성시키고 하나님까지 완성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자기를 주장했다가는 자기 자신도 잃어버리고 해와도 잃어버리고 하나님도 영이별하는 거예요. 통일원리의 이론적 근거를 여기서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기성교회, 반대하는 그 교회를 어떻게 통일하느냐? 반대하는 것보다도 더 크게 위해라! 결론은 간단한 거예요. 알겠어요? 더 크게 위하는 자 앞에 천지는 굴복하지 않으면, 굴복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하늘은 땅에 처박는 거예요. 손해배상 몇 배로 물게하고 몇 배로 처박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