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활동시에 매우 주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은 활동시에 매우 주의해야

한 사람 한 사람을 결합시키는 데 있어서 일본인 혹은 한국인이니까, 잘 보니까 그것은 안 되겠다고 했어요. 이것은 안 되겠다! 그러므로 최후까지 동정, 하나님이 동정하는 공적 인간으로 갈 수 있는, 꼭 정당한 길을 갔을 경우에는 그 이루려고 하는 모든 동서남북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서 무사통행이라구요. 그러므로 밤이나 낮이나 일순일지라도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번 축복을 위해, 결혼식 올리는 15분 전까지 결합시켜 주었습니다.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는 심각함과 비참함…. 부모 마음으로서는 참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보면 `뭐야, 규칙적으로 하지 않고' 하겠지만 사랑의 세계는 규칙이 아닙니다. 초월입니다. 규정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오케이하면 노(no)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세계에서 계속해 주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 결혼해서 만나 보니까 잘 어울리지요? 그래요? 그야 선생님이 맺어 주었으니까 그런 것입니다. (웃음) 그렇지요? 체격이 좋아도, 아무리 미인이라도 싫은 사람은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과 맺어지면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돌아 버립니다. 돌아서 버린다구요. 세계의 어떤 사람을 데리고 와서 물어 보아도 문선생이 맺어 준 결합은 나쁘지 않다고 하는 결론이 세계적인 호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잘 남아서 그렇게 결정되게 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합니까? 「예」 `예'라고 하는 것은 좋은데 지금부터가 문제예요. (웃음)

좋은 것은 3년, 5년, 10년, 20년, 40년, 일생애 60년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보고 좋다고 하는 것을 죽기 전에…. 60년 이후에 그 손자가, 천하를 다스리는 손자가 태어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일년 전에 `아, 이건 안 되겠다. 일본으로 돌아가겠다!'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인류역사에는 그런 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단지 일년을 참지 못해서 슬픔과 비참함, 그런 일을 남길지도 모릅니다. 없을 것 같으면서도 있을 수 있다구요. 그러므로 죽을 때까지 참고 죽자! 알겠습니까? 「예」

좋은 딸들이여, 특히 여자에 대해 선생님이 주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약합니다. 남자보다 약합니다. 유혹당하기 쉽다구요. 강제적으로 끌려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언제나 생각하면서 자기 일신을 보호한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지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쓸데없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한번 그것이 문제가 될 경우에는 생애에 걸쳐서 한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 비참함을 뚫고 나올 길은 없습니다. 선생님은 통일교회의 지도자 가운데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전도 나간다든가 여러가지 일로 그러한 문제에 걸려든 여자들을 지나가다가 선생님을 만나면 옆눈질로 스쳐갑니다. 눈언저리에 눈물 흘리는 그 비참함이라는 것은….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특별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습니까? 「예」

요즘 특히 말이 통하지 않는 일본인 여자들, 사회에 나가기도 하고 전도하기도 하는 경우에 특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호소할 수도 없다구요. 어떻게 다루어도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한국에는 상당히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하나님만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웃음) 사탄이 반이예요. 악랄한 사람, 일본인보다 더욱 악랄한 사람…. 선생님은 선한 극이라고 한다면, 악한 극의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더욱 심한 사람도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반짝반짝하면서 빨리 감정하여 결정을 내려서, 척척 행동을 하여 자신의 일생을 지켜야만 하는 것이 여자의 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예」 고등학생처럼 태평하게 `아무래도 좋아' 이런 식으로 네활개를 뻗고 걷는 것은 안 돼요. 알겠습니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