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사랑한 것 이상 한국을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일본을 사랑한 것 이상 한국을 사랑해야

일주(一宙)가 뭐예요? 주(宙)는 우주의 주예요. 그것은 천주와 우주의 주, 주는 밭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宇)는 높은 것을 말합니다. 우주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 혼자 섰을 때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딸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효도하는 아들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시집을 갈 경우에는 참아내가 되고 싶을 것입니다. 또 참남편이 되고 싶고, 참부모가 되고 싶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참할아버지, 참할머니가 되어 참할아버지, 참할머니가 있는 곳으로 가서…. (웃음) 그러므로 참의 다리가 있는 것입니다. 다리가, 다리가 쭉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사랑의 다리입니다. 그것은 부모에게 효도하는 참다리로 부부 함께 일체 그 사랑의 기둥을 따라 올라갑니다. 이렇게 생각하며 수직으로 몇 대까지 올라갈 자신이 있어요?

할아버지들이 `나의 어깨를 발판으로 하여 뛰어가라'고 하면 슬쩍 `여기서 뛰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살짝 올라가면서 `뽕' 하고 다리가 붙는 것과 함께 뛰어가기 전에 밀어제쳐서 `삥―' 하고 밀어제쳐 주는 할아버지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기분은 알지 못합니다. 선생님의 표정을 알지 못하지만, 그렇게 해서 탕감복귀….

여러분들 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탕감복귀의 왕자라고 하는 데는 일본을 사랑한 것 이상으로 한국에 와서 사랑하지 않으면 한국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일본을 사랑한 것 이상으로 한국을 사랑하지 않으면 한국은 사탄이라고 참소합니다. 이 녀석…! 그러므로 여자는 한국 남편을 사랑하여 자신의 가정적 탕감복귀, 심정적 탕감복귀의 승자가 되는 데는…. 싸워서 이긴 사람이 승자입니다. (웃음) 그렇게 되는 데는 일본의 형님, 일본의 아버지, 일본의 할아버지, 일본의 할머니, 그 어떠한 사람보다 한국에 와서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에 의해 탕감길은 막혀 버립니다.

그러므로 한국 전부가 탕감길…. 그렇게 대비하라구요. 그러한 마음의 정비를 할 수 있어요? 「예」 아무것도 모르는, 처음으로 만나는 남편을 오빠보다, 오빠가 모시는 왕자님처럼 할 수 있어요? 「예」 말도 통하지 않고 만나는 그 남자의 버릇도 모르면서, 어머니가 자신의 아버지를 모시는 것 이상으로 할 수 있어요? 「예!」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경을 넘어서 결혼한 의의가 없어집니다. 사탄의 참소권을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나라 나라끼리입니다, 아담국가와 해와국가. 거기에 부모를 중심으로 하고 개인적 부모와 가정적 부모, 개인적 아담과 개인적 해와…. 그것을 부모가 대표하여 가정적 아담권, 가정적 해와권, 씨족권, 국가권, 이렇게 해서 해와도 국가권이 되어서 하나가 된 기준에 섰습니다. 그것은 지금 사탄세계의 심정권을 넘은 입장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그 이상으로….

그러므로 일본에서 지금까지 품고 칭송해 온 모든 사랑의 문제라든가, 아무리 귀중하다고 한 것보다 한국에서 이루는 일은 그 이상의 하나님의 심정권에 높아진 기준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해와국가로서의 입장을 대해 아담 자체가 감동하지 않습니다. `이 녀석! 뭐야? 이건 옛날 나를 유혹하여 끌어당겨 타락시켜 버렸는데 이번에도 그런가!' 이렇게 아담은 호령을 할 것입니다. 반대로 심정적으로 끌어올리는 일본인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예」 그렇게 할 자신 있습니까? 「예」

`아아, 한국의 선생님이니까 원리는 어쨌든간에 저러한 방편을 세워서 지금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까, 원리의 입장에서 본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어느 쪽입니까? 「원리의 입장」 원리의 관입니다. 해와의 심정기준을 중심으로 해서 세계로 도약, 비약을 해야 하는 이 시대에 한국 남자를 마주 보고 서로 끌어당기는 여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딸이니까, 당신은 빨리 올라가서 하나님의 어머님 계신 곳에 뛰어가라. 나는 어머님 계신 곳에 가지 않는 남자…' 그러한 입장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그러면 일본의 남자는 어떠할까요? 남자이니까 일본 여자에 대해 `당신 한국 남자를 나보다 더욱 생각하면 안 돼! 일본인끼리 더욱 깊게 의논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말할 경우에 이것은 완전히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 「사탄편」 사탄보다 더한 뭐라고 말할까? 이것은 무서운 도둑 사탄인 것입니다. (웃음) 이것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확실히.

일본을 동서남북으로 뛰어 돌아다니면서 지금 뛰어왔지요? 여러분들, 마이크로버스를 타고 북해도에서…. 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알지 모를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젊은이들을 길거리에서 잠자게 하는 왕자, 거물인 문선생은 죄 많은 남자라구요. 만일 악의 편에 설 경우에는 지옥의 맨 밑바닥에 떨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무서운 일입니다. 그 청년의 일생이라고 하는 것은 존귀한 것입니다. 우주를 주고도 살 수 없는 존귀한 거라구요. 이것을 짓밟는 거물이 된 벌을 받아야 할 비참함은 무엇에 비유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기서부터 그러한 결론….

한국의 남자 여자는 여기 없지만 이것을 말해 주지 않아도 되니까, 이제 시간 없는데 말하지 않는 편이 좋겠지요? 간단히 말한다면, 형님의 입장에서, 언니의 입장에서, 어머니의 입장에서, 아버지의 입장에서 한번 포옹했을 경우에는 영원히 놓지 않는 이런 심정만을 가진 남편이라면 만점입니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절대로 당신을 놓지 않는다'라고 말하면 그것은 만점입니다. 차버려도, 도망가려고 해도 따라가고, `이 녀석!' 이러며 끌어당겨 가지고…. 그것이 참남자입니다. `가라. 가라' 하면 안 됩니다. 그러한 입장에 절대 서지 않도록 하라구요.

그런 식으로 되기 쉬운 것은…. 여자는 속단을 합니다. `네가 그렇게 하면, 나도 그렇게 한다. 갈 수 없는 곳은 없다. 일본에는 훌륭한 집이 있고 친척도 있고 나의 아버지 어머니가 이러저러하다. 한국 뭐야? 시어머니 뭐야? 영원히 잊어버리고 싶은 그러한 사람들, 상대하고 싶지 않다. 기분 나빠서 돌아간다'고 하며 보따리 싸면 큰일입니다. 보따리를 싸면 이미 끝납니다.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여자들이여, 알겠어요? 「예」 보따리를 쌌을 때는 어떻다구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돌아갈 길이 없어요. 갈 곳이 없다는 거예요. 일본에 돌아가도 안 됩니다. 사탄이 손가락질하며 내던져 버리는 비참함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여자는 주의하라구요.

남자는 그런 때가 있을 경우에는 입을 열지 말라구요. 입을 연다면 한국 남자는 갈겨 버린다구요, `이 녀석 뭐야?'라고. 한국 여자도 정이 깊습니다. 의리에는 약합니다. 그렇게 해서 무언의 남편이라고 하면 곧 돌아옵니다. 그러한 어려운 경지를 넘지 않는 다면 참소조건이 남기 때문에 탕감복귀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