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모든 만물 하나님까지 가지고 싶어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모든 만물 하나님까지 가지고 싶어하는 것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겠느냐? 모든 것이 갖고 싶어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모든 것이 잡고는 그저 안 놓아 주고 영원히 잡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말이예요. 모든 것이 떨어지지 않고, 모든 것이 붙어 살고, 모든 것이 같이 있고, 모든 것이 같이….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그럴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필요하게 된 것 이거 하나만 갖고 있으면 모든 것이 따라다니고, 모든 것이 내가 돌면 돌고, 날면 날아오고, 땅으로 가면 따라가고, 전부 다 나를 따라다니려고 그런다구요. 하나님도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 거예요. 그런 것은 하나님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그게 뭣이겠느냐? 그것이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라는 거예요. 트루 러브가 뭐예요? 트루 러브가 뭐냐 할 때 칸셉(concept;개념)이 안 잡혀요. `아내가 여자로서 남자를 사랑하면 트루 러브지' 하겠지만, 아니예요. `미국 사람이 미국을 사랑하는 것이지' 하겠지만 그게 아니예요. 더 높은 것이 있다구요. 세계를 사랑하는 것? 아니예요. 더 높은 것이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아니예요. 더 높은 것이 있어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

자, 그래 트루 러브, 트루리 트루 러브가 있다 할 때는 말이예요, 여기 이게 있다 할 때는 말이예요, 하나님도 날아와 가지려 하고, 사람도 날아와 가지려 할 것 아니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것이 트루 러브다 이거예요. 트루 러브의 칸셉을 알겠어요, 어떤 것이 트루 러브인지? 「예」

트루 러브 가운데는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내 발도 들어가 있다구요, 발도. 냄새 나는 발도. (웃음) 스멜링(smelling;냄새) 하게 되면 그것이 트루 러브의 거름이 될지 모른다구요, 거름. (웃음) 그리고 그 가운데는 하나님도 들어가 있고 사탄도 들어가 있는데 이마는 안 댔지만 궁둥이는 이렇게 대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석해야 될 것 아니예요? 「사탄도 말씀입니까? (통역자)」 응. 사탄도 들어가 있더라도 이마는 안 대지만 궁둥이는 대고 있을 것이다. 그래야 트루 러브라고 말하지요. (웃음)

그런 것이 트루 러브입니다. 트루 러브 칸셉 알겠어요, 이제? 여기 기성교회나 뭣을 믿는 사람은 뭐 `사랑이다. 박애(博愛)다' 하는데 `그게 뭐야?' 할 때, 그들은 사랑을 몰라요? `사랑이 사랑이지 뭐' 그런다구요. 구체적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트루 러브의 로우프를 가지고 말이예요, 아내의 목을 조이고 남편의 목을 조여 가지고 꼭 당기면 `아야!' 하면서도 `싫어!' 하겠나요, `더 해라!' 하겠나요? 더 당겨라 더 당겨라 하는 거예요. 이렇게 뻗더라도 좋아한다구요. 그러니까 트루 러브라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해라 한 것이 이해가 되는 거예요. 이젠 그 트루 러브….

자, 그러면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하늘나라를 점령할 수 있겠나요, 없겠나요? 아, 그거 몇천 년 몇만 년 됐는데, 그런 하나님이고 그런 나라인데 아 조그마한 녀석이 어제 오늘 만나 가지고 하나님이 요런데도 점령할 수 있어요? 「예」 자, 그러니까 얼마나 위대해요, 그 트루 러브 파워(true love power;참사랑의 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