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주인 노릇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앞으로는 주인 노릇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가라

이것은 전체를 위해서…. 이건 안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세 사람이 하면 하나도 못 해요. 이해를 해야 돼. 앞으로 주인 노릇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가야 돼, 내가 언제나 염려하는 것같이. 알겠어? 「예」 알겠어, 저기 한대사? 「예」

워싱턴 타임즈도 7년이 뭐야? 나는 5년을 잡았었는데. 그건 경영미스라고 나는 보는 겁니다. 워싱턴 타임즈는 어떤가? 「예, 해내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정말 대단한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금 7년째 되잖아? 8년을 넘으면 안 되지. 난 2년 이내면 되지 않나 보는데. 우리가 외적으로 활동하고…. 지금 내가 제일 희망을 갖는 것은 해피 마인드(happy mind) 조직이예요. 이것을 대대적으로 강화해 가지고 전국적인 우리 신문판매, 잡지 판매, 월드 앤 아이 판매 조직으로 활용하려고 전적으로 생각한다구요. 그리고 수산사업 조직까지도 겸해서….

그리고 워싱턴 연구소의 책임자가 누구야? 「워싱턴은 접니다 (박보희씨)」 책임져 가지고 의논해서…. 내가 거기는 한 6개월 동안만, 6개월이 아니라 3개월까지는 그냥 도와주려고 그래요, 명년 3월까지. 그래 가지고 거기에 필요한 그 이외의 금액은 교회든가, 의논해 가지고 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추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

원래는 선생님이 워싱턴 연구소를 워싱턴 타임즈에 흡수시키려고 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워싱턴 타임즈에 있는 연구소로 붙여 버리면 돈이 많이 안 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런 것도 좀 생각해 보고, 닐(Neil)이랑 보희랑 선생님이 없게 되면 의논하면서 해야 되겠다구. 「예」 그러니까 현재의 입장에서 볼 때 물론 필요하지만 우리가 비용을 쓰는 것에 비해서는…. 그 돈 가지고 딴 방향으로 활동하면 몇 배의 효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사정 봐 가면서 할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제 석 달까지는 그냥 끌고 나가고 석 달 뒤에는 절반으로 줄일 테니 그걸 보강하든가 해서 거기에 대비할 수 있게 의논해 나가야 돼요. 「예」

자, 그다음에 물어 볼 게 있어요? 그리고 닥터 더스트, GEAI(Grobal Economic Action Institution)는 지금까지의 50만 불은 계속해서 필요할 거라구요, 한 달에 50만 불씩. 그것이 앞으로에 있어서…. 요전에 그 절반을 미스터 곽을 통해 뽑아 가지고 앞으로 지도자 교육, 지금까지 기반 닦은 것을 교육비로 활용할 수 있게끔 돌려 써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혼자 돌아다니면서 쓰면 안 되겠다는 것이지요. GEAI는 절반만 지불하라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절반 지불하는 그 원칙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50퍼센트는 전부 다 교회 조직을 통해서 어떻게든지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각오를 하라는 것입니다. 짐 알겠어? 「예」 그렇게 해 나가야 돼. 그리고 보희도 막 돌아다닐 거야. 미스터 박이 한번 어디 가보기나 했나? 매일같이 일본 조직과 전체를 관리할 수 있게끔 딱 잡아 쥐어서 요즘 이 체제를 강화를 할 수 있게끔 조치를 했으니 그렇게 알고 강화해야 되겠어.

미스터 최 뭔가? 마이클을 데리고 바다도 데리고 가고, 바다 훈련해야 돼요. 배 못 타면 거기의 책임자가 될 수 없다구. 「예」 배를 탈 줄 알아야 돼. 지시할 수 있게끔 훈련시켜. 「예」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수산사업을…. 이제 내가 될 수 있으면 여기 오게 된다면 샌프란시스코에…. (이어서 일본말과 영어로 약 10분간 말씀하시고 간부 몇 사람에게 지시한 내용은 정리하지 못함)

「아버님, 폴 워너가 떠남으로 말미암아 캐나다의 책임자가 없어졌습니다. 거기에 누구 천거할 사람이 있나 좀 물어 보시겠읍니까? (박보희씨)」 그건 이제부터 또 하는 거야. 「예」 「마틴 포터가 매스터 모리에 있는데 거기는 미국 시민이 사장이어야 되는데 물론 황사장께서 다 하시지만 미국 시민 하나…」 지금 남북미 하기 때문에 거기에 기반 닦아서 하면 될 거라구. 「거기 기반 내에서요?」 응. 북미 순회하니까 남미로부터…. 거기 좀 있으면서 내가 해결하려고 해.

캐나다에는 누구를 배치할까? 누구? 그래, 세 사람만 골라 보라구. 내가 이제 한국 간 다음에 사진을 세 사람만 보내 오라구. 임시로 배치하는 것은 부책임자로 세우는 겁니다. 앞으로는 신학대학을 나온 사람을 다 빼서 배치하려고 해요. 상철이 어디 갔어? 「예」 졸업한 모든 신학생들의 사진을 전부 다 이만큼 크게 해 가지고…. 「8×10으로 하면 됩니다」 그래 8×10으로 해서 말이야, 전부 다 사진첩으로 해서 나에게 보내라구. 거기 가운데서 누구를 하나 빼서 배치할 테니까.

자, 그리고 이제부터 할 것이 많아요. 밥을 먹고 해야지. 「아까 질문 시간에 베시 존스가 축복가정…」 축복가정 뭐? 「아버님께 질문이…」 가정들은 자기들끼리 하라고 다 얘기했는데 뭘…. 「예」 밥 먹고 하자구. (저녁 식사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