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는 걸 자랑으로 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책임지는 걸 자랑으로 알라

그렇기 때문에 그런 희망을 가지고 선생님이 손을 딱 떼더라도…. 그걸 누가 책임져야 되느냐? 교회가 책임져야 되는 겁니다. 하늘편에 선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교회가 책임져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교회의 중심이 되어 있다면 중심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중심이 책임질 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넘기 위해서 전부 몰아서 여덟 시간, 열 여섯 시간 입을 다물지 말고 붙들고 말씀해 주라는 겁니다. 그 이하는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열심히 땀을 흘리고 통곡을 하면서 그런 걸 볼 때 차마 안 들어줄 수 없는 환경을 벌여 놓고…. 그래 가지고 말씀하게 될 때 돌아가는 겁니다. 사탄과 격전을 해 가지고 생명을 빼앗아서 자기 품에 넣고 가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책임 못 졌던 엄청나고 멋진 책임을 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 가시밭길을 정정당당히 피가 흘러 내리더라도 잊어버리고 걸어갈 수 있는 사나이가 될 때는 모든 것을 해결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는 6대주 순회사를 선발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지명할까, 여러분들이 또 선출할까? 오늘 밤을 새서 해도 못다 하겠네. 「좋습니다」 선생님이 독재적인 행동으로 마음대로 다 했다고 하려고? (웃음)

옛날 국가 책임자들 다 일어서라구요. 무슨 부처에 가 있었든 다 일어서라 이겁니다. 이리 나오라구요, 전부 다, 하버드대학 교목 접수했다는 사람도. 자 그럼 여기서 내가…. 종이 하나 가져오라구. 어디 배치하느냐 하는 문제를…. 그 대신, 선생님 대신 가 가지고…. 이번에 가면 그 나라의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고 그 나라에 가게 되면 방송하면서 일하는 겁니다. 부시의 대사들을 통해서 통일교회 순회사들이 찾아가면 미국 대사관이 잘 만나 주라는 공문을 낼 수 있게끔 할 거예요, 옛날의 모든 공문은 철폐해 버리고. 그 놀음을 빨리 워싱턴 타임즈를 통해 해야 되겠습니다.

순회비용 얼마씩, 요전에 얼마씩 주었나? 3천 불이야, 얼마씩이야? 「3천 불씩 주었습니다」 옛날에? 「옛날에 아프리카만 4천 불이었습니다. 나머지는 3천 불, 제일 작은 데는 천 5백 불까지 줬습니다」 그래? 「예」 「옛날보다 인플레이션이 많이 되어서 3천 불 가지고 안 될 것 같습니다」 「그 대신에 외교하려면 아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돈은 내가 내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내야 되고 각 나라…. 여러분이 될 수 있으면…, 앞으로는 어디서 출발하느냐 하면, 지금 미국에 와 있지만 여러분 출신국을 중심삼고 연결해 가지고 경제적 지원할 수 있는 길을 협조시켜야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여러분이 아프리카에 가서 수고하면 그 모든 공이 미국 사람이 와서 했고 불란서 사람이 와서 했으면 그 나라에 축복이 가는 겁니다. 그 나라의 공이 열매맺기 때문에 자기 본국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길을 터주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입니다. 그것이 정 안 되게 될 때는 선교본부에서 얼마만큼은 후원할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본부가, 내가 한국에 가 있으면 한국이 세계본부가 될지 모른다구요. 여기에 두었지만 언제 옮겨 갈지 몰라요. (웃음. 제비뽑기로 6대주 선교사를 뽑음)

1년 만에 바꿀까, 6개월 만에 바꿀까? 그전에는 얼마씩 했나? 「전에는 1년 만에…」 1년에 한번씩 바꿀지 모른다구요. 이렇게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이제 선교사들이 얼마나 수고했는가 하는 것을 진짜 배울 겁니다. 여러분들이 지나온 곳은 누가 좋다고 다음에 빨리 누구 보내 달라 해서 선택을 해서 여기 본부로 보고할 때는…. 전통을 세우는 데 주로 해야 할 것은 원리 말씀을 가르치면서 앞으로 강력히 여덟 시간 이상씩 누구나, 외우든 뭘하든 해서 얘기할 수 있게끔 하는 환경을 전세계에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교회에 대한, 외교에 대한, 내무에 대한, 그다음에는 교육에 대한 것을 여러분들이 전부 책임지고 지도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