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젊은 사람들을 활용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젊은 사람들을 활용해야

지금 중국이 방향성을 잡기가 힘들거든. 각 분야에 절대 필요한 거예요. 아시아에서 이들이 이러한 기반을 닦고 나간다 하게 될 때는, 접붙이면 따라 나갈 수 있는 거거든요. 일본이 무시 못 하고, 또 미국이 그렇고, 서구라파가 다 그런 것을 알게 된다면 이제 중국이 중간 가늠해 가지고 비판해서 자기들이 거기에서 방해하려고 뭐 그런 일은 할 수 없게 되어 있다구요.

자유세계의 이 물결이 사방에서 휩쓸고 들어오는 여기에 있어서 정신적인 주도 방향을 무엇으로 가려 가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한 문제인데, 그건 우리 단체…. (녹음이 잠시 끊김)

그러니까 이제 상당히 우리의 영향이 커지게 될 거라구요. 몇몇 사람만 돌아가면 다 돌아가는 거예요. 공산당 체제가 재미있는 것이, 몇몇 사람만 돌아가면 다 돌아가는 거예요. 시시비비가 없다구요.

그만하면 이제는 우리가 세계 꼭대기에 다 올라오지 않았어요? 체를 입고 이걸 전부 다 꿰매 가지고 한국에 큰 성을 만들어야 할 텐데 그럴 사람들이 없어서 걱정이라구요.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에 그런 놀음 좀 시키려 했는데, 그 아카데미 보게 되면 색채들이 전부 다 얼룩덜룩하지 순수한 뿌리에서부터 돋아나 가지고 거기에 접붙여서 자기가 뭘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이걸 본업으로 삼겠다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부업, 그것도 제3차 부업같이 생각하고 말이예요. 저 윤박사는 할 수 없이 본업같이 나가고 있지만, 딴 사람은 뭐 그거 제3차 부업같이 생각하니 그게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젊은 사람이 와야 돼요. 이제부터는 젊은 사람이 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쭉 관계된 교수들의 아들딸 있잖아요? 다들 박사 공부시키고 한 그런 사람들을 몰아내야 된다구요. 저 윤박사부터…. 그리고 이박사도 있잖아요, 이 양반?

그래서 가정적으로 들고 나가면 그 가정 배경을 중심삼고 뿌리를 새로운 면에서 묶어 나가야 돼요. 자기 혼자 왔다갔다하지 말고. 이제는 벌써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