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AFC를 중심한 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의 AFC를 중심한 활동

그래서 미국이 돌아올 수 있는 길을…. 군대는 젊은 2세예요, 2세. 2세와 마찬가지예요. 2세인 동시에 외적이예요. 1세는 국가를 보호할 수 있는, 일선을 대표한 것입니다. 방위군은 내적인 군대예요. 이 내적인 군대를 중심삼고 내적인 젊은이와 일체화시키기 위한 부락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이제 선거운동을 전개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을 하기 위한 놀음을 시작한 것입니다. 정치적 행로, 방향성,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교회입니다. 교회가 가야 할 방향, 그다음에 정치풍토가 가야 할 방향, 그다음에 군대가 가야 할 방향을 잡아 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AFC(America Freedom Coalition;미국자유연합)라는 조직을 중심삼고 이번 선거기간에, 국가적인 모든 선거에 있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적인 모든 놀음을 한 것입니다. 손님으로 가 있는, 영주권을 가진 사람이 미국의 대통령을 구해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쉬운 일이예요? 그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미국에 가자마자 천신만고 끝에 그것을 한 것입니다.

욕이야 오든 말든, 이 일을 못 보고 죽으면 내가 욕먹은 것이, 천년 수욕이 만년 참패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패배자로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치욕은 아무리 받더라도 패배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입에 입을 모으고 이에 이를 깨물면서 가는 세월을 붙들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어두운 광야와 같은 미대륙을 헤매 가지고 이 젊은이들을 몰아서 외적 환경을 닦기에 급급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 사람들 앞에 1977년까지는 그런 얘기를 못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정치한다고 때려잡으려고 야단하는데….

이러면서 나 혼자 외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1977년 1월을 중심삼고 AFC라는 초당적인 활동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1년 반 이내에 미국 대통령이 우리로 말미암아 당선되지 않을 수 없는 기반을 닦아 놓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박수) 이것은 이제 미국 조야와 언론계까지도 아니라고 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적 사실…. 전부 다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대통령 4대, 닉슨에서부터 포드, 카터, 레이건, 그다음에 부시시대, 만 4대를 거쳐 가지고 자리를 잡은 거예요.

이제 4년 후에 부시 행정부와 우리가 합해 가지고 미국과 한국과 아시아를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운명에 처한 것입니다. 4년 동안에 안 되는 날에는 부시는 날아가는 거예요. 안 되면 부시는 날아가고 나는 안 날아가요. 내 손으로 미국 대통령을 만들 거예요, 내가 지명해 가지고. 그런 시대로 가까워 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4년 동안에….

이 4년이 뭐냐? 하나님의 뜻 가운데 1945년을 중심삼고 보면 한국에는 나라도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다구요. 무풍지대예요. 나라 없는 국민이요, 백성이라도 그 백성은 어디 근거가 없었어요. 일본 사람이라고도 할 수 없고, 대한민국 사람이라고도 할 수 없었다구요.

공중에 뜬 이 사람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독교와 미국이 협조만 했더라면 7년, 1952년까지 세계 기독교는 내 손아귀에…. 7년 동안, 7년도 안 걸리지요. 3년 이내에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세계를…. 선생님이 40세만 되면 세계의 정상에 있는 위인들, 그때의 위정자들을 중심삼은 꼭대기를 밟고 다니면서 무우 대가리 차듯 행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럴 수 있는 운명이 오늘 이와 같은 따라지가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전부 다 반대를 함으로 말미암아 쫓겨났던 사람이 43년 만에 4300년 역사를 탕감하기 위한 노정을 거쳐 가지고, 종적으로 막혀진 모든 담과 횡적으로 가로막혀진 것을 전부 다 쳐 버린 거예요. 종적 담과 횡적 담을 쳐 버려서 평준화시키는 놀음을 혼자 해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자신도 지금까지 못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