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만 나의 하나님을 만들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만 나의 하나님을 만들 수 있어

박사님들도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의 참소를 받게 된다는 거예요. 몇 번 얘기했어요? 두 번 얘기했습니다, 이박사! 「예」 똑똑히 얘기했다구. 참소받아요. 아비가 뭐예요? 자식을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면 선생님보다 사랑해야 될 거 아니예요? 선생님이 말하기 전에 자기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도리인데.

내가 여기 오기 전에 엄덕문이 아들을…. 어디 엄덕문이 왔어? 여기 엄덕문이 아들 왔나? 그가 나와는 상관이 없어요. 그렇지만 내가 나라를 찾아 돌아올 때 내 친척을 돌보아야 되겠고, 내 조카, 사돈의 팔촌까지 돌보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갖는 나로서는 여기의 어른들, 여러분의 사돈의 팔촌들을 돌보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찾아서 이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 그게 수단이나 방법이 아니예요. 진정이예요, 진정. 그래서 자기들의 다리를 놓아 가지고…. 높은 다리를 놓지, 낮은 다리를 놓을래요? 자식이 높은 다리가 돼야 됩니다. 그래야 올라가는 거예요. 이런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내 것 만들자! 하나님을 무엇으로 잡을 거예요? 돈 가지고 안 돼요. 학박사 가지고 안 돼요. 권력 가지고 안 돼요. 무엇 가지고 잡아요? 「참사랑」 참사랑은 뭐예요? 말만이 아니예요. 어버이의 마음을 대신하고, 군왕의 마음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해 가지고 부모의 심정으로 만민을 위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하나님 대신 위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길거리에 가다가 불쌍한 사람을 보게 되면, 그 불쌍한 사람을 내 할아버지요 내 아버지같이 생각해야 돼요. 자기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자기 어머니같이 생각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