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참부모

자, 우리는 내 하나님을 찾아야 돼요. 오늘 제목이 `한국통일'이예요. 내 하나님을 가져야 돼요. 하나님이 무슨 아버지라구요? 하나님은 무슨 아버지라고 내가 얘기했어요? 「참사랑의 하나님」 참사랑을 중심삼은 무엇이라구요?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참부모입니다. 알겠어요? 「예」 종적인 축은 하나예요. 그 자리는 하나밖에 없어요. 영원 불변이예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은 뭐라구요?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은 아버지다'라고 하는데 어떤 아버지예요? 그건 몰라요. 그냥 아버지래요. 그러면서 질문하면 안 된다나요? 그건 모르는 자들의 도피책이예요. 알아야 돼요. 알지 못하면 설명을 못 해요. 설명을 못 하는 것을 현실화시킬 수 없어요.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참아버지 자리, 참부모의 자리에 있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따로 있는 게 아니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멀어요, 가까워요? 「가깝습니다」 참사랑을 안 가지고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어요. 또, 그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한 참부모 앞에 아담 해와는 뭐냐? 참사랑을 중심삼은 횡적인 부모입니다. 이와 같이 참사랑을 중심삼은 횡적인 부모의 자리가 참부모의 자리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 녀석은 왜 이러노? 얘! 너 뭐해? 여기 와서 졸 수 있나? 졸 수 있어? 「없습니다」 왜 재수없게 앞에 앉아 있어? 졸려면 저 뒤에 가서 앉아 있지.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졸려면 저 가장자리에 있으면 되잖아. 선생님은 피땀 흘리고, 몸이 편하지 않아도 이러고 있는데…. 선생님은 감기가 들어도 누워 본 일이 없어요. 감기가 왔다가 인사하고 지나갈 뿐이지.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응?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참부모」 그래 그 하나님, 종적인 부모가 참사랑의 부모가 됐으면 됐지 창조는 왜 했어요? 종적인 것은 하나밖에 없으니 하나님이 발판이 없어요, 발판이. 활동해야 하는데 하나만 왔다갔다하겠어요? 혼자 영원히 그것만 하나요? 그래서 횡적 발판이 필요한 것입니다. 종적인 것이 횡적 발판을 중심삼고 주고받으면 운동이 벌어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