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위대함을 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위대함을 알라

사랑이 위대하다는 걸 알았어요? 「예」 선생님이 갖고 있는 무기는 사랑입니다. 미국도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 있으면서 살려준 것입니다.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 있으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인사이트를 만들고, 월드 앤 아이를 만들고,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정당 단체니 하는 것 등 6개 단체를 만들었어요. 그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오늘날 이와 같은 기반을 닦은 겁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외국에 가서 그랬으니 이제 한국에 돌아와서 이런 단체를 만들려고 하는데 여기에 보조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알지 못하는 사람 가지고도 이렇게 했는데 같은 종족 가지고 왜 안 되겠어요? 그래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보따리를 싸 가지고 출전해야 되겠어요.

젊은 사람은 이제 학교고 뭣이고…. 옛날에 우리 통일교회 시작할 때 학교고 뭣이고 다 버렸지요? 「예」 이제 학교고 뭣이고 못 가게 할지 몰라요. 한 3년 정도 쉬었다가 우리 대학에 들어가면 좋잖아요? 남의 대학에 왜 가요? 선생님이 만든 대학을 졸업하겠어요, 외적 사탄세계에서 만든 대학을 졸업할 거예요? 응? 어느 대학? 선생님이 만든 대학 가고 싶지요? 「예」 그렇잖아요? 일본 사람도 그렇고 외국 사람도 그런데, 못난이 한국 사람 될 거예요?

그러니까 대학은 들어가 놓고 쉬는 거예요. 선생님이 만든 대학을 서울대학과 비교하겠어요? 흥! 서울대학 출신이 와서 앞으로 머슴살이해야 될 거예요. 여러분 저 성화신학교 가 봤어요? 단국대학교의 천안 캠퍼스 건물이 열 동이 더 되지요? 그 집 전부 다 합한 것이 우리 대학 한 채 짓는 값의 3분의 2나 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제 공부도 뼈다귀가 녹아서 살같이 되게끔 공부시킬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어려워요? 허리가 꼿꼿한 사람이 앉은뱅이처럼 된다 그 말이예요. 선생님의 명령을 받들어 그렇게 공부해 가지고 내가 주는 학박사 학위 받으면 그거 역사가 찬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내가 통일신학교 만들어 놓고도 두 번밖에 안 갔어요. 그거 나 원치 않아요. 그게 뭐예요, 초막집에서? 하늘의 아들딸들이 그런 데서 공부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세계에서 제일 가는 학교를 만들고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학년생들은 1학기 해 놓은 다음에 다 잡아서 일선에 보내야 되겠어요. 지금 한국 병사들 믿지 못해요. 요즘에 내가 보고 들었는데, 좌익계열들이 전부 침투해 가지고 주체사상이니 뭣이니 해서 한국 군대가 야단났다는 거예요. 그 한국 군대를 누가 지킬 거예요? 여러분들이 지켜야지요.

앞으로 국방부에서 장병들을 교육시킬 수 있게 한다면 여러분들이 가서…. 통일교회 교인이 들어가게 되면 졸병이라도 교사 자격을 가져 가지고 영관급이니 무슨 급이니 하는 장교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책임자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학교가 중요하지 않아요. 학교를 졸업 못 하더라도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제는 옛날같이 그렇지 않아요. 이제 금년서부터 한 3년만…. 1945년에 7년 플러스하면 1952년이거든? 「예」 그걸 탕감복귀하자면 1985년에다 플러스 7년 하면 몇 년이예요? 1992년. 벌써 3년이 지나갔는데 3년 기간에 종적 기반을 세웠습니다. 4년이 동서남북 사방성이기 때문에 4년 동안에 남북통일이 완전히 해결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12년 동안에 세계 정상 전체가 문총재를 중심삼고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할 수 있는 사실적인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2천년대에. 내가 팔십이 되게 되면 모세가 가나안 복지 천국을 향해 들어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의 역사가 그래요. 해방된 지 14년 만에 가정을 중심삼고 출발해서, 21년노정을 중심삼고 세계적 시련을 받아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무대에서 전부 다 쫓아내고 차 버리려고 했지만 이제는 가지 말라고, 전체가 필요하다고 중심으로 모시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한국 때문에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 4년 동안 내가 냅다 몰 겁니다. 여기 협회장같이 생각하면 안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학교고 무엇이고 전부 다 스톱시키고 총출동 명령할지 몰라요. 그렇다고 학교를 버리라는 것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내가 지금 대학교, 대학원까지 갈 수 있는 길 다 열어 줬다구요. 내가 후원만 해주면 여러분들을 데려다 놓고…. 한다하는 세계 석학들 가운데 선생님이 아는 사람이 많다구요. 내가 그런 놀음은 안 해서 그렇지, 한 사람씩 두 사람씩 부탁만 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을 잡아다가 수제자 만들라고 지시하면 그러겠다는 대학이 많아졌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말 잘 듣거든 내가 키워서 앞으로 지도자를 만들고, 말 안 듣는 녀석들은 패서 불살기(불쏘시개) 만들 거예요.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번에도 그렇다구요. 축복가정 자녀들, 이놈의 간나 자식들, 허리를 잘라 버려야 되겠어. 여기 어미 아비들 주의하라구.

자, 어머니, 오세요. 다섯 시간 얘기했으니까 신년 정초를 잘 만났구만. 잠 안 자고 정성들여 가지고 말씀 들었으면 잘했지요. 여러분이 여기 와서 식을 하고 부모님께 서 가지고 경배하고 선서하고 그러자구요. 자, 일어서요. 「하나님의 날 아니예요? (어머니)」 아니야, 오늘이 주일이라구. 주일이고 하나님 날이지. 오늘 주일이지요? 「예」 (부모님께 경배하고 나의 맹세 5절 제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