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구들은 외국 식구들보다 앞장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한국 식구들은 외국 식구들보다 앞장서야

세계 7천여 무리가 오는 데 있어서 7천 명 가운데 앞장설 거예요, 중장에 설 거예요, 말장에 설 거예요? 뭘할래요? 「앞장서겠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여러분이 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을 공명체로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비결이 그거예요. 내 하나님을 만들게 될 때는 앞장서지 말라고 해도 앞장서게 되는 거예요. 아무리 뒤에 가더라도 이게 자동적으로 돌아가요. 남이 앞장섰더라도 가만있으면 다 쓸어 버려요. 죽어 버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때가 무르익거든 한꺼번에 다 떨어져요. 참외 꼭지가 때가 되게 되면 그냥 떨어지지요? 그와 같이 되는 거예요. 서두르지 말라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하면, 준비하고 자기가 해야 할 책임을 다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준비 다 해 놓았어요. 준비 다 해 놓았어요.

남북통일을 어떻게 할 것이냐? 나에게 맡기면 남북통일 해요. 자기들 잘났다고 그러는데 해보라는 거예요. 해보라구요. 잘났다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너 해볼 대로 해봐' 그러신다구요. 안 되거들랑 나중에 찾아온다 이거예요. 미국이 공산당을 소화 못 하고, 윤락하는 청소년들을 소화 못 하고 있는데, 해봐라 이거예요. 나한테 맡기면 내가 다 할 텐데. 내가 미국의 히피 이피 같은 쓰레기통들 데려다가 애국자로 다 만들어 놓았어요, 미국에서. 그건 자타가 공인하는 거예요. 내가 얘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려면 그들의 어머니가 되어야 되고, 그들의 아버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들의 형이 되고, 누나가 되어서 동생 대신, 누이동생 대신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그게 쉬워요? 밤에 생각해도 선생님, 낮에 생각해도 선생님, 어디 싸움판에 가서도 잊을 수 없는 선생님, 매맞고도 참 분할 때도 자기 부모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 형제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 학교의 선생을 생각하지 않고 선생님, 즉 부모님을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선생님은 만사 환영이예요. 알겠어요? 「예」

뭐 솜을 지고 불구덩이에 들어가라 해도 들어가게 되어 있고, 소금을 지고 물에 들어가라 해도 들어가게끔 되어 있다구요. 이제는 무슨 말을 해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한국과 끊으려고 해도 못 끊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돌아와도 괜찮다구요. 그래 한국에 돌아와서 살면 좋겠어요, 태평양 바다에 살면 좋겠어요?

내가 지금 호화선을 지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잖아요? 현재 해양교회를 중심삼고 배 30척을 만들려고 한 4천만 불의 예산을 편성해 주고 돌아왔다구요. 호화선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있나요, 없나요? 「있습니다」 있지요? 「예」 내가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는 힘이 있잖아요? 여러분들 시집 장가 보내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말이예요. 또, 잘사는 사람들 못사는 사람들 한꺼번에 집 떠나라고 명령하면 집을 떠나는 놀음도 다 할 수 있고 말이예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럼 선생님 말대로 하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소용이 없지만 안 하면 편안치가 않아요. 안 하면 못살아요. 내가 그랬으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거짓말이예요. 내가 뜻의 길을 알고 나서는 잠을 자면 안 돼요.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이 깨어 있으니 나도 깨어 있어야 돼요. 할 수 없이 기대고 자고 할 수 없이 버티고 자지, 자리를 깔고 자는 편안한 생활을 못 해봤다구요. 하나님이 24시간 자나요? 주인이 그러는데 모시는 사내들이 그렇게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에 있어서 성약시대의 부모님이 영광의 부모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 앞에 배치되는 고난의 부모가 된 것은 한국 사람들의 책임이요, 아시아의 책임이요, 인류의 책임이요, 더 나아가서는 종교를 대표한 기독교의 책임이요, 오늘날 통일교회 신도들의 책임도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부모님 이상 고생했더라면 이렇게 안 되었을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제는 세계적 통일시대를 향해 가지고 질서를 가려야 할 텐데, 물이 나가는 데 있어서 맨 꼴래미 물이 한국이었어요. 세계의 맨 꼴래미 물이 한국이었어요. 그러나 들어오게 될 때는 한국이 맨 처음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 운세를 잃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의 모든 남녀들이 사랑의 조수를 따라오는 거예요. 망국의 사랑이 사탄세계를 통해 가지고 지옥으로 향하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는 맨 뒤를 따라가던 패들인데, 사랑의 조수가 이제 새로운 이상세계를 향해 들어오게 될 때 통일교회가 선두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선두에 서지 않거들랑 그 물이 선두를 차지하나요, 안 하나요? `한국 사람 갈 길을 놓아두고 가' 그러나요? 안 그러는 거예요. 물은 수평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채우는 거예요. 낮은 곳은 언제나 채우고 가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낮은 자리에 있으면, 그걸 메워 가지고 앞서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 그렇게 가겠어요, 앞서가겠어요? 「앞서가겠습니다」 그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