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광야노정이 아닌 천주사적인 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는 광야노정이 아닌 천주사적인 노정

그래 14년간, 14년이란 기간이 지나고 1960년도에 부모님이 성혼을 했어요. 비로소 남자로서의, 개인으로서의 참소할 수 있는 모든 수난길을 닦고 나서 비로소 성혼식을 한 겁니다. 그것이 역사라구요. 그다음에는 7년 후 하나님의 날을 설정하고, 그다음에 14년 후 하나님과 부모님과 합하여 국가기준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21년 전에…. 이번 부모님의 날이 22회라구요. 22회지요? 「예」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20년 수가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탕감노정의 세계적 분야를 전부 다 끝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세계의, 뭐예요? 미국에서, 미국을 중심삼고 4대 대통령을 넘어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해방권을 넘어섰기 때문에 12년 내에 조국통일과 환고향·한국통일로 천주해방 노정이 개문될 것이다, 그게 지금의 관(觀)이라구요. 이제부터 우리 한국을 중심삼고 통일이 어떻게 되어 나가느냐 하면, 20년이 지났으니 12년간, 2000년도까지, 통일교회 운세는 2000년도까지 세계의 어떤 나라도 반대하지 못할 자유적 환경으로 드러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노정을 해 가지고 세계의 판도를 연결시켜 가지고 이스라엘 왕권을 중심삼은…. 이제는 천주사적인 노정입니다. 광야노정이 아니예요. 환고향 노정이, 영계에 돌아가는 노정이 직결되는 것입니다. 2000년도까지, 2000년도까지 세계를 이제…. 그렇게 보는 거예요. 이거 12년이예요. 1988년이 지났으니 2000년도까지 12년 동안, 이 12년 동안에….

일본으로 말하면 1865년서부터 1988년까지 120여 년, 120년이 지나는 거예요. 120년간에 축복받아 가지고 세계적인 판도에 올라갔거든요. 한국은 국가적으로 12년간에 세계적인 판도를 넘어선다 이겁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은 몇 살이 되나요, 12년 후에? 선생님은 몇 살이 되나요? 「81세입니다」 모세가 80세에 이스라엘 민족을 끌고 가다가 죽었지요? 선생님은 통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실제천국과 천상천국을 연결시켜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때가 급진적으로 무르익어 올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미국만 한다면 다 되는 거지요. 그렇지요? 「예」 그것이 관이예요, 어떻게 돼 나가는가 하는. 한국통일이 된다면 몸과 마음이….

이것이 공식이예요, 공식. 통일원리형 공식이예요. 그 공식대로 조직을 해 가지고, 반드시 남자나 여자나 몸 마음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종족도 하나되고…. 이 공식을 이렇게 만들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서 머무를지 여러분이 잘 아는 거예요. 자기가 지금 어디 가는지 말이예요, 모른다고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예」

왜 이런 공식을 설정하느냐 하면, 여러분이 지금 어디에서 뭘 하는가를 아는 거예요. 또, 어떻게 되어서 어디로 가야 되는가를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족권에서는 국가적 권을 넘어가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지금 종족적 복귀권에 있으니 이걸 연결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진리를 이어 줌으로써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과 하나되어 가지고, 그렇게 하나된다면 앞으로 남북통일은 자연히 벌어지고, 그렇게 자연히 하나되어 가지고 중공과 소련을 소화할 수 있는 거지요.

그래서 무슨 결론이 나오느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를 설정하는 거예요. 어디에다가? 한국의 여러분의 고향, 김씨는 김씨의 고향에….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박씨는 박씨 고향에…. 이렇게 안 하면 종족적인 메시아를 어디에다가 배치하느냐 이거예요. 조국이란 막연하지만 이건 구체적이예요. 한국 김씨면 김씨, 자기 태어난 그 한국 땅에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정적 환고향이다 이거예요. 딱 착륙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이동이 없어요.

그러면 가정 전체가 합해 가지고 뭘해야 하느냐? 예수님이 메시아 사명을 하기 위해서 목숨을 내놓고 `아바 아버지여,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말했지요? 이러한 사명을 해야 할 과제가 여러분에게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모르는 길이 아닙니다. 확실히 알고 가는 길이예요.

또 그것이 멀지 않아요. 4년간 선생님이 탕감조건 국가기준을 닦아 놓은 것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탕감조건을 이루지 않고 실체조건의 국가기반을 중심삼고…. 실체적 국가기준만 되면 실체적 세계복귀 운세는 따라가요. 그래서 가정 부흥회가 그 자리에 필요합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