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이 통일사상과 통일원리를 생명시하는 주체자가 돼야
「아버님 죄송합니다. 다른 때는 찾아뵐 기회가 없고 그래서 오늘은 설날이라 아버님께 세배드리고 싶다고 전직 의원들이 왔습니다. 그래 간부회의 중이라니까 세배만 드리고 물러가게 해주십시오 해서…. 인사만 받으시고 그냥 보내 주세요. (최용석씨)」 뭐야? 「전직 의원들이 여덟 명 왔습니다」 어디서 인사를…. 어디서 인사하면 되겠나? 「예, 이렇게 자리를 비키셔서…. 오늘 간부회의 중이신 걸 알고…. 다른 때는 명분이 없어서 와 뵙지를 못하고…」 지금 회의하고 있는데 뭐. 「잠깐 인사만 받으시고 마치시지요. 자기들도 모처럼 설날이라고…」
음, 그럼 나중에 하지. 「뜻 따라 가겠다고 다 결심을 하고 맹세를 하고…」 그래, 거기 자리 좀 내라구. 어머니 나오라고 해. (전직 의원들이 들어옴) 앉으시라구.
「서약문에 사인하셨던 분 중에서 재사인을 하고 부모님…」 지금 나라가 어려운데, 이런 나라에 대해서 관심 있는 양반들이 연합해 가지고 합동공세할 때가 지금 되어 들어오는 겁니다. 「오늘 온 사람들은 아버님한테 불평이 있다고 하면 일 안 시켜 주신다고 하는 것이 불평입니다」 내가 일하는 것이 장사하는 것이 일이 아니잖아요. 교육이예요, 교육. 교육하려면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새로운 정신을, 교육자료를 집어 넣어 가지고 우리 사람들과 어디 가서든 승공강의로부터 통일사상, 원리강의를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앞으로 세계적인 무대가 열려져 옵니다. 이것은 비단 한국만이 아니예요. 일본에도 벌써 상당한 수준에 올라왔어요. 내각이면 내각을 중심삼아 가지고 각료들 가운데 우리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미국도 그래요.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27일에 온다고 하지만, 사실은 여기 한남동에 와서 나를 만나 보고 노태우 대통령을 만나 봐야 되는 거예요, 원래로 말하면. 내가 아니었으면 부시가 이번에 대통령 못 됩니다. 그건 뭐 괜한 말이 아니예요. 그만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이제 1992년도에는 부시든 누구든 내 말 안 들으면 대통령 못 됩니다.
「축복 윤허하시고 만사에 광명이…」 (전직 의원들 세배 드림. 박수) 이제 미국에 그만큼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제는 중공에 상당한 기반이 닦여져 있습니다. 뭐 한국도 정부에서 무슨 뭐…. 이번에 정주영이하고 김우중이가, 북괴에 가면서 둘이 만나 가지고 중공정부에 대해서 문총재에 대한 얘기를 한 것에 대한 보고가 내게 들어와 있어요. 무슨 얘기를 했다는 것이…. 거 왜 그런지 모르겠다구. 자기들은 극비리에 얘기했지만 벌써 여기에 들어와 있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당최고간부의 기준 이상의 길을 갖고 있다는 말이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처음 듣습니다 (전직 의원들)」
여러분들이 한국을 중심삼고 이제 의원들이 움직이면…. 한국을 중심삼고 일 안 시켜 준다고 할 때는 지나갔습니다. 이제 세계를 중심삼고 일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원들은 이제 통일사상이니 통일원리를 생명시할 수 있는 주체자가 돼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생명을 번식시키지 못해요.
삽목을 하더라도 산 나무 가지고 잘라서 삽목을 해야 사는 겁니다. 산 나무 씨에서 다시 열매맺혀야 산 나무를 증식시킬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일 안 시켜 준다고….
의원님들 일하는 거야 간단하지요 뭐. 옛날의 사회활동하면 그 일꾼 가지고 안 됩니다. 혁명을 해야 된다구요. 전번 선거 당시에도 민정당에서 우리 통일교회 간부들 몇 명을 출마시키기를 원했지만 내가 다 잘라 버린 것입니다. 지금 정치계에 있는 사람들 그냥 그대로는 나라를 못 살립니다. 일대 정신적인 혁명을 해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저 박승하의원도 말했다구요. 그 영감이 그러한 원리면 원리를 중심삼고, 쭉 논리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대중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