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할 것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할 것인가

자, 이젠 알겠어요?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할 것이냐? 이 세상 역사시대의 충신 열녀 성인들이, 예수님까지 합해 가지고…. 예수님도 하나님을 해방 못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상의 자리까지 안 나가 가지고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 말은 무엇이냐? 십자가를 지더라도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원수가 사탄인데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몸뚱이를 못 찾아요. 몸뚱이를 못 찾아요. 사탄의 무대가 끊기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청산짓고 가정·종족·민족·국가적으로 청산해야 돼요. 원수의 나라를 사랑한다 하게 될 때는 내 나라에 사탄이 점령하는 것을 떼 버릴 수 있어요. 그 내 나라는 내 나라대로 사랑 원칙에서 포섭할 수 있는 거예요.

뿐만이 아니라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원수 사탄을, 세계를 넘어서 사탄을 사랑하게 될 때 사탄이를 세계 밖으로 추방하는 거예요. 그 사탄의 세력이 지옥까지 있으니 지옥에 있는 모든 악마의 세계도 해방하겠다고 하게 될 때에 지옥세계 전체까지 사탄이를 그 바깥 무저갱으로 쫓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돌아서서 `하나님, 나와 더불어 억천만세의 행복을…. 당신이 그리워했던 아들이요, 당신이 그리워했던 가정의 가장이요, 당신이 그리워했던 나라의 주권자요, 당신이 그리워했던 메시아를 대신한 승리의 우주적 존재로서 등장하니, 당신 앞에는 해방되지 않은 것이 없으니 해방의 주인으로 계신 아버지, 당신의 사랑의 주체는 나와 더불어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지고…'

그 자리까지 가야 할 인생의 노정이 확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 어디에나 전부 다 해방권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 남북이 갈라졌고 혼란된 이 현실…. 아까 기도를 하더구만. 4색 당파가 싸우는 이 판국의 주인이 누구냐? 이 나라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하나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요사스러운 환경을 전부 다 자기 몸을 가지고…. 이걸 여기서 이렇게 감아치면 다 감긴다구요. 다 이젠 못 간다 할 때 착하면 후루룩 풀린다는 거예요. 반대로 돌아갈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중심이 노대통령이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평민당의 김대중이가 될 수 있느냐, 김영삼이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김종필이가 될 수 있느냐? 어림도 없어요. 어림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한테 배우라는 거예요. 세상의 모든 이목은 선생님에게 집중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엇그제 세계일보 전부 다 그 뭣인가? 리셉션 할 때에 전부 다 웅성웅성하더니 문총재가 나와서 인사 말씀할 때는 숙연해지대요. 잘났다는 사람들 전부 차렷하고 있어요. (웃음. 박수) 그 리셉션이 얼마나 복잡하겠나요? 내로라 하고 꼬리치고 날개치고 하던 녀석들이 전부 다, 가만히 보니까 문총재가 자기들 이상 다 해 놨거든요. 그날 저녁에 전부 다 보라구요. 저 부시 행정부의 대표자가 온거예요. 부시는 내가 아니면 대통령 못 되는 거예요.

그런 것 모르지요? 여러분들 모르지요? 이 어리석은 것들이 아나요? 선생님을 거짓말 잘하는 선생님으로 알고 있지요. 말 잘하니까 입담이 좋으니까 저런 얘기 한다고…. 무책임하게 쏴 버리지 않아요. 내가 된다는 것은 되는 거예요. 안 된다는 것은 안 되는 거예요. 그거 봤어요, 못 봤어요? 「봤습니다」 보긴 뭘 봐, 이 쌍것들! 봤으면 그러고 앉아 있어요. 나 같으면 밤잠 안 자고 앉아 있어요? 나 같으면 밤잠 안 자고 전부 다 두더쥐처럼 땅구덩이를 파고 들어가고 전부 다 할 텐데 말이예요.

이거 보게 될 때 얼마나 기가 찬지 몰라요. 선생님이 원리 하나 찾기 위해서 목숨을 내놓고 얼마나…. 이게 투기 놀음 해 가지고 찾은 그런 가치 있는 것을 `뭐 그저 남이 다 하는 것…' 하고 있다구요. 천만에요. 칼 들었다고 전부 다 수술사예요? 외과의예요? 죽지 않게 잘라야 되고 죽지 않게 고쳐야지요.

그래,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주리라고 했어요. 무식하여 알지 못하는 세계, 적당히 아는 세계에서 완성이 있어요? 세밀히 알고 해도 안 되는데요. 내가 세밀히 다 알고도 복귀역사가 얼마나, 70세가 걸렸어요. 내가 해방권이 가까와 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미국을 가나 일본을 가나 어디를 가나 문총재를 알아 모시겠다는 거예요. 전부 다 에스코트 하고 말이예요, 모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옛날에 40년 전에는 어땠어요? 제일 따라지 아니예요. 그렇지요? 황야에 쫓겨난 배신자의 책임자와 같이 몰리고 쫓기는 자리에서 재차 상륙해 가지고 거슬러 올라와…. 우리 부모까지, 형제까지 몰이해 한 것 아니예요? 그러나 이젠 이해할 뿐만이 아니라 전부 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지시만 해도 죽고 못 살겠다고 할 수 있는 단계에 왔다구요. 여기 있는 통일교인들도 그래요? 선생님이 이래라하면 할 수 있어요? 「예」 시집 가라 하면 시집 갈래요, 안 갈래요? 우리 통일교회 권위가 그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일본 간나들, 일본 자식들과 한국 간나 한국 자식들 교체결혼해서 붙여 놓는 거예요. 이 원수들이예요. (웃음)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이상의 자리를 못 갖는 사람들은 하나님편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본연의 원리원칙의 해방, 사탄의 혈통에서의 해방, 가인 아벨에서의 해방, 사랑에서 자주적인 주체사상을 가져 가지고 정착지를 찾아 헤매는 것이 인류의 행로였다 하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 행로를 다 거쳐 가지고 천지를 대했을 때 이런 사람이 손을 들게 되면 만유의 모든 피조물이 손을 드는 거예요, 만세 할 때 그 만세는 지상세계만이 아니예요. 천상세계 역사적인 선조들 전부가 만세를 부르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춤을 출 수 있게끔 이 땅 위에 참부모의 발판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기반에서, 해방적 자리에서 같이 춤추는데 이에 대해 참소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그런 세계가 될 때 천국이 출범하느니라.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