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 소명을 완성해야 자리잡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 소명을 완성해야 자리잡아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의 가정에 찾아갈 겁니다. 박씨네 집에, 박보희네 고향에 내가 한 번 갈지 모르지. 거기에 사돈의 팔촌이 나 가면 박보희같이, 박보희는 아벨이니까 가인들 교육해 가지고 자기 이상 나를 섬길 수 있게 만들어야 될 게 아니야. 그게 안 되어 있잖아. 닭 기르고 있어? 닭 잡아 줄 거야, 돼지 잡아 줄 거야, 소 잡아 줄 거야? 「전부 다 잡겠습니다」 (박수) 에에, 나 오늘 갈 텐데? 오늘 간다면 어떻게 해, 3·1절 기념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거야? 「문제없습니다」 아니 상점에 가서 사 오는 것, 똥개 새끼들 기른 것? 그런 것은 다 낙제라구요.

나 이제 그래서 종중을 찾아…. 이제는 종족들의 사령관이 되었으니 찾아가게 되면 닭 잡고 소 잡아야지요. 그렇잖아요? 「예」 전부 다 그렇게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젠 씨족적 조상이 됐어요. 조상이 되었다구요, 이미. 「아멘」 그래서 이제 패를 가져올 거라구요. 빨리 가져오라고 그래요.

그다음에는 잔치를 하자는 겁니다. 전부 다, 3천 4백 명 모여 가지고 잔치를 하는 데는 왕관을 만들겠다나요. 그래 만들어라! 돈이 모자라게 되면 내가 대줄께. 「아멘」 (박수) 몇 관짜리 왕관을 만들면 좋겠나? 3천 4백 명이 들어 가지고 이거 놓으면 내가 죽겠으니 전부 땀을 흘리면서 식이 끝날 때까지 썼다는 조건을 걸 수 있게 만들어 봐라 할 때, 하나님이 가라사대 `훌륭할지어다' 이렇게 하게 되어 있어요. (박수)

그건 뭐냐 하면, 이제 세계 조상 찾아가는데 국가 조상이 되어야지요. 참 신기한 것이 종족적 메시아를 오늘같이 했으면, 다음날 영계를 통하는 몽시를 받아요.

지금 모든 종씨들의 최고 책임자를 구하는데 세상에는 전부 도적놈들이니 전부 다 서로 되겠다고 싸움이 벌어지네. 거기 이사 가운데 한 사람이 꿈을 꾸었어요. `다 집어치워라! 제일 애국자, 민족을 대표하고 5천 년 역사를 대표해서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된다' 이래 놓고, `156개 국 세계에 기반을 닦고 5천 년 역사에 애국자 중의 애국자인 문총재가 되어야 된다' 해 가지고, 꿈을 꾸었다구요. 꿈을 꾸어 가지고 이사회에 한마디 하니까 만장일치로 그때 결정했다고 그래요. 그것이 1월 4일인가, 1월 5일인가 그래요.

그다음에는 거기 책임자들을 교육하느라고 지금 끌고 나오는 겁니다. 내가 간 다음에 반대하면 곤란하거든.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반대하는 것도 아홉 명에서 여섯 명으로 줄었어요. 지금 네 명 남았어요. 이 네 명은 까짓 것 쓱싹 해버려요. 전부가 환영해야 합니다. 반대하던 사람이 먼저 환영하게 만들고 이래 가지고 입성을 해야 될 게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러면 종족의 뭐가 돼요? 씨족들의 뭐가 되는 거예요? 왕초가 되는 거지요. 내적 대통령이 되는 게 아니예요. 그렇지요?

노태우는 무슨 대통령이예요? 노대통령은 외적 대통령이고, 내적 대통령의 소리를 외적 대통령은 들을지어다 할 때, 아멘 하면 사는 거고 노멘 하면 죽는 거야. 「아멘」 기관에 있는 사람들, 안기부 사람들은 통일교회에 와 보고 똥줄이 아플 거라. `야, 저런 생각까지…' 그런 생각 하기 때문에 반대를 받지, 보통사람이 왜 반대받을꼬?

그렇기 때문에 내 꽁무니에 미국도 차고, 내 꽁무니에 소련도 차고, 내 앞동네는 일본 차고, 뒷동네는 중공 차고 짤랑짤랑 짤랑짤랑하고 소리내고…. 그거 얼마나 소리 나겠어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웃음. 박수)

오늘 그래서 그런 얘기 하는 겁니다. 자리잡아야 돼요. 종족적 메시아 소명을 완성하게 될 때는 통일교회는 자리잡는 겁니다. 70년대, 70년대는 지나가고 80년대로 향하는 내일부터 통일교회의 운세는 태양빛이 비칠 것이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