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의 티켓이 있으면 생명을 주고라도 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탕감의 티켓이 있으면 생명을 주고라도 사야

그러면 종교 중에 무슨 종교? 동쪽 병원, 서쪽 병원, 남쪽 병원, 북쪽 병원 다 있지만 온 세계를 대표한 통일종합병원! (웃음. 박수) 통일교회가 뭘하는 곳이냐? 세계의 병을 고치지 못한 모든 사람들을 잡아다가 어이싸 어이싸 해 가지고 재생하는 곳, 다시 창조하는 곳, 다시 고쳐 내는 곳이다 이겁니다.

그래,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병이 좀 나았어요? 나은 것을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이게 종합적인, 세계 50억 인류가 들어가고도 남을이만큼 큰 병원입니다. 한번 들어갔다가는 나올 수 없는 병원이기 때문에 사탄은 '야, 들어가지 마라' 하고 야단이예요. 들어갔다가는 못 나오거든요. 사탄이 온 세계에 대고 왕왕왕왕 하고 시끄럽게 떠들어 대는 것입니다. '못 간다, 못 가' 하고 말이예요. (웃음) 그러나 여기 들어온 사람들은 그들을 대해 '푸─ ! 뭐야? 이 쌍것들' 한다구요. (웃음)

여기 병이 나서 들어왔는데 의사가 누구예요? 병원 원장이 있다구요. 「닥터 문」 (박수. 환호) 자, 문이 좋은데, 그 문을 가만 보니까 아시아 사람입니다. 이 병원에 들어온 사람은 전부 백인들이예요. 그러니까 세상에서 '아이구!' 하고 야단입니다. (웃음) 여러분도 눈이 이렇게 돼 가지고 '저 사람이 진짜 의사야?' 했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지 않았어요? (웃음)

레버런 문이 들어와 가지고 쉬라는 말은 안 하고 언제나 약만 줘요. 싫어하는 것만 자꾸 주는 것입니다. 싫어하는 걸 '먹어라 먹어라. 해라 해라' 하는 것입니다. (웃음) 이건 뭐 매일같이 아침에 나타나면 그저 싫어하는 약만 먹이려고 하고 주사 주려고 한다 이겁니다. 쩔거덕떨거덕 듣기도 싫고, 뛰쳐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고 말이예요. 나가려니까 줄이 매여 있어요, 이게. 더 나갈 수가 없어요. 갔다가도 돌아와야 돼요, 안 돌아오면 큰일나니까. 죽겠는데, 아파서 죽겠다 이거예요. 고통이 더하다는 것입니다. (웃음) 죽을 때까지 그래요. 죽을 때까지 나갔다가는 또 들어오고, 죽을 때까지 이래야 됩니다. 이런 운명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서 똑똑하고 가망 있는 사람은 말하기를 '그 닥터 문이 10년 동안 할 것을 내가 1년 동안에 먹여 주고, 입을 벌려 가지고 콤프레서로 불어 가지고라도 이루겠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이겁니다. (웃음) 여러분은 어떤 패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인뎀니티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합니다」 얼마나 필요해요? 「많이 필요합니다」 생명과 같이 필요한 것입니다. 죽을 자리에서도 생명 가지고 사니까 생명같이 귀한 것입니다.

자, 그럼 그 인뎀니티 티켓을 살 수 있다면 돈 주고 살래요, 뭣 주고 살래요? 「생명」 생명을 주고 사야 됩니다. 그래서 심각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신자들은 심각한 사람들이예요.

여기 서 있는 레버런 문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여러분은 모르지요? 적당히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지금까지 인생문제·종교문제·영계문제 등 모든 근본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깜깜했어요. 하나도 몰랐어요. 그렇지만 여러분은 원리를 배워 보니 세상이 환해요, 깜깜해요? 「환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복작복작하고 야단해도 여러분들의 마음에 '아이구, 큰일났구나' 이래요? 보고 웃지요. '잘들 노는구만. 뭐 저래?' 이러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레버런 문의 약은 독약이다. 독약이야. 아이구, 후─' 하고 야단하고, 자기들 약은 제일 좋은 약이라고 한다구요. 그런데 자기들 약은 뭐 암만 먹었댔자 그 꼴이 점점점 더하고, 레버런 문 보게되면 새까만 것이 약 같지도 않고 코딱지 같은데, 보기만 해도 기분 나쁜 그걸 먹으라는 거예요. 그런데 먹어 보니 요술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인뎀니티라는 것이 병난 사람에게는 황금덩이보다도, 다이아몬드 산보다도 귀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귀합니다」 정말이예요? 「예」 못 믿겠는데? (웃음) 그 인뎀니티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이야 항상 계시지만 탕감 티켓을 못 구해요. 누구예요? 하나님이예요, 레버런 문이예요? 누구예요? 「아버님입니다」 레버런 문이 티켓을 만들고 레버런 문이 파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 만들어요. 「예스」 노! 「예스!」 (웃음) 정말이예요? 「예」 야, 머리 좋다! (웃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만하면 오늘 탕감…. 탕감시대라는 것은 한 시대만이 아닙니다. 8단계 시대가 있어요. 그거 올라가기가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