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 대로 열매 맺히는 때가 끝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심은 대로 열매 맺히는 때가 끝날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진짜 통일교회 교인들이 몇 사람이나 돼요? 많은 무리들이 있는데 진정한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돼요? 그래, 몸과 마음이 하나되었어요? 사탄이는 나 개인을 따라가고, 내 가정도 따라가고, 내 나라도, 내 세계도 전부 다…. 그래, 사탄이는 나를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8단계를 전부 다 포위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성경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결론적으로 말했어요. 네 집안 식구, 네 나라, 네 친구 모두가 원수다 이거예요.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밥 먹기 위해서, 월급 받기 위해서 목사 노릇해? 그게 부모예요? 「아닙니다」 그래,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어요. 목을 내놓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목을 걸고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게 첫째 계명입니다. 목을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그래, 여러분들 목 내놓았어요? 사탄이한테 죽겠다고 대들어야 사탄이 도망가지 뭐 우리 나라 있고 우리 집 있고 우리 아내가 있고 아들딸이 있다 하는 생각 해서는 절대 후퇴 안 해요. 다 차 버리고 너를 없애 버리고 죽겠다고 해야 도망갑니다.

저 목사 양반들도 진짜 목사인지 가짜 목사인지 한번 생각해 봐요. 진짜 목사가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진짜목사 몇 명이나 있어요?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웃지 말라구요. 심각한 물음이예요. 여러분 그거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어떻게 이와 같은 원리, 진리를 찾아냈는지 알아요? 생각만으로? 아니예요. 맞고 맞으면서 찾은 거예요, 죽음의 자리에서. 그것은 너무나도 심각한 자리에서만이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심각한 자리.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8단계, 이거 넘어가야 됩니다. 개인으로 얼마나 심각했느냐 이거예요. 개인이 얼마나…? 이걸 넘어가야 돼요, 개인을. 이걸 넘어가지 않으면 가정을 못 넘어가요. 가정을 넘어가 가지고 종족·민족·국가 다 넘어가 가지고 하나님한테까지 다 갔다가, 여기까지 와 가지고 내가 돌아설 때 사탄이 못 돌아섭니다. 왜? 나는 전부 다 사랑했기 때문에. 사탄은 세계를 사랑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세계를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은 세계를 미워해 가지고 점령했다는 겁니다. 여기서는 사랑해 가지고 해방 했어요. 여기서부터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한 걸 알게 될 때는 사탄이 여기서 반대 못 해요. 8단계, 세계에서 길을 열어 놓는다 이겁니다. 사탄세계의 이 혈통의 환경을 격파하고 나는 해방적인 아들이 되어야 한다 이거예요. 기독교에서 뭐, 믿으면 구원 얻어? 믿으면 구원 얻어? 그들이 그걸 몰라요. 거기에는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것을 따라서 발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게 역사적인 길입니다. 무식해 가지고 어떻게 목사 할 수 있어요? 안 되는 거예요, 안 돼. 잘못된 겁니다. 여러분들이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제 그게 분명합니다. 내가 누구예요? 여러분들이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마음은 종이고 육은 횡입니다. 우주의 공식처럼 마음을 중심삼고 90각도를 이뤄야 돼요. 이해돼요? 「예」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아무리 큰 것이라도 이 90각도입니다. 그 각도는 90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든 구성이 그렇게 돌아갑니다.

이 원칙을 알고 뉴욕시를 걷게 될 때 '햐! 창도 많구만. 문도 많구만. 문이 어쩌면 전부 다 저렇게 90각도로 돼 있느냐? 그러니까 오래 가는 거다' 하게 될 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걸 말하는 겁니다.

이만했으면 알 거라구요.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는데 악을 심었으니, 사탄이 거짓 사랑을 심었으니 온 세상에서 청소년들이 윤락하게 될 때는 끝날이 된 걸 알아라! 이렇게 돼요. 그런 나라가 세계에 어느 나라예요? 어느 나라가 대표적이예요? 「미국입니다」 자유세계의 선진국들이예요. 사탄의 그물에 다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거짓 사랑에 덮인 지옥입니다. 지상지옥이예요.

아들딸도 어머니 아버지 다 차 버리고 다 싫다고 합니다. 본심이 그래요. 다 싫다 이거예요. 어디 가도 사랑의 만족을 못 얻으니 전부 다 외적인 마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죽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미국을 보니까,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심은 것이 열매맺히는 이 시대가 된 걸 보니 끝날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진리의 본체인데, 십자가를 중심삼고 볼 때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이렇게 뿌렸다구요. (판서하심) 요것이 뿌려졌으니 세계적으로 십자가를 중심삼고 오른편이 크게 열매맺힌 것이,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우익입니다. 그리고 좌익이 벌어졌습니다. 지금 좌익이 '하나님이 어디 있어?' 하면서 하나님이 죽었다고 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는 오른편 강도가 왼편 강도보고 '뭐야? 너는 죄를 지었지만, 이분은 그렇지 않아. 닥쳐!' 해 가지고 예수의 편이 되었지만, 여기서는 공산주의가 지금 들이치는데 우익은 이러고 맞고 있어요. 이 우익이 '이놈의 자식아! 뭐야!' 하고 들이쳐야 돼요. 이런데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공산당을 협조하고 하나되어 있어?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쫓아 버려야 돼요. 부정하는 이쪽도 절대 복종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