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라는 것은 자랑스러운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무니라는 것은 자랑스러운 것

여러분도 알고 있어요? 지금 한국에서 많은 씨, 뭐예요? 씨족장을 영어로 뭐라고 해요? 트라이브 리더 (tribe leader)! 한국의 모든 씨족장들이 모여 가지고 나를 찾아왔어요. 대단히 자존심이 강한 자들이예요. '누가 나를 가르쳐! 지금까지 우리가 모두 가르쳐 왔는데, 네가 뭐야' 하면서…. 그거 생각해 봐요. 아버님이 그런 그들을 완전히…. 알겠어요? 그들이 아무리 자존심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진리에 있어서는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를 찾아왔을 때는 완전히 어린애같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입을 다물지 못하고 '레버런 문…! 우리는 레버런 문이 태어난 이 땅 한국의 자랑스러운 종족입니다' 하면서…. (박수) 마찬가지예요. 아버님이 국가적인 기반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반도 지금 다 닦은 것입니다. 구석구석 모든 곳에서 환영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이 이해돼요? 「예」

그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 여러분이 직접 모든 것을 다 보았다구요. 무니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거예요. '우리 마을에도 무니 하나가 산다'고 하면서 마을 사람들이 자랑을 하는 거예요. 핍박은 아무데도 없어요. 부모라는 개념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어요. 알겠지요? 이것이 바로 지상천국이 도래한다는 뜻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그런 현상에 따라서 이 지상에 천국이 도래하는 것입니다.

부모! 메시아! 지난 세대의 조상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얼마나 메시아를 원했겠어요! 아무리 그들이 원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메시아를 만날 수 없었던 거예요. 그러나 이 세대, 여러분들의 세대에 있어서 비로소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참부모와 같이 있을 수 있는 이 세대가 얼마나 축복받은 세대인지 알 수가 없는 거예요. 그만큼 복받은 세대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사탄도 그와 같은 부모는 반대하지 못하는 거예요. 참부모는 참다운 형제들을 하나로 만들어서 품을 수 있지만 사탄은 그럴 수 없어요. 그러니 사탄이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관입니다.

우리가 메시아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것이냐! 알겠지요? 「예」 짐(Jim)! 「예」 짐이라는 게 뭐예요? 짐이라는 것은? 「배기지(baggage;수하물)」 (웃음) 배기지라는 것은 균(菌), 균, 균. 균, 균? 「점(germ;배종)」 점! 짐이라고 하는 것이 점이라고 하는 거예요. 점이 좋은 점이요. 어디든지 환영을 받아서 거기서 번식하는 거예요. 완전히 세균처럼…. (웃음) 알겠어? 「예」 미국의 2억 4천만이 문제가 아니예요. 엔 비 시(NBC), 시 비 에스(CBS) 같은 미국 사람들이 다 돌아 가는 것입니다. 하루만에 다 돌아가는 거예요. 문제없다구요. 메시아와 부모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이것이 원리관으로서 타락세계는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결론은 이렇다. 알겠어?' 하게 되면, 친척들이 모두 '음, 알겠구만!'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는 거야, 믿는 거야?' '알겠소' '안다는 것은 따르겠다는 것인데, 그럴 수 있어?' '예' 원리의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나면 여러분이 콘트롤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레버런 문이 미국 사회의 지도자들에게 원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그러니까 그들을 콘트롤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게 돼요. '제발 다시 와서 가르쳐 주십시오. 만나고 싶습니다' 라고 하면서 야단이예요. 내가 가지 않으면 '우리가 가겠습니다' 하는데 그러면 '원리를 모르면 나를 만날 수가 없으니 수련을 먼저 받으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시간이 없다고 재잘재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