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세계를 건설하러 오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세계를 건설하러 오신다.

그래서 이 싸움 자체를 끝내기 위해서 재림주님을 중심삼고 나라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경우에는 세계를 대표하고, 아버지의 나라를 중심삼고 남자편과 여자편을 상징해서, 종국에는 세계가 하나의 나라가 된다는 것입니다. 한쪽은 사탄권의 가인세계, 또 한쪽은 아벨세계로서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직후가 바로 그 기준이 만들어진 꼭 한번 있었던 세계적 시대예요. 그때가 그때라고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어요. 만일 선생님을 환영했더라면 7년 후부터, 1952년부터 세계는 선생님이 지도하는 방향에 따랐겠지요. 종교를 넘어선 아버님을 중심삼고…. 참아버님을 정점으로 한 참가정을 중심삼고 참종족 편성, 참국가 편성, 참세계 편성이 접목될 때에는 사탄은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만의 주관권으로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거기서부터 지상천국이 출현하는 것이 원리라고 하는 것은 역사관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과 싸우면서 그 기준을 세우지 못하는 이상에는 사탄을 분립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해요. 알겠어요? 「예」

이런 기준을 세워서 여기에 접붙이려고 했던 사람들이 모두 실패했기 때문에 그 결과로 한국을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거기서 재림주는 무엇을 하느냐 하면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세계를 건설하는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것은 어떤 세계냐? 하나의 왕권을 중심삼고 그 앞에 절대 복종하는 세계예요.

그것을 본뜬 가짜형의 주의, 사탄편이 하나님이 이루려고 하는 그 기준을, 참사람이 나타나기 전에 거짓 사람이 먼저 참 형태를 이룬 것과 똑같은 형태가 공산주의예요. 그것은 사탄을 중심삼고 인권을 유린하는 주의입니다. 공포의 철학을 중심삼고 인권을 유린하지요? 그것은 투쟁의 철학, 증오의 철학이예요. 완전히 하나님에게 반대되는 사상을 가지고 사탄이 세계를 제패하려고 해요. 그것은 어디까지 계속되느냐 하면…. 재림주님 주도아래 이런 잃어버린 나라가 수습되지 않는 이상 사탄권이 계속 세계를 제패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1952년,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야 하는 그때를 사탄이 먼저 취해서 공산주의의 기반을 닦았어요. 스탈린은 1952년을 넘어서 53년에 죽었습니다. 6수만에 공산주의는 내려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잃어버린 4300년 역사를 선생님은 혼자서 43년에 다시 어떻게 복귀시키느냐 하는 것을 생각했어요. 선생님이 430년, 5백 년까지 살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그것을 단축시키더라도 43년 이외의 길은 없어요. 그렇겠지요? 「예」 43년의 노정을 중심삼고 그것을 복귀시킬 수 없으면 선생님으로서 사명을 완수할수 있는 길이 없는 거예요. 아무리 박해를 받더라도 그 고개를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선생님이 싸워서 탕감해 온 길이예요. 알겠어요? 「예」

사탄은 세계에서 선생님을 없애 버리려고 공격을 했어요. 어느누구 한 사람도 환영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러나 그 가운데 2세들이 말이예요, 하나된 그 세계 가운데 2세들이…. 1세는 사탄편이라도 2세는 아벨편이지요? 그렇지요? 장자와 차자로 보면 말이예요, 차자는 하나님편에 서 있어요. 그래서 2세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서로 연결된 것이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의 청년들이 연결되어 나온 거예요.

노년층은 말이예요, 1세는 모두 반대했어요. 광야노정에서 1세가 전부 하나님에게 등을 돌린 거와 같이 완전히 사탄편 입장에서 반대했어요. 1세는 전부 세계적으로 사탄의 유혹을 받아서 선생님을 부정해요. 완전히 부정해 버려요. 남자도 여자도 가정을 중심삼고 반대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문선생을 추방하는 운동을 해온 거예요.

그런 가운데에서 탕감의 세계적 기반을 닦고, 가정적 기반을 닦아서 예수님이 실패한 것까지, 아담이 실패한 것까지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아브라함의 실패라든가, 모든 것이 다 들어 가지요? 노아의 실패, 아브라함의 실패, 모세의 실패, 예수의 실패, 현재 기독교의 실패 등 전부를 선생님이 짊어지고 4천 년의 실패를 43년의 기준에서 다시 전개해서 사탄을 쳐부수어서 승리권을 확보하지 않고서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거 꿈같은 얘기지요? 꿈같은 얘기처럼 들릴지 몰라도 사실 얘기입니다.

그렇게 추방당한 선생님이 어떻게 분발해서 세계적인 승리권을 확보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14년간, 1945년부터 만 14년을 플러스해서, 15년이지요? 만으로 하면 15년이 돼요. 그것이 1960년이예요. 이 기준에서 어머님과 성혼식을 했지요? 어디에서? 한국에서. 그것은 위대한 거예요. 그 당시의 박해는 말할 수도 없어요. 감옥에 들어가서 여러가지의…. 기성교회는 추방운동을 해서 통일교회의 발전을 방해해 왔어요. 그 방해의 한가운데에서 법정투쟁을 해 가면서 성혼식을 했어요. 예수님이 성혼식을 하기도 전에 열두 제자들을 잃어버린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사람 열두 명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고발해서 법정에까지 서게끔 하는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나타난 현실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왔어요.

성혼식을 중심삼고, 3년, 7년노정을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쭉…. 그 기간에 있어서 하나님의 날을 정하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부모의 날을 정했어요. 하나님의 날은 제일 마지막이지요. 부모, 부모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자녀를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만물도 마찬가지예요. 횡적으로 6년간을 중심삼고 거기서부터 쭉 해서 한국 자체가 아무리 반대를 해도 선생님을 추방할 수 없는 기반을 다져 왔어요. 그래서 한국이 공산주의를 이기기 위해서는 문선생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되게 됐어요. 그와 같은 전통적 기반을 전국적으로 닦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을 하는 데는 참부모·참자녀·만물·하나님…. 참부모를 중심삼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하나님편의 만물의 날을 정한 그 기준은 사탄이 침범할 수 없어요. 완전히 하나될 때에는 사탄이 침범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것을 반대는 할지라도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못해요, 그 위에 무엇을 연결시키느냐? 주인은 사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중심삼고 부모·자녀·만물권을 확고하게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